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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 리워크 이후 플레이. 전부 연승함

선 요약 : 착취 증오사슬 탐켄치 이거 탑에서 히트입니다. W 에어본 절대 못막습니다.

기존에 탑솔 포지션으로 사용했을 때 잭스조차 라인전에서 이겨버리는 탑솔 1:1 OP챔피언이었는데, 이번 스킬셋 변경으로 더 좋아졌습니다.

아.. 어디 쓸만한 챔피언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할 것도 없는데 걍 나르나 해야지 하는 마인드로 게임하다가 탐켄치를 만났습니다.

칼날비 탐켄치도 아니고, 착취 탐켄치인데 변경된 심연 잠수 에어본, 진짜 너무 사기입니다. 탐켄치의 W스킬인 심연 잠수를 피했어도, 탐켄치 Q 혀 채찍+평타 2~3대 + 변경된 집어삼키기 맞으면 이미 체력이 빠진 상태인데, 두꺼운 피부 활성화 시켰을 때 탐켄치와 전혀 딜교환이 안 됩니다.

 

 

 

 

 

 

 

바텀 캐리롤 메타에서 문박도사 리메이크 이후, 그웬, 비에고, 탐켄치가 굉장히 히트입니다.

변수가 굉장히 많은 딜탱, 서로 죽고, 싸우는 게임일수록 캐리력이 매우 높아지는 마스터이 정글처럼. 딜탱 메타가 굉장히 게임 변수를 높아지게 하는 편인데, 변경된 탐켄치의 집어삼키기 궁극기로 딜탱과 함께 시너지가 괜찮은듯.

나르로 탐켄치 라인전에서 이겼는데. 한타에서 켄치가 쓰는 광역 에어본을 보면 정말 이긴 것 같지가 않습니다.

탐켄치, AD 평타 기반의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현 메타에서 굉장히 쓸만한 탑솔 챔피언으로 평가됩니다.

 

 

 

 

 

탑에서 탐켄치 픽 나오면 카밀 제이스 하거나 상대팀 정글이 엘리스 이블린 키아나 탈론 이런 게 아니라면 사일러스 라이즈 베인을 하게 되는데 이젠 탑켄치도 탑 룰루처럼 탑에서 어지간해서는 픽해도 상관 없는 서포터 포지션 챔피언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증오의 탐켄치

탐켄치 증오의 사슬 시너지 진짜 좋은듯... 첫템 도란방패, 판금 장화 + 서리불꽃 건틀릿 + 증오의 사슬 2코어

어떤 ad챔피언이 라인전에서 뚫을 수 있을지

증오의 사슬 제발 너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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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리아가 드디어 너프가 됐습니다.

제 모스트픽 대부분이 '잘하는' 이렐리아와 라인전에서 꽤 불리한 챔피언인데요.

개인적으로 기쁩니다.

이렐리아의 대표적인 상성픽들

최근 발걸음 분쇄기 패치로 돌격형 스킨이 있는 챔피언들이 솔로랭크에서 큰 히트를 치고 있는데, 이렐리아도 삼위일체가 아닌 발걸음 분쇄기-몰왕검 빌드를 쓸 것 같네요.

칼날 쇄도를 사용하면서 쌍검협무를 사용하면 돌격-스턴 추격 시왜물-평타-Q 콤보가 가능했는데 이젠 Q 캐스팅 중 E 사용 못하게 바뀜, 그말은 즉 탑에서 이렐리아를 상대할 때 E스킬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챔피언(제이스, 오리아나, 퀸)이 굉장히 이렐 상대로 꽤 괜찮은 구도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제이스의 경우, E스킬 맞지 않고 충분한 견제와 처형인의 대검, 정복자 룬을 사용하면 5스택 라인이 아닐 때 이렐리아를 라인전에서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퀸도 라인 프리징 타이밍에 미니언 빅웨이브와 솔로킬을 내어주지 않는다면 마찬가지 입니다. (이렐리아가 미니언 라인 유리한 상황일 때 못 참으면 지는 상성이라는 뜻)

 

 

 

 

미드 이렐리아를 상대할 때 도주기가 없는 챔피언은 이렐 E스킬을 맞게 되면 솔로킬이 나오거나 딜교환에서 굉장한 이득을 보는 것이 당연하지만, 대부분 미드 AP챔피언은 CC기를 필수적으로 갖고 있고, 이렐이 돌격E로 반응조차 못하게 기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할만한 상성이 됐습니다.

(기존에도 이렐 E 안 맞으면 이기는 상성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이번 11.14 패치로 확실해짐)

 

패시브 아이오니아인의 열정은 버프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리워크라고 생각함.

기본 패시브 데미지 감소, 5스택에서 최대 스택이 4스택으로 감소, AD 계수 0.25에서 0.3으로 버프됐습니다.

공격 속도 8퍼 12퍼 16퍼에서 7.5 / 13.75퍼.20퍼 증가 

미니언 웨이브가 30초 마다 몰려오는 라인전이 아닌 경우 패시브 스택 쌓기는 상황마다 다릅니다. (궁극기를 잘 쓰거나 E를 잘 쓰거나) 13레벨에 공격속도 1스택당 20% 증가한다는 것은 한타에 비중을 늘린 버프임.

 

 

 

 

저항의 춤 : 1.2 AP 계수 추가. 누군가 일반 게임에서 AP 이렐리아 할 것 같습니다. 또는 하이브리드 이렐리아.

이렐리아 칼날쇄도 속도 : 1500 + 이렐 이속 -> 감소

미니언 Q 데미지 55+12 /레벨당으로 감소

이렐 딜교환 특성상 2~3스택일 때 확실하게 킬각을 내는 게 라인전에서 핵심인데, 이 부분만 해도 굉장한 너프입니다.

 

이렐리아 선봉진격검, 이제 엄청난 버프를 얻어버림.

E스킬에 너프 된 것과 딜탱 메타를 제외하고, 이렐리아의 궁극기 선봉진격검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렐리아 궁극기 선봉진격검 궁 1레벨 일 때 칼날 쇄도 쿨타임 0.5초 감소, 2레벨 1.5초, 3레벨 2.5초 감소

최근 발걸음 분쇄기의 돌격 삭제 이후 둔화 대폭 상승으로 몰왕검-절정의 화살-핏빛 철갑궁 아이템 빌드 대신 발분을 올리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2코어~3코어가 나오고 삼위일체 또는 발걸음 분쇄기를 구입했을 때 이렐 칼날쇄도 5레벨 기준 쿨타임이 5초~6초 정도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쿨타임은 사실상 3초가 됩니다.

 

 

 

 

이렐리아의 패시브 아이오니아의 열정 지속 시간은 6초인 점을 감안한다면, 최근에 나온 그웬이 이렐의 선봉진격검, E, 돌격 칼날쇄도를 신성한 안개 스킬를 이용해 무시할 수 있어서 꽤 좋은 편인데

다른 대부분의 이렐 카운터 챔피언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마 리워크가 되도 솔로랭크가 아닌 대회에서도 리워크로 인해 이렐리아 픽과 조합, 아이템 빌드에 대한 약간의 메타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시즌10보다 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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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사슬 문도박사 이거 꽤 1코어 아이템으로 유용합니다.

이거 곧 체력 또는 강인함 너프 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너무 사기임

증오의 사슬 체력 600의 가성비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사실상 루비 수정 4개 +체력 50 + 받는 피해량 강소 30% +강인함 20 ) 사실상 1,200골드의 가치, 롤에서 강인함을 추가시켜주는 아이템은 헤르메스의 발걸음 뿐인데 새로운 강인함. 사실상 룬하고 같이 사용했을 때 1코어 타이밍 큰 체감 될 듯

정복자를 활용한 지속딜 챔피언인 리븐, 또는 세트, 문도박사가 피오라한테 평타 맞았을 때 증오의 사슬 구입하면 덜 아픕니다.

기존 천갑옷 올리고 닌바덤 구입했던 것보다 확실히 좋음.

이게 유일한 장점이고

단점 : 문박도사를 제외한 챔피언으로 증오의 사슬 구입하면 어지간해서는 킬각 안 나옴.

안 나오는 이유 

1. AD 또는 AP계수가 스킬의 대부분인데, 기본 스킬 피해량이 큰 챔피언이 아니면 데미지 매우 약함.

2. 스킬에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챔피언이 시너지를 볼 수 있음

3. 1코어에 올렸을 때 좋다는 것은 2코어에 올리거나, 언제 올려도 매우 좋은 아이템임.  하지만 더 좋은 아이템 빌드업이 많음.

가렌이 정복자+점화+빛망 사용하면 킬각 완전히 안 나오는 상황이 거의 없지만

증오의 사슬 코어로 올렸을 때

꽤 유지력이 좋아질 것 같음. 

증오의 사슬 요약 

원딜만 잘 큰 상황이 왔을 때 광휘의 검이 핵심 아이템인 챔피언이, 스테락 대신 증오의 사슬을 상대방 '잘 큰' 원딜에게 1분 전에 지정하고 사용한다면 꽤 덜 아플 것 같습니다.

스킬 가속 20, 피의 복수 받는 피해량 30%

망한 카밀, 망한 가렌 등 

발걸음 분쇄기 + 증오의 사슬 조합으로 원거리 딜러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 발분 패치로 오공, 녹턴 (파이크 발걸음 분쇄기)처럼 돌격형 스킬이 있는 AD 챔피언이 발분과 증오의 사슬을 활용할 것으로 보임.

 

 

 

선체 파괴자의 용도는 라인 푸쉬를 한다기보다는 

팀은 유리한 상황, 억제기 3개 깨지고 슈퍼 미니언 웨이브가 몰려올 때

선체 파괴자를 구입한 아군이 있다면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함

증오의 사슬이 탱커 챔피언이 라인에서 드러눕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선체파괴자.

선체 파괴자라는 아이템은 라인 푸쉬를 위한 아이템처럼 만들어졌지만 방어용 아이템으로 평가됨.

공격력 50의 AD 계수

발걸음 분쇄기 첫 코어 이후 녹턴이 선체파괴자를 구입한다던가, 신파자 워윅, 오공, 사이온이 선파자를 구입할 상황이 온다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아직 스플릿 푸쉬 포지션에 대한 확실한 연구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스플릿 포지션이라고 해도 차라리 증오의 사슬이 더 좋아 보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11.14 패치에서 너프나 버프가 이뤄졌을 때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빛의 감시자 이렐리아. 신스킨

검은 안개에 휩싸인 섬 그림자 군도, 몰락한 왕과 데마시아, 빛의 감시자 컨셉이 2021 시즌의 시작이자 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림자 군도, 이졸데 출시 매우 존버하면서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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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템 선체 파괴자, 증오의 사슬

먼저, 특정 챔피언이 저티어에서 하이퍼 캐리를 가능하게 해준 핏빛 칼날 삭제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선체 파괴자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탐식의 망치와 곡괭이의 상위 아이템, 2800골드, 공격력 50, 체력 300, 체력 리젠 150% 

증오의 사슬에 대한 코멘터리는 밑에 있습니다.

여기서 혹시 보이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곡괭이, 탐망의 상위 아이템인 점을 생각한다면

스테락의 도전, 선혈 포식자의 하위 아이템 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기존 스테락을 2코어에 올리는 챔피언, 선혈 포식자를 1코어로 구입하는 챔피언이 게임 내에서 라인전 상황이 매우 유리해졌을 때 첫 신화 아이템, 또는 신화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아도 1:2를 이기는 초중반 상황에서 선체파괴자를 구입하고 엄청난 타워 푸쉬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탑의 경우, 미니언 스노우볼이 굴러질 경우 레벨 2~3 이상의 차이를 기반으로 라인 오버 파밍, 리콜 후 라인 복귀하는 상대팀에게 강제적인 미니언 디나이가 굉장히 수월한 편인데

이 부분을 역으로 생각해 선체 파괴자의 수요가 보입니다.

연관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트록스가 선체 파괴자를 구입한다거나, 요릭이 선체 파괴자를 구입하는 상황이 솔로랭크에서 일어난다면 새로운 메타가 발견되는 것이 아닐까요?

 

 

 

11.13 패치로 2차 타워 파괴시 추가 골드를 획득합니다. 즉, 선체 파괴자의 고유 효과 승선 부대를 잘 이용해서 스토리 랭킹을 올려보자

 

승선 부대의 효과

승선 부대 : 근처 아군 챔피언이 없으면 머포미니언이 매우 강력해진다고 함. (대포 미니언이 포탑에 입히는 피해가 200% 증가하고, 자신의 타워 피해량 20% 증가)

대포 미니언 특성상 타워에 박히기만 해도 스토리 랭킹이 높은 챔피언들은 타워 하나 철거~40% 이상 타워 피해를 입히는 게 기본인데 단독 압박 아이템, 과연 누가 사용할지, 아마도 사이온, 피오라, 티모가 사용할까 싶습니다.

애초에 탑이 완전히 망했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후반을 갈 수록 버티는 것 외에 힘이 빠지는 대부분의 탑 챔피언(대표적으로 레넥톤)들이 상황에 따라 딜탱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들이 승선 부대 효과로 초반에 게임 잘 굴린다면 짱구가 되는거임.

 

 

 

 

 

 

엥? 이거 완전 유사 증오의 사슬 아님?

증오의 사슬-맹세, 기사의 맹세가 상대팀 전체의 피해량 흡수라면, 증오의 사슬은 단일 챔피언 대상 피해 흡수

증오의 사슬은 탱커형 챔피언들이 상대팀 CC기가 많고 강력한 AP챔피언에게 사용한다면 큰 무력화를 체감하게 될 것.

대표적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사용하는 유저, FPX 도인비 HEART, 한화 이스포츠의 쵸비 지훈, 광저우에 계시는 그 분은 순간적인 판단과 "히트 앤 런"을 타 챌린저 유저들에 비해 굉장히 잘 하십니다.

월즈 성적, 한국 서버 최상위권 및 천룡인 서버 솔로랭크 점수로 증명했습니다.

강인함 20%가 만약 상대방이

골드 카드, 오리아나의 장판 슬로우, 강인함이 카운터인 대표적인 챔피언

라고 할 랬는데 다시 읽고 보니까 강인함 내성이 아니고 상대방 강인함을 깎는 아이템이었음

워모그 대신 구입하기에는 애매하고, 스테락 대신 구입하기에는 방어력이 아쉽습니다.

요즘 잘 보기 어려운 신지드, 문박도사의 신규 핵심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문도박사 리메이크 이후 은근히 문도와 관련된 아이템 변화가 개인적으로 보임.

단, 현 메타에서 문박도사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해보임.

선혈 포식자를 구입하는 문도박사 빌드가 꽤 유행하는 메타인데. 과연 이번 아이템이 대자연의 힘 하위 아이템 비상의 월갑과 함께 사용한다면 AP하드탱커가 될 텐데,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함.

 

요약 : 문도 박사의 신규 코어 아이템같음

 

 

 

간단한 너프에 대한 개인적인 코멘터리입니다.

시즌2 1600, 시즌3 2400, 매 시즌 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 티어 마스터 100포인트, 올라운더 미드, 정글 모스트 유저입니다.

자객의 발톱 너프가 정말 쓰다.

우주의 추진력 : 라이엇 빅토르 간접 너프 멈춰!

리치베인 : 이블린, 간접 너프.

망자의 갑옷 : 이속 증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가렌 나서스 버프.

탑 룰루, 서포터 포지션의 대부분 챔피언이 구입하는 슈렐리아의 군가 이동 속도 60%에서 고정 30%로 너프된 점.

삼위 일체 : 온필도의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트포의 공격 후 이속 증가 너프

자객의 발톱 너프가 체감 될 것으로 예상되는 네명의 챌린저.

자객의 발톱 : 제드 탈론 키아나의 확정 킬각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자발 너프, 대표적인 챔피언 모스트 ZED99, hide on bush, shuoIezaijian 마운틴듀로각성함의 아이템 빌드를 따라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발분 : 발가락분쇄기는 더 이상 없음. 기존 스킬에 돌격 기반의 옵션이 있는 녹턴 궁극기와 큰 시너지를 더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 근접 최강의 솔랭 카이팅 챔피언 그웬이 슬슬 밴이 풀리고 있다.

리신 폭풍 너프 됐지만 여전히 좋을 것, 리신의 매커니즘은 기력, 음파, 방호, 궁극기 광역 에어본에 있음

1.5가 넘는 화염 방사기의 사기적인 게수, 극초반 정글링을 매우 빠르게 할 수 있는 과열 패시브, 이퀄라이저 미사일에 순간적인 피해를 강화시켜주는어둠의 수확 룬.

릴리아 이동 속도 감소면 몰라도 럼블 이속 감소는... 럼블이 과연 너프가 됐을지 궁금

과연 킨드레드는 돌풍 너프를 체감할 수 있을지.

비에고 안 그래도 OP인데 더 버프를 시킨다는 것은 역시.. 잘 사용하는 비에고 유저를 만날 확률이 높은 시간대라면

고정 밴을 하는 게 옳겠죠.

강타 고정데미지 900에서 너프, 빛망 너프.

오브젝트와 갱킹에 대한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빛망이 있었다면! 살았다!

같은 상황들이 점점 더 없어지는 것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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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에서 판매 중인 K/DA 리그오브레전드 이블린 에디션G502, 약 10만원.

컴퓨존에서 뭘 살지 고민하다가

주 라인이 정글 미드인 나에게 KDA 굿즈는 약간 그 꼭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시리즈를 발견했다.

내 솔로랭크 점수를 올려 준 챔피언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마음으로 구입하는 아이템 같은 것인데

수수께끼 상자에서 KDA 이블린 more 스킨이 나와서, 시즌3 첫 리메이크 이후로 처음 이블린을 다시 해봤었다.

솔로랭크 승률은 좋게 나왔다.

 

필자는 현 다이아몬드1, 마스터 200포인트 미만 티어의 3계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10대를 졸업해서 그런지, 이제는 전략적으로 솔로랭크를 하지 않으면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편이다. (게이머로서 자부심이 무너져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벽을 느꼈다는 뜻)

 

시즌3 준배치고사가 끝날 쯤 MMR 2350점 처음 찍었던 당시 기준으로 프로게이머를 꿈꿨던 과거처럼 아무런 생각 없이, 점수 유지의 개념보다 다이아23 유저면서 솔로랭크 1위가 목표였던 무지성 게이밍이 가능하다면, 시즌11에서 KDA 이블린 올아웃 스킨을 상자에서 받는 순간 최소 200판은 했을 것 같다.

 

원래 G502는 16K의 DPI인데 KDA 에디션은 25K DPI로 스펙업이 되어 있다.

히어로 센서의 제로 스무딩은 확실한 체감이 되는 편이라서 리그오브레전드하다가 발로란트 한 접시 먹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컴퓨존에서 판매중인데 에디션 특성상 컬렉팅을 원하는 유저들이 있을 텐데, 이때까지 컴퓨존에서 물건을 받았을 때 파손 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므로 박스의 상태도 좋을 것 같다.

 

 

KDA 올아웃 카이사 에디션, 일러스트는 배디스트 크로마 카이사. 컴퓨존에서 6만원에 판매중.

컴퓨존에서 대부분 장비를 구입 할 때, 기본적으로 배송비는 1박스 2500원에 배송해주는데, 무료배송이다.

카이사는 AP 카이사 외에는 재미를 못 봤다. ADC 포지션으로는 미드 루시안, 탑 루시안, 원딜 루시안을 주로 사용하니까 탑 카이사 미드 카이사. 이런 판은 매우 드물다, 정글 카이사 정도는 사용해봤고. 물론 내 점수 대비 하위 티어 랭크게임에서.

무선 마우스와 유선 마우스의 차이는 1MS라도 더 빠르게 상대방에게 에임을 잡고,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인데, 로지텍 라이트스피드 시스템이 이 부분을 해결해준다고 함.

난는.. 실제로 무선으로 절대 솔로랭크 안 해서 모름.

본계정으로 솔로랭크 할 때는

과장해서 언급한다면, 내 목숨과 같아서

장비 매우 중요시 생각함.

제품 설명에서 기본 G304 대비 스펙이 다르거나 하는 것은 없고, 둘 다 1AA 건전지를 사용해야 함,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정확한 에임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게임에서 마우스를 가장 중요시 생각하기에 G502는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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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킨드레드, 잘 쓰면 상당히 좋은, 망하면 조합에 따라 궁극기로 아군 지원형 챔피언이 딥니다.

미드 킨드레드, 찍먹용 챔피언이 아닌 라인에서 괜찮은 승률을 보여줌.

킨드레드의 표식 패시브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미드 포지션, 만약 정글 포지션의 듀오가 있어야 한다면 3분 15초에 생성되는 바위게 싸움에서 유리한 전투가 가능한 픽, 또는 킨드레드와 함께 카운터 정글이 가능한 픽을 추천드립니다.

사실상 게임을 굴리려면 정글러와의 협동이 필수적임.

 

 

 

 

킨드레드는 원거리 평타 기반의 정글러입니다.

다른 챔피언들은 대부분 돌격형 스킬을 보유한 근거리 스킬 평타 기반의 챔피언이 많으므로 킨드레드는 최대한 원거리라는 점을 활용해서 전투라고, 게임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표식 위주의 게임이 가능하다면 상대방의 동선을 예측해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위 티어에서 듀오 큐로 하는 것이 아닌 솔로 큐에서 선픽으로 미드 킨드레드를 한다고 했을 때

조합이 굉장히 안 좋다면 게임이 난잡해짐.

 

 

 

 

 

강가 또는 정글 내에서 체력 회복 버프 패시브 아이템과 시너지를 더 해줄 W의 안정적인 회복, Q의 공속 버프

그리고 안정적인 누킹, 매우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궁극기 양의 안식처까지 보유한 챔피언입니다.

챔피언 공격 모션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중요함.

킨드레드 아이템 빌드

도란의 검 1포션 시작 -> 절정의 화살(표식 유무에 따라 이 타이밍에 다른 원거리 딜러 챔피언만큼 강함) -> 크라켄 or 돌풍 -> 문도박사, 유미, 사일러스,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등 체력 회복 유지력 기반의 챔피언이 있다면 처형인의 대검 이후 BF소드, 핏빛 칼날 -> 유령무희 또는 무한의 대검 -> 도미닉 경의 인사

 

 

 

 

킨드레드의 핵심은 첫 신화 아이템, 무한의 대검, 패시브 표식 스택

대부분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챔피언이 그렇듯 3코어 무한의 대검이 나오는 순간부터 기존과 다른 기본 공격 데미지를 보여줍니다. 진을 제외한 기존 원거리 딜러들이 200~300 정도의 기본 공격 피해를 입혔다면, 무한의 대검을 구입한 이후부터 1타 마다 400~800의 피해를 상대방에게 입힘.

 

 

 

 

킨드레드의 카운터 픽

정글 포지션으로 킨드레드를 했다면 알 수 있듯이, 미드 킨드레드가 강해지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 순간이 오기 전에 손해를 보거나 자신보다 더 빠르게 이동해서 거의 확정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 챔피언이 킨드레드의 핵심 카운터픽 입니다.

 

 

 

 

1. 사일러스

궁극기 뺏을 수 있음. 후반에 서로 아이템이 갖춰지게 될 때, 사일러스의 EE 돌진을 매우 신경써서 포지션을 잡고 게임해야 함, EEWQ 패트리사이트 패시브까지 킨드레드가 맞지 않도록 신경써서 게임하는 것이 핵심이고, 킨드레드의 궁극기를 뺏어 사용하게 된다면, 큰 변수를 만들 수 있기에 잘 큰 사일러스는 조합에 따라 위험함.

 

 

 

 

2. 엘리스, 리 신

두 챔피언 다 풀캠 기준 3분 20초를 넘지 않고, 모든 진영에서 게임할 때 리신 엘리스는 블루-두꺼비-레드를 2분 40초 이내로 정글 캠프를 정리합니다.

그렇다면 니달리도 사기가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잘하는 니달리의 경우 3분 10초 내로 정글 풀캠을 돌기에 위험하지만, 패시브 활성화 쿠커폼 WQ만 조심하면 되서 킨드레드가 이길 수 있습니다.

 

 

 

 

3. 키아나, 제드

기본 공격 사거리와 스킬 사거리가 동일한 챔피언인 킨드레드가 딜교환을 할 수 없음. 순간적인 돌진기로 진입하거나,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누킹이 가능한 경우.

킨드레드가 백무빙하는 제드에게 차오르는 공포 3타를 사용하기 위해 E평평 3타 활성화로 잃은 체력 비례 퍼뎀을 입히려고 Q를 사용하는 순간 제드가 궁극기를 사용한다면, 상대하기 굉장히 어려운 카운터픽이 됩니다.

 

 

 

 

그 전에 유리하게 게임을 운영하던가, 아니면 제드의 표창을 전부 피해야 합니다.

3레벨 이후 미드 키아나가 라인전에서 WQ, 풀숲 EQ, 사용해서 진입한다면 굉장히 어려운 상대가 됩니다.

제드와 마찬가지로 성장하기 전에 아이템, 레벨의 차이를 내야 합니다.

 

 

집중 공격 킨드레드 룬, 감전 킨드레드 룬. 전자의 경우 기본 공격으로 활성화 가능한 집중 공격, 후자인 감전 룬과 주문 작열은 순간적으로 극초반부터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줌.

미드 킨드레드 룬

정밀 빌드는 정글 빌드와 같습니다.

늑대의 광기W 패시브 스킬, 도란의 검, 포션으로 최대한 라인에서 파밍하고, 상성이 유리하다면 교전, 불리하다면 라인 대충 받아먹고 버리고 정글러와 함께 로밍가야 함.

 

 

 

 

감전 킨드레드, 라인전에서 E 3타와 함꼐 강력한 피해를 줍니다.

Q평 점화 감전을 활용해서 안 보이는 킬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킨드레드 특성상 Q점멸를 사용하면 스킬 캔슬, 모션 캔슬이 되기 때문에 점멸Q를 사용해야 하는데, 킨드레드를 라인에서 상대해본 경험이 적은 상대방이라면 딜계산 못하고 킬각 줌.

 

 

 

 

실수하면 킨드 특성상 물몸이라 킨드레드가 녹으니 다른 암살자 챔피언들과 같이 어느 정도 딜교환을 하고 확실한 킬각이 나올 때 진입해야 합니다.

 

미드 킨드레드, 정글에서 킬 먹고 커야하는 챔피언이지만, 라인에서 CS 파밍하면서 운영까지 가능하니 팀에 원딜이 없는는 조합이거나 상성이 괜찮고, 더 좋은 픽이 있지만 즐겁게 게임을 이기고 싶다면 킨드레드 미드 찍먹 한번 해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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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캐리 멈춰! 새로운 퍼뎀 AS 탑솔 스웬

천리안맥스 김대호 감독을 수장으로 있는 DRX의 산하 게임단 DRX 챌린저스의 송현민 CLEAR가 그웬 선픽을 했습니다.

LAS 출신 02년생 탑솔 게이머인데, CL에서 텔레포트 점화 그웬으로 막강한 캐리력을 보여줌.

정말 이렇게 잘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궁극기를 사용해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그냥 "진짜 잘했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플레이 입니다.

솔로랭크가 아닌 대회에서 탑 녹턴을 사용하는 일은 드물긴 하지만

그웬vs상대방 포지션이 어딘지 애매한 상황임에도

팀 단위 연습 게임에서 미리 준비를 철저하게 잘 했던 아칼리 픽이 나오게 된 건지 저로서는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솔로랭크에서 아칼리로 좋은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는 1군 출신의 T1 ROACH 김강희가 탑에서 압도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우가우, 한국 서버 761위 그웬 승률 70% ( 136W 59L)

 

솔로랭크 탑 그웬의 대가 가우가우 선생님께서 그웬을 운영하실 때 기본적으로 첫 시작 아이템 1도란의 검, 이후 유동적인 아이템 선택, 내셔의 이빨, 균열 생성기를 기반으로 게임을 운영하는데, 클리어는 내셔의 이빨 대신 균열 생성기와 그웬의 E 공격 속도 버프 시너지를 매우 잘 활용함.

그렇다고 T1 로치의 상태가 매우 안 좋았냐고 하면 절대 아님.

DRX의 상대는 T1 아칼리 럼블 트페 갈리오, DRX는 탑 그웬 정글 리 신, 트페, 레오나

발걸음 분쇄기 녹턴 궁극기와 수확자 럼블이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활용한 이니시에이팅,

3레벨, 6레벨 이후 아칼리의 은신, 녹턴 궁극기를 무력화 할 수 있는 카운터가 될 수 있는 상성이었고 (EQ평 솔로킬), 다른 라인이 탑에 준 영향력도 컸지만, 그웬 챔피언 자채의 기대 가능성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웬 룬, 정복자 승전보, 최후의 저항

그웬 룬의 라인전 핵심은 돌격 가위의 빠른 공격속도 사거리 버프 + 싹둑싹뚝 고정 데미지 + 뼈 방패를 이용한 정복자 활성화라고 생각이 되는데 전부 솔로랭크에서의 기준이지, 순간적인 변화가 매우 상이한 E스포츠 대회에서 그웬을 사용해 클리어만의 캐리형 플레이는 하기 어렵다.

패시브에도 퍼뎀, 순간 돌격형 궁극기 일시면역(제드 파이크 녹턴)

아, 나도 클리어처럼 그웬 잘 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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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제는 잭스 삼위일체 별로 사용 안 한다는 내용)

최근 신성한 파괴자 잭스가 굉장히 강력해졌다.

3타 강화W 한 방이면 체력 회복량이 이즈리얼 히드라+신파자 수준을 보여줌.

심지어 몰락한 왕의 검보다 먼저 가게 될 첫 코어 아이템. 인간인 이유는 간단하다.

 

 

 

 

다이아몬드 1~마스터 3층 주민 김눌엉, 탑 모스트 잭스 유저가 신성한 파괴자 잭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눌엉은 특유의 점화 감전 잭스로 초반 킬각을 만들고 영향력 있게 캐리를 하는 편인데, 아직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 삼위일체 -> 몰락한 왕의 검 빌드업을 사용하고 있다.

김눌엉 잭스, 전 시즌은 3000판+ 플레이, 이번 시즌은 잭스 1457판 플레이 한 잭스의 권위자

다이아1 탑솔 잭스, 김 잭스 눌엉 선생님께서 삼위일체를 구입하시기 때문이다.

잭스(김눌엉) 선생님의 특유 플레이는 잭스로 순간적인 킬각을 매우 확실하게 챙기는 것, 첫 아이템 신발+체력 회복 포션+감전의 활용으로 평타+EE(감전) 백무빙으로 탑 스노우볼을 천천히 굴리시는데 신성한 파괴자 빌드업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

 

신성한 파괴자는 삼위일체보다 지속적인 데미지는 약하지만 삼위일체보다 더 좋은 기본 아이템 성능, 안 죽으면서 오래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신파자 고유 효과보다 삼위일체의 공격속도 증가의 장점, 익숙함이 더 편함

도유TV의 모 잭스 유저의 "쇼진의 창만 있었더라면 이겼다..."의 말이 떠오르듯

신파자 잭스 또한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하이퍼 캐리가 가능한 하나의 챔피언이 아닐까 싶네요 (잘 큰 잭스는 원래 못막음)

잭스가 다시 빛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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