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퀸의 왕, 챌린저 퀸 유저 살퀸레의 안정적인 운영에서 배울 수 있는 점

열약한 환경, 그러나 자체적으로 강한 퍼포먼스, 탑 살퀸레
돌카사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방송 진행하고 있으신 분입니다.
평타 기반, 기본 공격 원거리의 탑솔은 굉장히 시각, 손목, 목, 허리에 대한 부하가 매우 강한 편인데 게이밍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800점대를 달성한 아마추어 챌린저입니다.
자취 또는 게이밍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들어 본 적 있을 법한 소프시스 파체어PP 의자 사용하고 있는 챌린저 유저입니다.
이 뜻이 뭐냐면 장비에 대한 영향 없이, 최소한 경추에 대한 지지대가 있지 않은 의자를 장시간 사용하면서도 챌린저를 찍었다는 말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밍구단에서 스폰서쉽을 진행하고 있는 시크릿랩, 린백, LPL 스폰서쉽 특별 파트너 오토풀에서 제작한 게이밍체어가 있었으면 희망합니다.
치키챠를 좋아하는 최상위권 어떤 다람쥐가 사용하는 장비, 의문의 중국인 챌린저 분이 사용하고 있는 책상과 의자가 갖춰진다면, 프로뷰 형태의 자신의 공개적인 솔로랭크 플레이를 보여주는 유저에게 게이밍 장비 기업에서 어떤 게이머인지 파악하게 된다면 돌카사에게 게이밍 스폰서가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라인전 웨이브가 오기 전부터 심도있게 진행되는 라인전
살퀸레는 퀸을 플레이할 때 1레벨 부쉬 장악이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상대방이 돌격형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챔피언이 있을 때 퀸의 공중제비 스킬을 활용해 계속 라인전에서 이득을 취하고 시작합니다.
이때 상대방에게 집중공격 + 추격 평타까지 피해를 주면 특정 챔피언을 제외하고 1레벨 이후 2레벨까지 강제 디나이를 당하게 되는데 1레벨부터 2레벨까지의 웨이브, 그리고 2분 20초~3분 20초 동안 라인을 매우 천천히 밀면서 상대방이 경험치 획득을 어렵게 만들고, 자신은 CS를 전부 파밍 하지는 못하더라도 근거 있게 수급하면서 상대방 탑과 심도있는 운영을 보여줍니다.
퀸으로 여러 판 해봤으면 알다시피 돌풍이 없을 때 집중공격 점화를 이용한 순간 폭딜 콤보
평타 - 앞무빙- Q - 평타 - E - 퀸 공중제비 텀블링 후 바로 앞점멸 - 평타
돌풍이 나오지 않았을 때 퀸이 가능한 순간적인 단일 대상 폭딜에 대한 폭딜 콤보 숙련도와 딜계산이 매우 뛰어납니다.
상성에 따라 확실한 진입이 깔끔한 편
ex) 나르 상대로는 앞무빙해서 진입하지만, 제이스 상대로는 진입 안 함
*진입 안 함이 제이스인 이유 : 챌린저 제이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순간적인 데미지, 말도 안 되는 솔로킬 각을 굉장히 잘 봅니다.
살퀸레의 퀸 솔랭 플레이를 참고한 거고, 예티 다이아4 탑베인이 아닌 실수 한 번이 엄청난 스노우볼이 되서 돌아오는 챌린저 구간임을 알려드립니다. (현 챌린저 한 명만 있어도 다이아4 솔로큐에서 라인전 5데스 박아도 게임 내에서 전반적으로 아군에게 매우 강력한 영향력 보여 줄 정도로 레벨이 다릅니다. 죽은 상황에서도 복구하거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미니언 웨이브가 있는 싸움에서의 실명 공격에 대한 이해도, 패시브에 대한 이해도
실명 공격에 대한 범위 논타겟 이해도, 킬을 만들지 못했을 때 텔레포트 스펠 대비 불리하게 라인전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점화 점멸을 사용하기 때문에 CS가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솔로킬을 만들어 내는 일이 흔한데요.
살퀸레 돌카사 특유의 퀸 예리한 감각 - 앞무빙 - 평타 이 부분이 한국서버 퀸 플레이어 중 고도로 숙련되어 있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는 람머스가 정글 돌다가 가능? 이거 가능? 이거 까지 가능? 하다가 처형 당해버리는 그런 플레이.
상대방 탑 라이너가 보기에 퀸 1:1 싸움 걸면 내가 이길 법 한데? 라고 실명 공격 맞을 법 쯤에 생각하게 만들고, 라인전에서 스스로 솔로킬을 만듭니다.
또는 서포터와 정글러를 불러 퀸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킬이 발생하면 자신이 획득한 경험치, 또는 골드 이득, 라인전에서의 미니언 웨이브 이득 부분에서 혼자 손해 보듯이 잃지 않고, 잃지 않으면서 공격적으로 게임을 이끕니다.
전략적 닷지
살퀸레의 유튜브에 극초반 운영부터 라인전에 대해 이미 다뤄진 판들이 매우 많습니다.
몇 챔피언은 너프가 충분히 이뤄지게 되면서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구 버전 기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퀸에 대한 라인전 상성을 가시적으로 매우 편하게 영상으로 제작된 내용입니다.
상성에서 불리하거나, 챔피언과의 상성에서 ~를 맞지 않아야 하는 것들에 대한 정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퀸 VS 특정 챔피언 상성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야 가능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판 이해도가 매우 높은 편인데요.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상성이 너무 안 좋거나 조합이 구리면 닷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판단합니다.
불리할 때 덜 아프게 잘 살아남는 방법, 안 아프게 맞는 법
챌린저 구간에서 솔로큐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으로 채팅 보면서 시청자들과 의사소통 하면서 탑 평타 기반의 챔피언을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솔랭에서 악의적으로 아군에게 모래 주머니를 심어주는 플레이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는 모습, 유튜브에 'AP 리치베인 퀸' 해보았습니다. 치명타 100% 퀸, 시즌11 첫 코어 무한의 대검(라인전 14데스박음) 퀸으로 뿌슝빠숑 식의 장난스러운 게임이 아닌 라인전부터 배울 게 많은 원거리 탑솔 프로뷰 수준의 방송이니, 탑 루시안을 플레이 할 때도 라인전에서의 전략적인 부분들을 참고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요약
실명 공격 굉장히 활용 잘 함. 패시브 이해도 굉장히 높음. 점화 들고 라인전에서 상대적으로 손해 안 보면서 게임 굴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음. 듀오 없이 퀸으로 3500점 찍은 이유가 있는 현챌임.
평타기반 원거리 챔피언 + 비프로출신 아마추어 인터넷 방송인으로
탑 퀸 OTP지만 정말 탑솔 기본기를 포함해 킬각을 보는 방법, 운영. 배울 점이 많은데요.
루시안이나 제이스였으면 프로게이머 하고 있었을 것 같네요.
유튜브와 어떤 역병 쥐와 이름이 비슷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있는 유저 중에서 상당히 깔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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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8층 살퀸레, 이그나이트 원거리 탑솔의 정점

탑솔 원거리는 루시안 외의 챔피언은 불안함이 가득하기 동점수에서는 때문에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최소 자기 티어 MMR의 -500점 밑에서 해야 내가 영향력 있게 게임을 할만하다.
대부분 특정 챔피언 모스트 챌린저는 나이도 어리고 게임도 잘하는 초고수 중국인이 많은데
*대표적인 예로 구시즌 우지, 현시즌 티안이 있습니다.

매일 플레이하는 게 아닌 판수를 보면 특정 팀 스크림에 참여하거나, 퀸 모스트라서 말파이트 오른 나오면 닷지하고 다른 계정 접속해서 솔로큐 하는 것 같다.
살퀸레는 아마도 3계정 챌린저로 예상하고 있음.

그의 1레벨 라인전을 매우 유심히 보고, 따라하면 솔로랭크에서 퀸을 쓰게 될 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전에도 솔로랭크에서 보기 드물게 사용됐고, T1의 제우스가 탑 퀸 픽으로 운영하는 것을 보고 확신을 했지만
루시안 레넥톤의 탑 픽이 확실하고, 상대팀이 스왑이 불가능한 조합일 때 집공 돌풍 퀸을 하게 되는데, 무지성 점화 3타, 1레벨 공중제비 앞부쉬 디나이 등 1분 20초부터 효율적인 라인전이 가능한 평타 원거리 챔피언인데 굉장히 승률이 잘 나왔습니다. 엠낮예티 플4, 무한닷지 다이아2 솔로큐에서도 퀸 플레이 했을 때 강한 라인전및 라인관리, 상황에 따라 킬을 줄 수 밖에 없는 확정킬 로밍을 통해 좋은 결과들을 많이 보았으니까요.
+ 챌린저큐 탑솔은 김군 도란 써밋 기인 제우스 갱붕이(평타 레인지 탑솔 챌린저), gon123 외에 잘 안 보는 편이라 몰랐는데 방송하는 게이머였다.
방송하는 유저라는 것을 알고 살퀸레의 탑 퀸 라인전 운영에 대한 자세한 공략은 글 작성 도중 전부 삭제했습니다.
카이팅과 생존을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최근 위치엔드 퀸 템빌드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방송 가서 보면 될듯
서치하다가 알게 된 정보입니다. 바텀에서 은신형 원거리 딜러 챔피언과 이름이 똑같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퀸 유저. 듀오가 불가능한 시즌11에서 퀸 탑솔으로 현챌을 유지만 하고 있는 게 아니고 솔로큐 계속 플레이하는 유저니까 실력에 대해 언급할 이유가 없다.
유튜브에서도 프로뷰 수준으로 깔끔하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철권7 의자단이고 화랑 모스트에다가 나이도 어린 거 같은데 굉장히 잘하는 게 보임.
요약 : 이그나이트 들고 탑 평타 원거리 챔피언 사용할 거면 살퀸레 플레이를 참고하자. 절대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방보다 덜 손해보면서 싸우면서 킬각을 보는 방법, 운영 부분에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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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 마스터 양대인 대니 계약 종료, LPL? LCS? 제가 보기에는 LCK 계약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분석한 양대인의 감독으로써 분석
T1의 10인 로스터 매치업을 통해 양대인이 알아내려고 했던 것은 팀플레이에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 대한 게임 이해도를 기반으로 챔피언의 숙련도가 가장 높은 선수를 로스터에 등록해 매우 유리한 게임을 진행하려는 것을 전략으로 보았는데요.
이 메타는 작년 담원에서의 로밍형 서포터 메타에서 큰 기여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스몰파워 누킹이 가능한 판테온, 다회성 로밍에서 특정 챔피언의 울티메이트급 스킬로 한 방으로 상대방 서머너스펠을 강제적으로 빠지게 하는 부분을 활용한 로밍을 보여줬던 베릴.
롤드컵이 끝나고 시즌11이 되면서 게임이 정교하게 굴러가는 챌린저 극 최상위권 게임이 아닌 일반 하위티어 솔랭에서도 로밍형 서포터가 전시즌 대비 매우 활발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베릴 혼자만의 영향력이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 솔랭이 아닌 팀플게임은 상대방이 보는 눈이 5명입니다.

심지어 상대팀 서포터와 정글, 탑솔, 미드, 원딜 전부 의문의 중국인이 언급했던 신경론처럼 여러 가지의 눈을 갖고 있습니다. 솔랭 챌린저가 아닌 팀플레이를 고도로 연습한 플레이어 5명이 보고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즌1이 끝나고, 현재는 해설을 하고있는 시즌2 당시 뎀프시롤이 가능한 솔랭 1페 2400점대 초고수 복서 클라우드 템플러가 모 방송에 나와 세주아니를 플레이하면서 언급했던 나는 눈이 여기 있고 정글 몬스터는 저기 있고 상대팀은 저기 있음이라는 식으로 언급했듯
아무리 사거리 1000 미만의 논타겟팅, 타겟팅이라고 하더라도 최상위권에서 서포터가 돌아다니면서 운영하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상대팀 정글러와 바텀이 게임 이해도가 매우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양대인 얘기를 하면서 클라우드템플러를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클라우드 템플러는 스카너, 아무무같은 현 메타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풀캠 기반의 구질구질한 챔피언이 모스트가 아닌 3캠, 또는 2레벨 갱킹 등 여러가지 변수를 만드는 리신 녹턴 자르반 기반의 (당시 다이아가 없었음) 플레티넘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정글러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고, 그 것을 커리어로 증명했던 유저입니다.
이현우가 언급한 말은 시즌2라는 시간이 꽤 오래됐어도, 기본기 중 하나인데 말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것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도파가 아닌 마스터스 챌린지(중국 천룡인 서버)의 챌린저 극상위권 중국인과 2012년 시즌2 시절 클라우드 템플러 외에는 보기 드물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감독의 피드백을 통해, 정글러의 역할, 미드의 역할, 탑솔의 역할, 로밍에서의 기반 운영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니가 기여한 역할은 굉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운영 부분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 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도 누가 더 잘하고, 인게임에서 누가 어느 시기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더 큰지 객관적으로 정밀하게 파악하는 부분과 함께 이어지는 부분인데요.

양대인의 역할이 없었더라면
킬 많이 먹었을 때 강력한 이블린 서포터, 니달리 서포터, 투 정글 형태의 엘리스 서포터+생존이 그나마 수월한 ADC 이즈리얼 조합, 바이 서포터, 오른 서포터, 쉔 서포터, 트런들 서포터, 워윅 서포터, 한 턴의 DPS만 막으면 되는 평타 기반의 챔피언이 많을 때 티모 서포터, AP트위치 서포터, 애니 서포터, 리산드라 서포터, 사일러스 서포터, 상대팀과 아군 조합에 따라 맞춰진 야스오 서포터, 파이크 서포터 등 유틸이 굉장히 강력하거나 순간적인 자신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고 골드를 수급했을 때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게임을 확정적인 승리로 이끌기에는 상대적으로 불안한 다양한 픽을 억제했을 지도 모릅니다.
"또는 원딜이 아이템 다 팔고 아 XX 나 안 함. 이거 너무함. ADC는 야이템 3개 이상 나오기만 해도 누커 포지션 스킬 한방하고 데미지가 똑같거나 더 강하고 이걸 0.5~0.8초마다 사용하는 캐리 포지션인데 ㅡㅡ" 하거나, 어차피 난 시간 끌면 정글하고 미드랑 탑이 로밍오던가 타워 터져서 CS 70개 이상 차이 나더라도 팀이 이겨줄 거니까~ 하는 마음으로 집중 안 하고 전혀 신경 안 쓰면서 게임하다가 다이브 당하고, 로밍이 오히려 독이 되서 역스노우볼이 굴러가고 게임이 박살나는 부분을 방지하게 해줬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모든 롤 유저가 레벨3, 레벨2 레벨4때 바람용을 포함한 드래곤 킬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 월즈에서 전략적인 오브젝트 운영을 보여주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만약 오브젝트를 처치했을 때 발생하는 일부 손해 본 것을 매꾸는 게 정글러의 역할이고, 꼭 정글 뿐만이 아닌 이 것을 꼭 정글러만 해야하는 것이 아닌 다른 포지션도 해야하는 것이 롤이라는 것을요.
Daeny 양대인이 계약 종료가 되었습니다.
어떤 팀으로 갈지에 대해 아마 양대인의 예상되는 콜 팀은 1부 LEC, LCS, LCK, LPL 리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롤드컵 우승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팀이라면 양대인에게 충분한 제안을 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양대인의 현 솔로랭크 티어는 한국 서버 솔로랭크 다이아2, 출퇴근형 감독이 아닌 전략적 분석을 기반으로 둔 16시간 이상 거주형 감독이라고 했을 때
감독으로써 충분한 전력이 될 것으로 에상 되는데요.
자신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커리어를 위해 솔로랭크 듀오, 또는 접대성 대리랭크를 받은 것이 아닌 순수 솔로랭크 기준이라고 했을 때 충분한 게임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감독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LCK에서 만약 대니에게 제안을 한다면
LCK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농심 레드포스, 리브샌드박스에서 오퍼를 제안할 것 같습니다.
사실 LCK 팀 대부분에서 오퍼를 받아주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위 3개의 팀이 제안해서 LCK에 대니가 잔류해서 월즈에 진출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
DRX는 막강한 게임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천리안 맥스, 다른 팀들도 그와 마찬가지거나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모두 시그니쳐와 슈퍼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팀들입니다.
GEN 룰러, AF 기인, DRX 씨맥, BRO 호야(챌린저 1450점), HLE 데프트 쵸비, LSB 써밋 에포트, DK 칸 쇼메이커, KT 도란,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농심.
T1에서 재계약하게 된다면 맥시멈 임팩트 게이밍이 가능한 시그니쳐는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죠.
저의 생각으로는 아마 LPL 또는 LCS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양대인의 운영 능력, 롤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 지역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중국 팀에서 콜을 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크게 알려진 LPL 팀 기준으로는 RNG, FPX, RW, EDG, TES, JDG, SN, WE, IG가 유력하다는 생각이 들고,
LCS 팀으로는 대부분 팀 전부 오퍼를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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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엘림 으이가읍다 닉네임 변경, 페이커 챌린저 777점 페이커의 부진

페이커 솔로랭크 점수의 하락, 페이커가 못해져서 점수가 떨어진건지 알아봤습니다.
T1 엘림이 으아아아아아아약 으로 닉네임 변경, "으이가업다" 닉네임 재변경 했습니다.
이번 패치가 진행되고 엘림의 유체화 그웬 빌드업을 통한 정글 그웬 운영을 해봤는데요.
내셔 이빨을 패스하고 균열 생성기를 먼저 구입해 고스트 키고 싹뚝싹뚝 트루뎀 기반의 브루저로 사용하는 내셔투스를 제외한 AS빌드 고스트그웬은 챌린저가 아닌 티어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인이 보여줬던 신파자 -> 몰왕검 패스 -> 스테락 빌드에서 영감을 얻어, 신파자 이후 2코어 위치엔드 빌드업도 조합에 따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현역 프로게이머가 솔로랭크 내에서 싸우게 되거나, 스크림 도중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LCK 사무국에서 징계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T1 페이커 솔로랭크 부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랭크 챌린저 1000점대의 900~1000점대의 올라운더 포지션 페이커가 솔로랭크 980점부터 솔로랭크 777점까지 솔로랭크 리그포인트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페이커는 정글 신짜오, 미드 르블랑, 정글 비에고, 원딜 애쉬, 집공 루시안, 칼리스타로 솔랭에서 좋은 영향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30전 12승 18패 아쉽게도 일시적 오버패가 됐는데요.
페이커 솔랭 연패 리플레이 부검 요약
초반부터 어지러운 게임에서도 솔로킬을 내고, 갱을 흘리고, 상대방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해 정글 내에서 솔킬을 만들어 내고, 실수를 하면 리스크로 게임이 힘들어 질 수 있음에도 피지컬로 상대 미드를 처치하고 아군에게 골드와 어시를 주고, 매우 꾸준하고 강력한 로밍을 갔고, 라인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팀원의 아쉬운 판단으로 스노우볼이 역으로 크게 굴러가고 주도권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복구했고, 저라면 포기하는 것을 결정할 만할 게임을 끝까지 멘탈잡고 열심히 했음.
흔히 말하는 라인이 터져서 복구하기 굉장히 어려운 게임에서 카운터 정글, 확실한 킬각,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줬음
1레벨부터 서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챌린저 구간임에도 어디까지 진입하고, 그만 싸워야하는지 서로 오더가 없어서 초반 유리한 상성임에도 더즈가 말리고 시작함. 1레벨 첫 웨이브 미니언 1마리 죽기 전부터 스노우볼을 뭉쳐서 굴려야 되는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곱창나서 이 때 부터 게임은 끝났음.
이미 골드 차이가 나서 게임 뒤집기가 불가능(상대방이 킬 일부로 주는 것이 아닌 이상 역전 굉장히 어려움)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누가 봐도 그냥 하기 싫어지는 상태인 채로 오히려 여러 번 솔로킬을 냄; 상대방 미드는 어쌔신픽 모스트
한타에서는 논타겟 피하고 자신이 해야 하는 누킹 최대한 하고 죽고, 또 다른 한타에서는 자신이 최대한 포커싱해서 누킹해야 되는 챔피언에게 스킬 다 박음.
극초반부터 라인 주도권 잡고 갱 흘려 냄, 페이커를 제외한 모든 라인이 유리하지 않은 상황(전부 의미 없는 데스or상대팀 서머너 스펠하고 데스 바꿈)및 압박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CS차이 내면서 아군에게 킬도 만들어 줌.
3프로게이머 vs 3프로게이머 대전에서도 극초반부터 페이커를 제외한 정글 포함 전라인 다 터지고 패배함
마지막 솔로랭크 플레이가 2021년 7월 15일 오전 6시로 나와있는데, 새벽 6시까지 솔랭전사가 된 페이커
요약 : 손을 쓸 수도 없을 만큼 불리한 게임을 매 판 했음, 페이커의 솔로랭크 부진이 아닌 5:5 게임의 상대성에서 나오는 게임 패배였음
대회가 아닌 솔로랭크 기준 페이커는 미드 포지션에서 상대방 미드 대비 3배(솔로킬, 갱 흘리기)의 역량을 보여줬으나
라인전 단계에서 어느 불특정 라인에서 솔로킬이 n분당 1킬이 나오거나 전 라인 복구 불가능한 상황이 되서 게임 짐
배수의 기준 : 미드 솔로킬 내려면 정글 서폿이 와서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다른 솔로라인이 와서 영향을 보여줘야 함에도 그러지 아니하고 혼자 킬을 만들어 냄. 상대방 동선 낭비하게 하고 깔끔하게 갱을 흘려냄
대부분 주 포지션이 미드이신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절대 풀 수 없는 게임이라는 게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광저우에 거주하고 있는 의문의 베일에 감춰진 중국인 미드라이너가 9연패 5연패 8연패 할 때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상황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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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제우스 웃기고있녜, 클로저 So Bad1, 엘림 우우우울한사람 닉변 왜 닉네임 변경했을까요?


LCK 소속 프로게이머 팀 T1 1군 로스터에 등록된 탑솔 제우스, 정글 엘림, 미드 클로저 닉네임이 웃기고있녜, So Bad1, 우우우울한사람 으로 닉네임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04년생 솔로랭크 1위 출신 탑솔 제우스, 03년생 미드 클로저의 경우 LCK 출전 나이 제한이 풀리게 되면서 대회에 출전해 1군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솔랭에서도 캐리하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프로게이머라면 프로로써의 모습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제우스의 경우 스프링 시즌에 출전해 담원 LSB 써밋, 기아 칸, KT 도란을 상대로 레넥톤, 그라가스, 사이온, 카밀, 아트록스와 나르 픽으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심지어 기인과 같은 최상위 수준의 탑솔 써밋을 상대로 하이퍼 플레이를 보여줬었기에 굉장히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는 최고의 탑솔.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3위 LGD 출신 정글러 피넛, 극 최상의 게임 이해도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킨드레드 모스트 홍창현 표식을 상대로 대회에서 올라프 픽으로 굉장히 깔끔한 운영을 보여줬었던.
현 챌린저 1250포인트 정글러 엘림
봉풀주 조이와 신드라 오리아나로 KT와 샌드박스를 상대로 깔끔하게 게임했던 클로저, 심지어 오리아나를 대회에서 보여줬을 때 광저우에 거주하고 계시는 챌린저 중국인 유저가 보일 만큼 라인전
팀 게임에서 오리아나에 대한 굉장히 깔끔한 챔피언 이해도를 보여줬었는데요.
특히 집공 미드 루시안으로 2020 월즈 우승자 쇼메이커를 상대로, 전시즌부터 지금까지 최강의 미드라고 불리고 있는 프로게이머 쵸비와의 게임에서도 깔끔하게 캐리했었던 게이머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내부에서 주전 경쟁이라던가, 10인 로스터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막강한 적력의 T1의 확실한 커리어와 승리를 위해 1군이 아닌 2군으로 로스터 변경을 하고, 아마 이번에 새롭게 2021 LCK 규정에 신설된 시즌 중 로스터 변경 샌드다운에 대한 아쉬움, 또는 솔로랭크 연패에 대한 아쉬움인 것을 표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서머시즌부터 신설된 샌드다운, 콜업 변경 횟수 증가에 대한 운영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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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갤에서 언급되고 있는 페이커 오더 "내가 책임질게"에 대해

어느 누군가는 페이커가 더 이상 오더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말들이 나와서 굉장히 불편한데, 페이커의 메인 라인은 미드, 솔로랭크 티어는 현챌이다.
개인 방송을 하는 유저가 미드 또는 솔로라인을 플레이 할 때 맵을 가리지 않고 게임하면, 정글러 포지션은 자신의 동선, 캠프 위치가 드러나서 굉장히 곤란하다. 선레드 시작해서 돌거북 칼날부리 처치하고 3캠돌고 봇갱을 갈지, 미드를 갈지, 아니면 바로 늑대 잡으러 갈지 정해야 하는 포지션인데, 챔피언 상성에 따라 상대방 정글이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유저의 위치를 보고 카정을 올 수 있다.
미드 또한 자신의 서머너스펠 컨디션, 울티 쿨타임, 라인 푸쉬 이후 자신의 동선이 노출되는 부분이 굉장히 곤란하다. 특히 라인 상황에 따라 qwq 갈기고 로밍가는 키아나, wr 대충 박고 로밍가는 르블랑, 원거리 미니언 일자로 만들고 weq쓰고 초중반에 라인 빠르게 정리하고 로밍가는 제드, 걸리지 않게 확실한 방향으로 어쩔 수 없이 로밍을 가야되는 상황의 미드 포지션
현챌 구간은 다이아1이나 다이아2 구간마냥 무지성 로밍하고 절대 다르다.
챔피언에 따라 다르지만 왠만하면 서로 참을 때는 참으면서 실수 하나도 덜 해야 한다.
상대방도 나와 같기 때문에 전부 근거가 있어야 한다. 심지어 캐리를 하려면 초반부터 스노우볼이 잘 굴려간 게 아니고, 한타에서 이득을 봐야 하고, 상대방이 실수하는 것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캐치해야 하는데 뇌지컬이 존나 남달라도 절대 쉽지 않다.
상대방도 현챌이기 때문이다. 300명의 현챌린저 중에서 팀플레이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을 익힌 각각 5명끼리 게임하는 게 대회다.
심하게 말하면 대회는 현챌출신 5명의 뇌가 모여서 게임 어떻게 굴릴지 확실하게 정해서, 그 방향대로 정밀하게 움직여야 하는 판이다. 변수도 존나 많다. 어떤 조합에 따라서는 1분25초에 적팀 4명이 숨어서 카정을 온다던가, 3분 15초에 서로 조합에 따라 5명이 바위게에서 서로 해볼만 하다고 판단이 되면 계속 싸운다거나, 인터넷 방송에서 천리안맥스 김대호 감독이 저라뎃 방송에서 팀이 정글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 되는 기본기 중 하나인 용 한타 갉아먹기에서 기분 좋게.
많이 때리고 골드 많이 벌었고 팀 전체적으로 유리하게 상대방과 격차도 많이나면 기분 좋게, 시간 지날 수록 내 챔피언이 상대방 라이너보다 게임이 유리해지고 cs는 동등하고, 상대방은 실수해서 죽거나 로밍가서 실패하고 게임이 확 기울면 "기분 좋게 게임 이김" 이런 건데.
팀게임에서 누가 잘하고, 누가 잘 컷고, 누가 더 아이템이 잘 나왔고 전부 매 순간 판단으로 전부 다 따져서 하는 게임인데
그 중에서도 미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히트앤런 포지션의 챔피언이다.
각각 서로 현챌 미드인데 왜 페이커 퇴물이라고 하는지, 오더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언급이 나오는지 안타깝다. 미드가 메인 오더가 되야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메인 오더는 F12345를 가장 많이 눌러보고, 게임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감정적인 판단이 실패하게 되지 않는 사람이 해야하는 게 맞지만. 미드의 오더는 굉장히 중요하다.
천리안맥스의 팀 단위 보이스오더 말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다면
자신의 상황에 대한 애매한 대답보다 확실한 대답이 더 중요하다. 유동적인 판단이기에 정말 다르다.
관중이 프로게이머가 될 수도 있고, 프로게이머는 피드백에 대해서, 맹렬한 비난에 대해서는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은 옳은 판단을 해야겠지만
도덕적인 부분에서의 프로 의식 또한 중요하다.
요약
페이커는 팀단위 대회에서 세 번이나 글로벌 1위, 매 시즌 메타 변화를 몸으로 느꼈던 현챌이라는 업적이 아닌 최근 대회에서 챔피언 상성에에 대한 이해도, 플레이만 봐도 충분히 게임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 이해도 매우 높으면 순간적인 판단이 매우 뛰어나게 되는 편인데, 그러하다면 명확한 오더가 가능함.
이와 더불어 한화 이스포츠의 쵸비 계약기간이 4개월 남았다
한화에 계속 남을 것인지, 쵸비 LPL로 진출할 것인지. 또는 다른 리그로 가게 될 것인지 행보가 궁금하다.
충분한 자본을 써서라도 월즈 우승에 대해 의견이 확실한 LCK 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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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드가 최종 결정되는 북미 2021 LCS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립니다.

롤드컵 진출 확정권,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권을 걸고 푸르덴셜 센터에서 LCS 챔피언십 결승전이 진행됩니다.
전시즌은 LCS 스프링, LCㄴ 서머 시즌으로 나뉘었다면, 2021년 롤 시즌11 부터 LCS 챔피언십 단일 시즌으로 진행되는데
C9의 미드시즌 쇼다운부터 시작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었는데
아직 많은 변수가 있지만
1시드를 확정하는건 100시브즈가 아닐까 생각이 자주 듭니다.
현 메타에서 그웬이 굉장히 OP챔피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LCS에서 크게 기대하고 있는 건 비에고 그웬 조합의 운영 부분인데
LCK 드레드 정글 그웬, 타 리그인 LEC에서 G2 캡스가 보여줬던 미드 그웬만한 빌드업이 아직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궁금하네요.
이제 곧 아크샨이 출시되면 분명히 LCS에서 아크샨이 나오게 될 텐데 어떻게 운영될지도 궁금합니다.
일부 LCS가 저평가 된다고 언급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TSM 후니 레네톤 VS CLG 핀 문도박사 오늘 1코어 증오의사슬 문도박사를 보니까
솔로랭크를 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메타 이해도에 대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탑솔 라이너가 드러눕는 챔피언을 한 다는 느낌이 강할 때는 뭔가 지루한 느낌이 심하게 드는데 오늘 문박도사 플레이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와일드터틀의 바루스와 시너지를 더해 오늘 보여줬던 1코어 증오의사슬 문도박사의 캐리력은 막강했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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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왕 김기인, 캐리 멈춰!

기인에게 몰왕검은 필요 없음. 기인이 몰락한 왕의 검을 갖고 있으니까
오뚜기3분카레 비에고가 탑 기인으로 또 슈퍼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LSB 써밋이 좋은 플레이를 항상 보여주고, 솔로랭크 최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써밋의 나르가 밴이 되고, 비에고 픽이 시작됐는데
써밋의 갱 흘리기 포지션, 정밀한 기계처럼 수급하는 CS, 한타에서 "안 아프게 맞는 법" 느낌의 탱킹 및 이즈리얼 보호까지 깔끔하게 엄청난 레넥톤 파워를 보여줬지만 결과적으로 패배함
장로 역전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장로 시기에 깔끔한 대처를 보여줘서 순간 역전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장로 한타에서 패배했다면 극후반 바론 버프 + 미니언 웨이브로 순간 역전같은 큰 부분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봄
비에고가 많은 변수를 보여주는 것을 보니까 기인이 비에고고, 비에고가 기인처럼 보였습니다.
정글로 사용하는 것이 비에고의 대부분 메타인데
기인 특유의 팀플레이에서 탑비에고 운영이 너무 독보적입니다.
기인의 탑 비에고 운영은 신이다.
오늘 기인 탑 비에고 보면서 유동적인 판단에 따라 몰왕검을 구입하지 않는 것도 괜찮은 빌드라는 생각이 계속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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