담원 고스트 신드라 젠지 룰러 아펠리오스 카운터픽 T1 플레이오프 확정

고스트 원딜 신드라, 아펠리오스의 반월검 파수탑 카운터
이전부터 알려져왔듯 아펠의 반월검 보조 무기를 신드라가 W 스킬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카운터픽이 될 수 밖에 없지만, 탐켄치가 상대팀이 들어오거나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화력으로 원거리 딜러를 죽이려고 할 때 1회성 가엔 집어삼키기를 쓸 수 있어서 스킬 카운터가 될 줄 알았으나 그런 부분이 크게 나오지 않은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룰러는 굉장히 학습능력이 뛰어난 챌린저 원딜 중 한 명인데 최근 신드라 원딜을 연습하는 것을 보게 되니까
역시 국대출신 ADC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스트는 아이템 팔고 탈주해도 무죄 밈
장용준 고스트를 장거리 스킬셋을 보유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픽, CC기를 활용 가능한 로밍형 서포터픽 조합으로
원거리 딜러가 상대팀보다 큰 성장을 하지는 못하지만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될 경우 전체적인 손해로 이어질 수 있지만 깔끔하고 전략적인 오브젝트 스노우볼을 굉장히 잘 굴리는 담원기아에서는 "고스트가 혼자서도 뒤쳐지지 않는"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왜 1부리그 원딜이라는 말을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룰러 솔랭 신드라 플레이, 캐리했음 룰러의 여눈 신드라, 유성 여눈이 좋았습니다. 원딜 신드라의 어둠 구체 적군 와해 확정딜 이거 못막습니다.
룰러의 바루스, 고스트의 애쉬가 초반 라인전에서 애쉬가 주도권을 잡은 2세트는 솔직히 라스칼이 탑차이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탑클래스를 보여주는 상대가 칸이니까요.
쇼메이커의 원딜 전환으로 챔프폭과 원딜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1세트에서 라스칼이 아닌 버돌이 출전했을 때 왜 라스칼이 아닌 버돌인지 의아함을 갖긴 했지만 챌린저 1200점이라는 점수, 스크림에서의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롤드컵에서의 빈 오공을 보는 듯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LCK에서 새로운 성장형 탑솔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게임 과정에서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했으니까요.

T1 플레이오프 확정. 양대인 DK 분석관의 능력
T1 소속이었던 양대인 감독의 계약해지 이후 왜 자꾸 이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T1이 계속 성적의 결과적으로 부진하게 될 것으로 생각됐는데, 오히려 계속 이겨서 기쁩니다.
오너 구마유시 칸나의 등장, DK 분석관이 된 양대인이 합류하게 된 이후 고스트의 폼이 굉장히 사기적인 편으로 상승했고, 캐니언 또한 오버파워 담원모드가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메타가 돌고 돌아서 캐니언이 미드 포지션으로 AD 어쌔신 챔피언을 하는 모습 왠지 눈이 즐거울 것 같네요.
양대인(리 신): 자네는 신용을잃엇네

자네는 신용을잃엇네
양대인 분석관이 솔랭에서 리신을 하면서 자네는 신용을잃엇네라고 괴물쥐가 사미라를 플레이 한 판에서 채팅을 친 게 굉장히 인간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랭 다이아 최상위권, 탑레이팅 마스터의 게이머, 필수적으로 진지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담원 선수단과 의사소통하면서 유쾌한 게임도 할 것으로도 생각이 되는데요.
자리가리만과의 솔랭에서 만났을 때 플레이도 굉장히 재밌었는데요.
이번 리신 판에서 양대인의 자네는 신용을 잃었네를 보고 느낀 점은 시즌 중에는 일정으로 바쁘시겠지만 비시즌일 때 담원 유튜브에도 등장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불쾌한 상황만 아니라면, 일반 유저와 함께 어울리는 시간들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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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프로토스 날먹 빌드 정리

스타크래프트 빨무 빌드 정리입니다.
P 선생님의 저그, D 선생님의 테란, 굽 선생님의 프로토스를 보면서 느낀 점은
밀리에서 특히 테란이 정말 사기인 것 같고 저그는 무조건 잘 써야 좋고 프로토스가 제일 약한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막상 제가 플레이 했을 때는 근본 2질럿 성큰러쉬의 프로토스가 제일 좋은 것 같음
위의 선생님들은 파카, 도파, AP이노베이션 선생님이 아닌 익명의 리그오브레전드 최상위권 유저에서 스타크래프트1 게이머가 되신 선생님들 입니다.
200질럿 빌드
7파일런 10더블 13트리플 14포지 14게이트
8파일런 지어도 상관없습니다. 넥서스 위에 저글링이 난입할 수 없게 딱 붙혀서 넥서스를 생성하고 밑이나 더블넥 위의 공간에 넥서스를 추가 생성해서 트리플넥서스를 만듭니다.
이후 파일런이 완성된다면 프로브 1기씩 (예약생산X) 생산하면서 포지게이트 순서로 올리고 미네랄 바로 오른쪽에 스타팅 넥서스를 파괴하지 못하게 포토 캐논을 짓고 가스 생성 후 프로브가 36~41마리가 될 때 까지 넥서스를 돌리다가 8게이트까지 지어주고, 질럿을 계속 생산하면서 시타델 아카이브 짓고 발업이 될 때 까지 파일런 질럿 계속 늘려서 인구 200 완성되면 진출 (아카이브는 업글 돌리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늦게 지어도 무관)
빨무 패스트 다크템플러 빌드
8파일런 10가스 11 게이트 포지 13사이버네틱스 코어 ->질럿 생산 or 3포토 설치-> 아둔 -> 투가스 -> 3게이트 추가 -> 아카이브
다크는 보통 인구 30~40쯤에 첫 생산을 시작하게 되는데.
프로브를 계속 찍으면서 인구 57까지 늘린 상태로 4다크를 뽑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카이브가 완성됨과 동시에 3~4기의 다크템플러를 생산해서 테란 기지의 커맨드나 센터의 초반 바이오닉 병력을 전부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막히게 되었을 때는 게이트 늘려서 질럿 템플러를 사용하거나 견제 빌드로 테크 바꿔야 함
빨무 패스트 리버 빌드(더블넥 X)
8파일런 10가스 11게이트 코어(포지를 생략한다면 더블넥 가도됨) -> 16투가스 -> 코어 완성 되자마자 17로보틱스 파일런 3개 추가 로보틱스 -> 서포트베이 -> 투리버 생산 스캐럽 충전하면서 바로 위나 아래쪽 공격
6인 빨무 기준, 대각에서 시작했을 때는 입구 무조건 게이트 포지로 막고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한 빌드입니다.
셔틀이 터지지 않았다면 리버 계속 생산하면서 파일런이 안 막히게 해야함.
파워드라군
8파일런 가스 1게이트 -> 코어 -> 게이트웨이 2개 추가 -> 투가스-> 드라군 생산
아군 3프로토스 조합일 때 2명이 각가 8질럿 준비 됐을 때 가장 많이 짼 저그한테 진출해서 스포닝풀 or 해처리 때리면서 체력 깎아두고 성큰 가장 적은 저그한테 가서 공격
파워드라군 빌드는 3토스 일 때 사용하면 시너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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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RX 요약
상대팀의 입장에서 픽 밴 예측이 굉장히 쉽습니다.
솔랭에서는 5:5 팀게임의 메타를 맞추기도 어렵고, 모든 현역 프로게이머가 마스터 300포인트 밑 점수대까지는 자신이 매 판 막강한 영향력을 드러내면서 게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솔로랭크용 계정을 하나 더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판단이라고 여겨집니다.
운영 가능한 챔피언 폭과 새로운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DRX의 현 메타
탑 희생+어시스턴트 포지션, 정글 미들캐리 포지션, 미드 이니시에이팅+어시스턴트+헬퍼형 포지션, 원딜 : DPS 라인전 무조건 조합 좋게, 서포터 : ADC와 시너지 맞추면서 희생 및 헬퍼형 포지션
이 부분이 현 DRX의 메타입니다. 실제로 해당 조합으로 승리하거나, 유리하게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로스터에 따라서 픽은 전체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탑 : 쉔 오른 비에고 그웬 나르 탐켄치 + 카밀쉔
정글 : 니달리 킨드레드 신짜오 그웬 리 신 비에고
미드 : 레넥톤 라이즈 세트 사일러스
봇 : 직스 아펠리오스 바루스 칼리스타
서포터 : 니코 노틸러스 쓰레쉬 카르마 룰루 갈리오 탐켄치 브라움 +피들파이크
드래곤X가 게임을 이기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픽입니다.
첼카림 김대호, 이즈 비전 썼어의 쏭, 무성 조합으로 챔피언폭을 늘릴 수 있겠지만 해당 조합으로 봤을 때
승리에 대한 데이터가 굉장히 적은 상태인 DRX에서는 사실상 신 짜오 밴이 된은 확정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일주일 또는 2주 내로 준비했어야 했던 부분이라고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표식은 다른 챔피언을 하거나, 미드 정글로 함께 운영해야 하는 니달리 레넥톤 조합이 밴이 되었을 때
세트를 해야하거나 미드에서 지원 및 희생 포지션으로 게임을 하지 못했을 때를 팀이 전체적으로 전략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합을 준비하고 대처했어야 된다고 판단합니다.
전체적인 캐리포지션으로 봤을 때 누가 캐리 해야 되는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지 어느 정도 내부에서 파악이 됐을 것인데
DRX에서는 아마도 바텀 라인전이 패배했을 때를 가정한 운영, 정글의 미드 운영으로 미드의 주도권을 통한 맵 게임을 하려고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적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 또는 가능성에 대한 것
물론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확정적인 다이브로 킬을 낼 수도 있고, 견제를 잘 했을 때 탑 라인 내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제이스를 픽도 해보았고, 게임을 아에 반반이나 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이긴다는 목적으로 칼리스타를 하기도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갱킹이 왔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에서 오히려 전투를 한다거나 하는 심리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들요.
2:0 세트 패배로 게임을 지는 게 아니고, 게임을 점점 이기고 있으니까요.

굉장히 불리합니다.
대회 특성상 굉장히 유동적이라고 보고 있지만, 저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전략적으로 더 까다로워지는 조합인데, 제이스 EQ 누킹, 원래 미드 포지션의 직스 깡계수 깡기본뎀 누킹, 순간 누킹이 가능한 르블랑, 1회성 유사가엔 탐켄치, 계수닌자 트런들까지 있을 때 상대팀에게 접근하려면 특정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실현하기가 사실상 굉장히 어렵고, 지속적인 게임은 굉장히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 번쨰 용에서 누가 용에게 기본 공격을 맞았어야 했고, 용에서 추가적인 전투가 이루어진다면, 종료 후 다음 용 전투 시간을 포함한 5분~6분 간 어떤 운영을 해야됐는지 냉정하게 판단했어야 됐는데요.
오히려 불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사실 롤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DRX팀 내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봤을 때 흔한 말로 이대떡 당하는 게임이 점점 줄어들고, 더 보완한다면 져야 될 게임은 이기면 좋고, 당연히 이겨야 될 게임은 이겨야 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유리한 게임은 이겨야 하는 정도의 상태까지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DRX의 챔프풀을 확실히 늘리거나, 챔피언에 적응해서 한타에서의 냉정함, 지속 교전에서의 이후 운영에 대한 게임 내 해석능력, 그리고 더 정교한 전략적 오브젝트 운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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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지)극초반 루시안 디나이 방법 (라스칼식 운영)

젠지 라스칼, 브실골이 따라해도 쓸만한 탑 루시안의 기본기
어제 젠지 소속의 라스칼(GenG Rascal)이 탑 루시안으로 솔랭에서 많은 플레이들을 보여줬습니다.
대표적인 탑솔 모스트 유저 순규박의 리븐, 현챌 2,000판 BJ갈배의 세트, 잭스 4000판 챌린저 화이팅 이현 잭스
셋 다 탑솔 노코스트 기본기의 정점 유저들을 상대로 현 1부리그 라스칼이 보여줬던 운영에 대한 대처법을 정리했습니다. (잭스는 노코스트가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원거리 vs 근거리 상성일 때 원거리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그러나 원거리 스킬과 평타의 장점을 이용하지 못해서 유리하게 가져와야 하는 라인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상황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절대 안 싸워 주면, 최대한 디나이만 하면서 후반 ADC의 캐리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싸워주지 않아야 합니다.


도파의 3분 서렌론
중국 마스터스 챌린지 서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포함한 미드 AP 메이지 1위유저 도파님께서 탑솔 미니언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을 때 집중공격 3타, 1분 30초~2분20초 초반 라인전에서 첫 미니언 웨이브의 어그로 시야 차이를 활용한 유리한 상성일 때 딜교환으로 극초반 스노우볼이 굴려진 게임에서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설명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오피셜 도파님의 영상을 보게 되시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습니다.)
탑 게임이 굉장히 불리해지게 됐는데,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루시안이 유리한 상황일 때 끝까지 스노우볼 굴리는 방법, 역으로 생각하면 답이 보입니다.
탑 루시안, 탑 퀸, 탑 칼리스타, 제이스 할 것 없이, 원거리 VS 근거리 상성일 때 3분 서렌론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정립이 된 게이머라면 탑에 3캠 갱킹을 옵니다.
솔로랭크 티어가 점점 높아진다면 미드까지 3레벨 찍고 합류해서 타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포미니언 웨이브, 또는 빅 미니언 웨이브를 끼고 1:3 다이브 또는 2:3 다이브를 하는 상황이 굉장히 흔한데요.
이런 상황일 때, 루시안이 저돌적으로 돌진해서 오히려 죽는 일이 생기거나, 역으로 다이브 했다가 게임이 끝나는 변수가 생길 수 있는데, 근거리 입장에서는 모든 스킬을 최대한 아껴야 합니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고 있는 현 챌린저 탑솔 BJ갈배 오피셜
BJ갈배 세트 레넥톤 장인
다이브 상황 시 미리 예측을 하지 않으면 대처하기가 힘든데, 만약 상대팀이 탑에 다이브 인 것을 알았다면 스킬을 최대한 아껴두었다가 상대 챔피언이 다이브 칠 때 포탑 어그로가 끌린 챔프한테 안면강타 e스킬을 써서 기절을 사용하고 강펀치 w로 최대한 딜흡수하는게 최선의 방법이고요
물론 웨이브가 적다면 잠깐 1차 타워를 벗어나 빠져있으면 괜찮지만 초반 2~3분대 빅웨이브는 사실상 정글이 다이브를 봐주는게 아니라면 스킬을 최대한 아꼈다가 제가 방금 말한것처럼 하는게 최선 인 것 같아요.
요약 : 미니언 손실 보고 생존하거나, 상대방 정글이 다이브 하는 것을 인지했다면 체력과 모든 스킬들을 다 아꼈다가 강펀치의 투지 보호막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함
그렇다면 루시안은 안정적으로 다이브 킬을 내기 위해서 미니언 웨이브 관리, 세트의 체력 견제, 스킬 쿨타임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미니언 꿰뚫는 빛 Q 최대한 활용해서 전투
루시안의 Q스킬을 미니언에게 사용하면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Q를 꾸준하게 적 챔피언이 루시안의 꿰뚫는 빛 스킬 거리에 닿게 되었을 때 사용해서, 체력 견제를 하면서 미니언 웨이브 디나이를 시켜야 합니다.
끈질긴 추격 쿨타임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 근거리 챔피언이 진입한다면 Q평평 W평평
집중공격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탑 루시안이 집공 켜진 상태에 비해 약한 편인데 평E평평을 통해 집공 터트리고 전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러지 아니하거나 없는 상황에서는 불리한 전투를 최대한 하지 말고, 미니언을 관리해야 합니다.
근거리 vs 원거리 상성, 이동속도가 굉장히 중요함
상대방 근거리 챔피언 입장에서는 루시안이 견제하려고 하는 것을 피하거나 오히려 역으로 킬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동속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시간 왜곡 물약을 사용해서 평타 사거리가 더 길다는 점을 사용해서 이득봐야 하는 점이 핵심입니다.
라스칼의 루시안 디나이 기본기 정리
1. 불리한 전투 절대 해주지 않습니다. 루시안으로 절대 죽을 각을 주지 않습니다.
2. 거리 조절하면서 CS 필수적으로 먹으면서 미니언 웨이브 관리
3. 챔피언별 전체 상성 이해도
4. 라스칼 특유의 깔끔 디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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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수길 아프리카 프릭스, AF에 다시 한 번 더 영입 파워를 보여준다면?

구 아프리카 프릭스 수장 서수길이 아직 AF CEO 였다면?
개인적으로 재벌임에도 불구하고 차별 없이 일반적인 사람들을 평범하고 꺼리낌없이 상대해주는 친절한 CEO라고 생각했었던 서수길.
아프리카 프릭스를 운영하면서 보여줬던 게이머에게 파격적인 대우, 공격적인 게임단 영입과 운영, 게이머에 대한 존중,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평가 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실력만 있다면 확실한 영입을 보여줬던(대표적으로 기인) 서수길 수장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보여줬었던 이적 시장에서의 퍼포먼스는 기인이 대표적인데요.
공격적인 영입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아프리카 프릭스
이제 서머 시즌도 곧 종료가 되고, 2021년에 FA 신분이 되는 대형 LCK 프로게이머, LPL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있습니다.

지금의 아프리카 프릭스 로스터도 괜찮지만 선수 영입을 한다면
GEN 라스칼, FA 신분의 트레이스 여창동, 담원 쇼메이커, 담원 기아 캐니언, 데프트, T1 커즈, DRX 쏭, 에포트, KT 고리
재계약 또는 LPL에 잔류하거나 가게 될 것 같은 프로게이머인 페이트, IG 루키, 도인비, 너구리
현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영입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한 선수도 있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파격적인 리빌딩을 보여주게 된다면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FA 신분이 된 선수들 중 아프리카프릭스 구단에서 기인과 함께 시너지를 더해 꼭 협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캐리 플레이를 보여줬거나, 우승에 대한 가능성이 큰 선수가 대부분이라 다른 팀도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AF 특유의 공격적인 영입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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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마오카이의 묘목 선마하고 양피지 구입해서 퍼뎀 리안드리로 부쉬에 묘목 설치하고 퍼센트 피해량으로 1AP 조합일 때 폭풍의 결집과 함께 꽤 재미를 볼 수 있는 편인데 여진 탱커 마오카이가 갔었던 템빌드가 아닌 망갑 마카오이 템빌드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맞아서 여진 터트리면 딜교환에서 굉장히 유리하고, 캐리형 포지션이 아닌 어시스턴트형 서포터 포지션이니 이속을 최대한 올려서 사용하려는 빌드처럼 보이는데 평타 근거리 딜포터 세트, 판테온 상대로 꺼냈을 때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여진 사용함
만약 위 언급한 챔피언이 아닌 다른 챔피언이 왔을 때는 어지간해서 마오카이 서포터를 하기보다는 다른 서포터 챔피언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레오나 노틸러스 쓰레쉬)
물론 조합에 따라서 다르지만, 솔랭에서 승률이 보여주고 있듯 스위프트 구입하고 무지성 탱커 마오카이 빌드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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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준 생일, 1군 콜업 그리고 연패 탈출, 솔랭전사 세준21

"DRX 준이 우승하면 준우승"
구 탑니달리 모스트, 나진 엑스페션 구본택이 소속되어 있는 2군 DRX 아카데미 팀에서 서머 시즌에 LCK로 진출하게 된 서포터입니다.
첫 콜업 이후 승리하고, 그 이후 베릴의 브라움, 샌드박스의 레오나, 한화 비스타를 상대로 9연패를 하다가 2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1군으로 변경됐을 때 (2군 -> 1군으로 올라갔다는 것은 잘하기 때문에 올라왔다는 의미로 생각함)나오는 대화에서 폭발적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엄청 당황했는데. 홍창현 표식과 함께 영웅출현 시너지로 역전 변수가 있는 드레드의 다이애나를 마크하고, 동시에 기인의 레넥톤, 잘 큰 칼리스타까지 마크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을 때 럭키 펀치가 아닌 대회에서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서포터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솔랭에서의 준은 카르마, 노틸러스, 룰루, 니코 서포터, 쓰레쉬, 파이크 서포터, 판테온 서포터 픽으로 마스터300포 초반 ~ 그마 600포 구간까지 LPL 1군에서 좋은 성적으로 임팩트 플레이를 해주는 몇 선수의 메인 포지션을 상대로 극초반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잡고, 파워 캐리를 보여주는 게이머입니다.(직접 확인함)
대회에서 좋은 성적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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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감시자 이렐리아 겨드랑이 무엇; 갓흥겜 아닙니까


빛의 감시자 이렐리아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서 느낀 점
롤 감시자 이렐 VFX 와일드 리프트 만큼 상향 가능?
이렐 겨드랑이 그림자 표현 무엇;; 롤 감시자 이렐리아 스킨 퀄리티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협곡의 이렐리아는 2라인 운영이 가능한데, 와일드 리프트의 이렐리아는 미드 고정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저들은 정글 이렐을 사용하고 있지만, (물론 와일드리프트 특성상 메타도 다양하고 이렐은 카운터가 정말 많은 편이라 탑 정글 미드 원딜 전 포지션 다 가능하고 스플릿 챔피언이 아닌 한타챔임에도 불구하고 삼위일체 몰왕검이 나왔을 때 단일 전투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정글 이렐 특유의 빠른 정글링이 좋아서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렐리아가 마법사의 최후를 뽑는다 = 이렐 3코어 완성 사실상 게임 끝


이 장면, 감정 표현으로 넣어줬으면
이렐리아 춤 모션 특유의 칼날은 꽤 킹받게 만드는 칼날로 순간적으로 프리징 해야되는 상황일 때 가끔 풀고 이렐하고 1:1 싸우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요.(대신 이렐하고 싸우면 사망함)
ㄹㅇ 이 한 바퀴 도는 모습 감시자 이렐 스킨만 감정표현 바꿨으면 좋겠다.

칼날 쇄도 4번으로 스택 쌓고 쌍검협무 E 한 번으로 스턴 넣고 싸우는데 롤보다 4스택 데미지가 데미지가 더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큐평평평평만 해도 OP 성능을 보여주는 이렐
프로젝트 스킨이 등장하거나 불멸의 영웅 스킨 또는 크로마가 등장하기 전까진 이번 스킨이 꾸준한 1티어 스킨일 것 같습니다.
감시자 이렐 스킨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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