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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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칵테일 퀘스트의 최초 시작은 몬드성 니므룻에게

캣태일 술집을 찾은 니므룻

기묘한 칵테일이 정말 많고 귀여운 고양이들이 아주 많은 캣테일 술집

무알콜 음료를 만드는 것이 쉬운 디오나 몬드성 최고성 바텐더

디오나의 위치는 몬드성 식품점 바로 위에 있습니다.

어른들은 술을 못 먹어서 안달난 술주정뱅이들 뿐,

디오나가 고양이 귀가 있는 이유는 캐츠라인 가문 사람이라 고양이 인간이었던 것

술에 환상을 갖고 있는 여행자에게 디오나 특제 칵테일

특별한 베이스 음료 선택

타타우파 협곡의 깊은 곳 츄츄족 부락의 솥에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츄츄족 샤먼이 각종 재료로 만든 탕약, 냄새를 맡으면 숲멧돼지가 내 코를 밟아 뭉갠 것처럼 후각을 잃었다고 말함

후각을 잃었지만 디오나가 만든 술을 마시면 후각이 원래되로 회복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타우파 협곡으로 가기 전 디오나의 아빠(두라프)와 자주 사냥을 가던 앨런.

혼자 타타우파 협곡 깊은 곳에 있는 츄츄족 마을로 갔습니다.

모든 마물들을 처치하고 지나가는 루트 선택

뭘 선택하던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츄츄족 잡아도 경험치, 모라, 전리품 안 줍니다.

두라프가 휴대용 술병에 "탕 뭐시기" (탕약)

츄츄돼지, 츄츄견을 찾아서

술이라면 병나발을 부는 두라프씨, 칵테일 셰이커를 갖고 온 디오나 덕분에 숙취해소제를 타타우파 협곡에서 마

시고 앨런에게 돌아감

몬드 성에 돌아가서 슈퍼 울트라 특제 음료를 디오나가 만들어 준다고 함, 두라프는 샘물 마을로 감

 

 

타타우파 협곡의 그림자 퀘스트 시작

다신 술집에 오고 싶지 않게 디오나가 특제 음료를 한 잔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결말 보상으로 여정 기록 1부 획득할 수 있습니다.

1부 퀘스트 끝, 선행 퀘스트 없이 2부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분기를 잘못 선택하면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됩니다.

 

디오나 전설 임무 2부 특별한 베이스 음료 퀘스트 시작

츄츄족 샤먼이 각종 재료로 만든 탕약

나도 마물을 마물 우회해서 갈 거야 선택

디오나와 함께 타타우파 협곡 길 경로를 따라가야 합니다.

마물들이 득실거리니까 전부 조심해서 가야함

 

마물을 피해 타타우파 협곡으로 진입하기 (타타우파 협곡의 그림자)

타타우파 협곡의 그림자 퀘스트를 깨 때는 최대한 우회해서 가야합니다.

첫 번째 위치는 언덕 위로 올라가서 절벽으로 떨어진 후 가기, 두 번쨰 위치  벽 타고 우회해서 진입

도중에 근접 츄츄족이 지나가기 전까지 먼저 가면 발각되므로 기다렸다가 가야함

세 번째 위치는 숲으로 우회해서 갈 수 있습니다.

원소 시야를 키고 맵을 확인하면 왼쪽 절벽에 숨겨진 옆에 벽이 있는데, 깨면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보물 상자를 주는데 퀘스트 깰 때 영향이 없으니 꺠는 것 추천

마물들에게 가까이 가지 말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퀘스트 중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니 집중해서 가세요.

 

"도착하면 마물 처치는 내 주특기라고, 내가 가서 탕약을 가져올게"선택지

탕약은 주전자에 있습니다.

츄츄족 샤먼의 약초탕 찾기 시작

이제 츄츄족을 처치해도 괜찮습니다.가장 가까운 곳에는 없습니다.

큰 솥에과 가장 가까운 곳을 가면 약초탕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디오나가 말한 탕약 같다 선택지

디오나가 숙취해소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면 여행자가 만들어야 함

디오나가 직접 만들면 맛있는 숙취해소제가 완성되니 루미네가 만들어야 하는데, 지도를 받으면서 만들 수 있음

(정말 무시무시한 냄새야 선택)

츄츄 샤먼의 탕약이 없청 맛 없는 술을 만들 재료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된 디오나.

디오나 : 술 마시면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사람을 미혹시키고 바보로 만들고 아무리 좋은 사람도 술을 마시면 엉망이 되버림

디오나 아빠처럼 훌륭한 사냥꾼도 술을 마시면 츄츄견보다도 못한 꼴이 됩니다.

 

나 진짜 조금 마셨어 획득하고 끝

여정 기록 2부 획득했습니다.

니므룻과 다시 대화해서 남은 루트 3개 진행

베이스 재료 얻는 루트는 전부 끝났으니

이제 디오나 전설퀘 보조 재료 획득하러 갑니다.

새로 나온 칵테일을 마시러 왔어요

보조재료 루트 선택

블랑키 씨에게 가서 칵테일 만들 보조 재료를 획득하러 가야함

개구리 피부 점액 제외하고 도마뱀 꼬리 15개, 나비 비늘가루 7세트를 가져와야 하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가서 칵테일 재료 수집하기 시작

샘물마을 워프 포인트를 이용해서 이동하고, 신선한 생선 살코기 2개를 디오나에게 주면 됩니다.

생선 비린내와 풀 비린내를 좋아하는 디오나에게 비늘을 생선에서 추출한 점액에 담가 보관하고, 슬라임 응축액을 찾으러 다운 와이너리 근처 일곱신상에 갑니다.

슬라임 응축액 2개를 갖다 주면

슬라임 응축액으로 음료를 만들면 식감이 한층 더 올라간다는 사실을 듣습니다.

술에 넣으면 응축액은 끈적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생략) 제일 맛없는 술을 만들어서 술의 본질을 보여주려는 디오나

가장 맛없는 술을 만들어도 디오나가 만든 술은 주정뱅이 아저씨들을 즐겁게 만들 뿐

제조법을 한 번 바꿔봐 선택지

셰이커를 흔드는 방법, 잔의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 술을 섞는 방법도 전부 연구한 디오나

천사의 몫이나 다운 와이너리로 가서 제조법을 배우는 것 보다 주조사 코너에게 배우는 것으로 했습니다.

바텐더 겨루기

다른 임무를 수행 중인 캐릭터가 있습니다. 임무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뜨는데 진정한 보물 네잎클로버의 장 제1막 몬드 최강자 논쟁 임무에서 천사의 몫의 손님들이 떠드는 향간의 소문

퀘스트 깨면 될 것 같은데, 아마 다이루크 또는 몬드성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루트 보기 위해 보조 재료 퀘스트는 포기하고 디오나 고양이 루트 진행함

 

마가렛 대화에서 전 고양이 보러 왔어요 선택지

디오나피셜)고양이들은 츤데레에 제멋대로

디오나와 함꼐 고양이 로저, 닐슨, 페이즐리를 찾으러 갑시다.

마죠리 씨에게 가서 자안감을 받고

로저는 높은 곳을 좋아함

고양이 찾기 비결 

몬드성 옥상에서 고양이 찾기

옥상에서 원소 시야를 킬 필요 없이 바로 보입니다.

흰색 고양이 로저에게 고양이 장난감을 꺼내야 합니다.

고양이 밥을 꺼낼 경우...

고양이 찾기 비결 대장간 옆 수풀에서 찾을 수 있는 닐슨 찾기 

닐슨에게 고양이 밥을 준 다음 페이즐리를 찾으러 갑니다

 

성당 근처에서 고양이 찾기

페이즐리는 밥, 장난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게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좋아한다고 합니다.

디오나를 잘 따르는 이유는 디오나가 페이즐리의 밥 셔틀이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하네요.

전설 임무 할 때 소리 꼭 키고 하세요.

엘소드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브가 말하는 것 같습니다.

페보니우스 대성당에 워프하고 임무 지역에 도착하면 고양이 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속을 알 수 없는 고양이들

여정 기록 3번을 마치고 디오나의 특제 요리 "술안주 절대 아님"을 획득했습니다.

바삭한 생선 껍질에 꽉 찬 생선 살까지, 생선 요리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만들지 못하는 맛이라고 합니다.

디오나는 고양이가 맞는 걸까요.

또 다른 엔딩을 보려면 고양이를 다시 찾거나, 보조 재료를 획득하시면 됩니다.

디오나 전설 임무 요약  : 고양이 보러옴 -> 칵테일 or 고양이로 분기 나눠짐

특제 칵테일 베이스 음료에서 분기 2개

특제 칵테일 보조 재료에서 분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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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메타 적응 다 한 건 아닌데 본시즌 전까지 솔랭 돌리기가 너무 재미가 없다.

이겨서 재미가 없다. 위장 용 입구에 와드 박고, 좀비용 스태틱용 분별이 별로 안 됨

스토브 리그도 그렇고

원신 엔딩 볼 떄 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롤토체스 vs 원신 고민하다가 메인 퀘스트 깨고 접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얼마 안 할듯

원신 세상에는 일곱 명의 신이 있고 모험을 하는 스카이림 같은 게임으로 보이네요.

드발린 처음 봄

수상한 사람(루미네, 여행자)을 발견한 엠버

몬드성 주변에 거대한 드래곤이 출현하니 몬드 성으로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배포캐 엠버 획득

R키를 누르고 강공격을 사용하면 원소 공격이 가능하다.

정체 불명의 여행자와 길동무 페이몬

워프 등록하고 츄츄컷 

엠버가 몬드 주변을 돌아다니는 츄츄 야행지 털어야하니 가보라고 하니까 가봐야겠죠?

갔다가 오싹오싹 츄츄족 3명 컷

몬드성 도착하고 진단장 만나기 위해 높은 곳으로 가야함

왼쪽 ALT키를 누르면 PC 원신에서 마우스 쓸 수 있습니다.

 

무섭다! 풍마룡!

바람의 날개 덕에 살은 여행자

오싹오싹 풍마룡으로부터 천년의 날개를 빌려준 벤티

 

원신 광고에 나온 케이아, 기자단 도서관 사서 진, 단장 대행 진

엠버의 선배 케이아 기병대 대장 케이아와 리사눊나

케이아는 아야카 VS 케이아 물 빨리 걷기 대결 유튜브 광고로 인해 스킬을 알고 있는데요.

페보니우스 기사단 안으로 들어가서 단장 대행 진을 조우하라고 합니다.

몬드성 안에 있으니 걸어서 가면 됩니다.

버려진 사당 유적으로 가야하는데 가기 전에 바그너 만나고 서풍 매의 사당 입구에 가서 엠버 만남

츄츄족이 나팔 부르고 지원군 부름. 엠버의 비밀 무기 토끼 백작

미호요 오피셜에서 토끼백작 굿즈 판매한다면? 대박이 날지도?

윈드 필드 활성화 시키고 올라가서 드래곤의 기운을 때렸습니다.

진귀한 보물 상자 열고 끝

450m 거리 앞에 있는 북풍 늑대의 사당으로 갑니다.

 

가면서 바람 신의 눈동자와 보석 상자를 열었습니다.

케이아랑 같이 비경 탐험

 

특정 기믹은 케이아 E스킬로 가시 얼리고 가야함

그냥 가도 될 것 같아서 지나갔더니 게임 바로 패배 뜸

뒷처리는 케이아에게 맡기고 여행자는 몬드성으로 떠남

아이스 메이지를 처리하는 불의 다크나이트 다이루크

바람 신의 눈동자 하나 공양하고 비경 입구에서 리사 만나기

진이 신임하는 도서관 사서 리사

번개 원소 4성, 리사랑 같이 사자의 사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윈드 필드 타고 올라가고 또 올라가서 윈드필드 타고 또 올라가면서 부수고

동풍의 용 남풍의 사자 북풍의 늑대 서풍의 매가 몬드를 지키는 수호자이자 바람의 신 벤티의 권속이라고 함

던전 클리어하면서 리사 얻음

케이아 만나기

바람의 신이 보낸 구세주 루미네와 조용한 곳에 가서 얘기(기사단 정원에서)하기로 함

케이아의 비밀에 대해 듣게 되는데 케이아의 할아버지는 사실 해적이었던거임

유적으로 가서 보물 사냥단과 전투하라고 하는듯한 내용, 모험가 길드에 가서 유적에 대한 정보를 듣자

가다가 어부 토스트 퀘스트 깨도 되고 안 깨도 됩니다 (본인은 안 깸)

모험가 길드 가입하고 우편함 열어서 보상 확인함

 

이제 리세 시작 ( 결과는 밑에 있습니다. )

공식 사이트 300만 예약 달성 누적으로 만남의 인연 10개 획득

원신이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게임음악상 2등을 수상해서 받은 200 원석.

리딤 코드 사이트에서 겐신기프트 입력하고 보석 획득

초보자 추천 기원 10회권 사용, 하면 끝납니다.

와! 호두와 함께 쓰면 좋은 행추! 나머지 1뽑들은 전부 3성

이상 뉴비 코스인 척 해봤습니다.

호마봉이나 유라 떴으면 바로 본캐 접고 했는데 뭔가... 5성이 안 뜬게 아쉽네요.

대략 24분 걸렸습니다.

무과금 원신 한다고 하더라도 리세 하지마세요

효율 엄청 안 좋네요.

2.4에서 신학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본캐 일퀘 깨고 레진 손실 막으면서 원석 보상 얻는 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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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회에서 몇 번 언급이 되었던 헌화생명 모건, 지금은 계약 종료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건 잘 하는 것도 맞고 솔랭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고 롤드컵에서도 솔로킬 만드는 탑 유저가 맞습니다.레넥톤, 카밀 플레이를 굉장히 잘 해줬다고 평가하고 있는 유저들도 많고요.

과거 T1 소속 김정균 감독이 어떤 선수에게 언급했던 "너 무너지면 얘도 무너져"의 위기 상황이 사실상 없다고 볼 수도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성장하는 모건" 이란 말이 있듯 판이 쌓이면서 더 잘해진다는 예외적인 상황은 물론 어떤 사람이던 간에 존재하기 때문에 일부 예외는 있습니다.


페이커가 이번에 재계약을 하면서, 바텀 듀오, 그리고 정글 주전 오너, 새로운 탑 프로를 더샤이 또는 너구리와 같은 A급 선수를 데려올 줄 알았으나 아직 오피셜 최대 로스터 발표가 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또한 제우스는 피지컬 부분이 중요한 솔랭에서 최상위 랭킹을 달성하기도 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전혀 없는데 만약 T1 Zeus 혼자가 되고 주전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12 프리시즌 솔로랭크는 사실상 치명적속도 빙결강화 선제공격 메타인데
당연히 프로니까 메타 적응 못할 것 같지는 않고 프로게이머의 필수 중 하나인 손목 관리, 목 디스크 관리 하면서 꾸준히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모건의 카밀 플레이를 보면서, T1에 영입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제우스에게도 1년간 성장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대회 출전으로 이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티원은 노력만 한다면 스타가 되기 굉장히 쉬운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솔랭만 잘할 뿐 마이너 수준의 어린 선수 영입해서 서브인데도 불구하고 잘 키워줬다가 팀 나가게 되는 일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돌고 돌아 메이지 메타가 오게 될 때, 페이커가 최상위 메이저 선수로서 은퇴하기 전까지, 또는 시즌12에는 꼭 롤드컵 우승을 했으면 계속 응원하게 됩니다.


 

시즌12 스프링 전까지 티원의 최종 로스터가 공개하게 될 때를 기다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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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LOL THE NEXT 2021 기대하고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보기 전에는 미성년자 챌린저를 모아두고 LCK 팀에서 프로게이머 지명을 위한 선발 게임으로 생각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최소한 프로게이머가 되려면(팀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닌 LCK에 소속된 팀에 들어가려면) 나이 만 19세 미만, 현 레이팅 챌린저 또는 탑레이팅 챌린저, 현레이팅 그마 또는 탑레이팅 챌린저 최상위권 현 점수 마스터여야 가능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야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와 관심이 있는 만큼 다양한 출연자가 나왔습니다.


구시즌 LCK, 솔랭 챌린저, 프로게이머로 이미 1부리그에서 활동한 사람, 저명하게 알려진 솔랭 유튜버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제가 생각한 롤더넥은 일반인이지만 좋은 성적으로 팀이 갖춰진 5인, LCK 하위 리그에 소속된 프로, 연습생이 나와서 스크림을 진행하는 모습, 공개 피드백을 하는 모습들이 나오는 것을 기대하면서 볼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예능적인 부분이 많이 나와서 재밌습니다.
단 리그오브레전드 협곡의 분량이 100%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노잼이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롤더넥 출신 T1 오너, 솔랭에서 몇 번 본 오펠리아, 젠지의 버돌이 롤더넥을 통해 알려진 선수이기 때문에 2021 롤더넥도 프렌차이즈 스타를 발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퀴드, 따혁 등 기존의 솔랭 스타등이 많이 나왔고 꽤 좋은 장면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롤 학원이라고 불리는 아카데미 내에서 꽤 좋은 성적을 갖고 있어서 롤 학원 내 대표로 선발 된 부분도 느껴지긴 하고요. 이 부분에서는 프로듀서를 포함란 제작진이 많은 롤더넥스트 지원자 인원 중에서 굉장히 잘 선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돌발행동을 하거나 팀 게임에서 완전히 게임 내에서 와해되거나 팀 전체가 멘탈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메이저 대회에 출전했거나 유명한 사람이 아닌 아마추어 네임드, 솔로랭크 TOP50 이내, 성장 가능성이 큰 미성년자 챌린저가 롤더넥스트 2021의 주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왜냐하면 방송에서 시청률로 어느 정도 수익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녹화한 내용 전체가 아닌 일부 좋은 장면들을 편집하고 연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PD가 결정하는 부분, 참여한 롤 유저의 솔로랭크 티어, 그리고 팀 게임에서의 기량 부분이 꽤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볼 수 없는 점

그리고 미키갓이 롤더넥스트에서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는데
아프리카TV 롤 대회,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롤 멸망전에셔 코치 씨맥이 있었기 때문에 배운 점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몇 구시즌 챌린저 유저들은 미키갓의 플레이를 뷰고 "내가 알던 아프리카 그 영민이가 롤더넥에 나와?"라고 할 정도로 얘기할 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미키갓.
이번 롤더넥스트 2021 방송에서 최상급 미드로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



롤 더 넥스트에서 보여준 게임, 그리고 솔로랭크의 결과가 롤드컵에서 9:1 게임을 이기게 해 줄 만큼 스스로 롤의 신이라는 것을 증명해 줄 만한 큰 부분은 아니지만

또 다른 T1 Oner(롤 더 넥스트 2020 우승자, 정글러)가 등장해서 MSI, WORLDS에서 큰활약을 할 지 모른다는 큰 기대감에 우승자가 누가 될 지는 계속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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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출신이 아닌 인턴 지도자에서 LCK 최상위팀 젠지 코치가 된 GEN.G 무성

97년생 챌린저 상위권 탑솔 유저로 알려져있고, DRX의 김대호 감독과 함께 롤에 대한 많은 연구를 진행해 드래곤X의 인턴에서 코치까지 승격한 무성 코치, 케빈 추가 이끄는 젠지에서 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챌린저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챌린저, 현 시즌에서 챌린저가 아닌 감코진 사이에서는 "얘 누구임?" 할 정도의 아쉬움을 보여주지만 현 선수들에게는 굉장히 저명한 코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LPL을 포함한 1부 탑솔 모스트의 유저들과 라인전에서도 상황에 따라 현역 선수와 동등한 수준을 보여주는 코치입니다.

 

Gen.G 무성을 영입하는 것에 성공한 젠지, 쵸비와 함께 감코진에 좋은 전력을 얻었습니다.

무성의 솔랭 실력은 LCK, LCK AS 혼자서 우승 수준은 아니지만 마이너 리그에서 최소 스스로 1.5인몫 이상 보여주는 A급 한국인 용병들보다 솔로랭크 티어가 높고,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무성 코치가 공개적인 방송에서  보여줬듯 선수들과 의사소통 문제에서 팀 선수들을 굉장히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DRX 제트 등)

 

무성을 처음 봤을 때, 프로게이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무성 코치를 보게 된 것은 씨맥과 함께 과거 커스텀 게임을 하던 솔랭 유저"정도인데, 솔로랭크에서는 안정적인 상위 점수를 유지하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현 프로게이머와 버금가는 라인전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 유망주로 판단했으나 바로 지도자가 된 것에 뭔가 의아함을 담았었는데, 드디어 젠지에서 비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젠지 쵸비가 있다는 부분으로 확정적인 미드 영향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현 챌린저 코치가 왔다는 부분으로만 해도, 굉장히 큰 전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GEN.G 감코진 스코어 고동빈, 마파 원상연, 김무성 Museong 으로 이뤄진 감코진을 완성했는데, 카오스 출신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감독과 코치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챌린저에 위치한 무성의 영향이 굉장히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시즌12 위장이 가능한 지형, 마법공학 드래곤에 대한 변수가 있어서 아마도 앞으로의 솔랭은 미드 탑 보다는 바텀에서 캐리가 자주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룰러가 캐리할 수 있게 이 부분을 쵸비가 미드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젠지는 쵸비를 기반으로 팀 메타를 운영할 것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스크림 읽는 판단, 게임 보는 부분에서 무성이 가진 시너지를 쵸비와 룰러 팀원에게 모든 것을 맞추지 않을까 싶네요.

 

 

GEN 무성, Gen.G TrAce와 같은 현 챌린저를 유지하고 있는 코치

이제는 전업 크립토커런시 전문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솔랭 탑 패왕 출신 코치, Gen.G 트레이스 여창동 또한 챌린저를 유지하면서 코치를 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듯, Gen.G Museong에 대한 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DRX 시절부터 무성 코치는 닉네임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닉네임은 어떻게 변경할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물론 공개 방송을 통해 항상 닉네임이 공개되긴 하지만요.)

커뮤니티를 통해 무성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라스칼, 젠지와 작별 인사

김광희 : 마지막으로 그거 하고 가야겠다
별 거 아니에요, 그냥 웃으면서 가려고. 
ㅂㅂ 젠지, 직원분들도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 젠지는 매력 있고 내 생각에는 재미 있는 팀.
지금까지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감동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젠지를 나가게 된 것은 아쉽지만, 군면제 아시안게임이 걸려있는 2022 젠지는 정말 기대되네요.

아직 확정으로 보긴 어렵지만 도란, 피넛, 쵸비, 룰러, 리헨즈 전 라인 조합이 완성 되고, 스크림에서 얻은 경험치를 기반으로 LCK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즌12 새로운 메타에 대해 

 

사기적인 부여왕, 알리스타 레오나가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저녁갑주, 포탑을 포함한 오브젝트 현상금, 궁극기 시간 단축 아이템 원칙의 원형 낫, 팔 긴 챔피언들이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그림자 불꽃, 혹한의 손길, 감시하는 와드석(경계의 와드석), 여눈 상위 아이템 혹한의 손길 선제 공격 룬, 치명정 속도 룬, 빙결 강화 룬, 기존 아이템의 변경 등 메타가 굉장히 다양해진 상황인데.

잘 적응하고 좋은 성적을 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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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시즌12 시작 전 대형 매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최근 스토브리그에서 성적보다 몸값에서 거품 현상이 굉장히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작년 너구리의 LPL FPX 진출 이후 부진했다고 보는 평가도 있지만 현실은 예선부터 롤드컵 본선 8강이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냈고, LCK 내에서도 대형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진출 또는 시즌 최종 결과상 하위권에 해당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시즌12 스토브리그는 전시즌보다 비교적으로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프로게이머 당사자가 아니고 LCK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의사소통이 어렵지만 중국 LPL로 가서 가장 높은 연봉과 좋은 성적을 내면 그만이고, 북미 LCS로 가서 좋은 환경에다가 LCK와 LPL보다 비교적 쉬운 게임으로 이기면 됩니다.

선수에게 있어서 연봉 책정은 굉장히 중요하고, LCK 프렌차이즈 팀들은 연봉을 맞춰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감코진 또는 선수, 에이전시가 정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외부에 계약 관련 좋지 않은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분명히 잘한 건 맞는데, 뭔가 수 틀리면 SNS에

힘들다, 또는 안녕하세요.

하고 노코멘트 하면서 조용히 팬들하고 소통하거나 둘 중 하나겠죠.

게임단 내부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자신의 수입을 위해서 내부에서 정치를 하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건지, 아니면 구단 내에서 돈에 대한 문제인지, 아니면 선수가 마음에 안 드니까 이러는 건지, 이게 아니라면 외부 에이전시에서 롤 프로게이머들이 너무 연봉을 적게 받으니까 대형 커뮤니티를 활용해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결국 마음에 안 들어서 적응을 못 하는 선수는 LCK가 아닌 LPL로 떠나는 것으로 행선지를 결정하거나, 아니면 FA(자유 계약) 상태가 되는 것을 선택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팀 게임에서 의사 소통 문제가 발생해서 성적이 부진해서 계약 해지를 당한 것도 아니라면, 왜 이런일이 생기는 건지 뭔가 아쉽네요.

스토브리그는 어차피 잘 돌아갈 예정이지만, 오피셜 정보가 아닌 찌라시에 의존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뭔가 의아한 부분이 크게 느껴집니다.

이번년도는 특히 아시안게임 군면제가 걸려있는 시즌

따라서 어떤 팀에 들어가냐도 굉장히 중요할 뿐 아니라, 반드시 이기는 것도 중요한데,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봤을 때는 이번 롤 시즌12 스토브리그 연봉 협상 관련된 부분은 전술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내부에서 누군가 자신의 거품을 숨기기 위해 악의적인 정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선수, 감독, 코치, 에이전시, 사무국 중 어느 한 곳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것은, 게임단에서는 선수에게 지급될 수 있는 연봉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수익을 실현시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아쉬운 부분이 연봉에 비해 더 크기 때문이거나, 선수 관리, 밴픽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게임을 졌음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자신의 생존이 더 급한 부분도 있는 것으로 에측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고 보는 부분은, LCK는 이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LCK 셀러리캡을 적용시키자는 여론도 생겼고, 이익보다 적자가 많다는 부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선수 입장에서는 프로게이머의 직업 평균 수명이 얼마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하는 연봉을 협상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에 서로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시즌12 계약 만료, FA 선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군 복무, 또는 은퇴를 준비하는 선수도 많지만 최소한 성적을 냈음에도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더샤이 강승록, 라스칼 김광희, 크레이지 김재희, 호야 윤용호, 리치 이재원, 모건 박기태, 레이 전지원, 도란 최현준, 클리드 김태민, 캐니언 김건부, 도인비 김태상, 고리 김태우, 플라이 송용준, 아리아 이가을, 허수 쇼메이커, 쵸비 정지훈, 야하롱 이찬주, 프린스 이채환, 베릴 조건희, 손시우 리헨즈 등

해외 리그에서 영향력이 굉장히 큰 선수, LCK 우승 또는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A급~C급 선수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는 팀이 정해졌다고 본인이 밝힌 선수 제외)

특히 성적이 좋지 못하더라도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들도 꽤 있는 편이고, 솔로랭크에서, 롤 관련 밈으로 큰 인지도를 가진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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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미 팀이 완성됐다. 스타듀밸리 좋아하던 엘림은 FA에서 AF 페이트는리브샌드박스행 테디와 호잇은 아프리카행인데 사실상 티원 주전경쟁에서 밀려났다기보다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팀이 갖춰지게 된 것으로 보게된다.

너구리는 아마도 1년간 휴식기를 하거나 스프링 시즌을 패스하고 서머 이후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LCK에 돌아올 것 같다. 왜냐하면 2022 아시안게임에서 롤이 정식 종목으로 되면서 군면제가 진행되는데 쇼메이커의 "하권이 형" 밈처럼 탑미드정글 셋이서 팀이 될 것 같다.

담원에 대해 더 얘기하자면 베릴은 아마 LCS로 갈 것 같은데. 모르겠다.

라스칼은 LJL 복귀가 유력해보인다. 일본 리그를 떠나더라도 팀 라스칼 제스터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라스칼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김광희는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아마도 씨맥X무성X김광희 셋이서 같은 팀을 갈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티원을 갈 것 같지는 않다.

라스칼과 연관된 무성, 무성과 연관된 씨맥.
CvMax와 무성은 어디로 갈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칸나는 재계약을 하게 될 것인지 모르겠다. 원래 FA시장은 11월 16일 전에 미리 모든 것이 정해지고(롤드컵 탈락팀은 귀국하면서 팀을 구하고, 롤드컵 우승팀은 이후 귀국해서 이적하려고 연봉 엄청 지르거나 한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끝나는데
장기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쉽다.

정글중에서는 커즈는 이미 행선지가 정해졌고 캐니언은 아직도 미정이다. TSM 페이커 400억 설이 있었듯이 그냥 티에스엠이 캐니언한테 오퍼 할지도 궁금하다. 대회랑 솔랭 시야는 굉장히 다른데, 캐니언은 대회 시야를 매우 잘 이해해서 게임 전체를 캐리했던 부분이 너무 흔하고 많기 때문에 북미에서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데프트는 DRX설이 있는데 쵸비와 데프트는 같이 다니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보다.

또한 기존 1부 LCK에서 2부의 진정한 패자가 되는 의미로 1년을 보내고 싶어하는 선수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LCK와 CL의 수준은 넘사벽인데 여기서 하위 리그로 내려가게 됐을 때 팀들과 잘 어울리고 적응할 수 있을까. 시즌11 말 점수, 본계정 기준 솔랭 챌린저 1000점 이상, 솔랭 마스터200점~그마 600점의 차이인데 꽤 크다. 그래도 가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레클레스가 2부로 갔기 때문이다.


최근 솔랭에서 카밀 잭스 카사딘 빅토르가 굉장히 템 시너지를 좋게 받고 있고, 선제공격 제이스도 꽤 좋아보인다. 봇 베인도, 의외로 X레기라고 생각했었던 마스터이도 굉장히 사기적이다. 비에고 그레이브즈 니달리 리신의 메타가 아에 달라졌다고 보게 되는데 프리시즌이니까.


마밥공학 워프, 정글 광역 위장, 말도 안 돠는 선제공격의 코어템 뽑는 가속도, 1차 포탑의 현상금으로 게임이 꽤 변수가 많이 생겼다.

선제 공격, 치명적 속도, 여왕의 왕관을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을 찾아내는 게 이번 시즌12 프리시즌에 점수 올리는 정답인 것 같다.

물론 아브실골플다는 듀오를 해서 점수를 올리는 게 제일 편한데 그럴 수 없다면 서로 어울리는 듀오 조합(탑정글, 봇듀오 등)을 하거나 게임 템포에 맞춰서 혼자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을 하는 게 전략적 닷지 외에는 솔랭 점수 올리는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이제 상향된 티모라고 불렸던 집공 티모, 시즌12에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뭔가 좀 이상하다.
하지만 도인비가 말했듯이 당연하게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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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여왕의 왕관, 사실상 로아

신성한 보호 효과가 정말 사기적입니다. 

받는 피해 75% 감소(AD AP 포함, 1.5초, 사실상 짧은 알리스타 궁극기

시즌12가 되면서 마법공학 용, 그리고 게임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일 때 모든 오브젝트에 현상금이 붙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포탑 채굴의 강화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부서진 여왕의 왕관이라는 말도 안 되게 좋은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부서진 여왕의 영관 코어템을 올렸을 때 장점으로는 제드와 같은 CC기가 비교적 부족한 암살형 챔피언으로부터 생존이 용이해졌고, 양피지를 올리는 챔피언들 중 vs AD 챔피언 상대로 존야의 모래시계를 구입하게 되는 상황에서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편 입니다.

 

더 말도 안되게 사기적인 것은 맨 밑줄, 정말 미쳤습니다.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었을 때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된다는 점 입니다.

부서진 여왕의 왕관 보호 효과, 상시 활성화가 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 

이속 1퍼, AP 8, 솔직히 리치베인 대비50% 이동 속도를 추가해주는 아이템인데. 카사딘과 라이즈에게 적절한 효과입니다.

이번에 대천사의 포옹과 같이 사용했을 때 기존 라이즈와 카사딘이 첫 코어 아이템으로 올렸던 영겁의 지팡이의 효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쿨감 17퍼(스킬가속 20, 카사딘의 경우 쿨감룬을 사용하기도 해서 변동이 있습니다.)

카사딘 궁극기 4스택 0.9 AP계수, 무의 구체 힘의 파동 Q,E 0.7 0.8 게수, 황천의 검 0.8계수로 사실상 AP계수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 흔히 말하는 몸짱 카사딘 빌드(2코어 프로즌 하트 구입) 등 빌드 연구가 꽤 되어 있는 편인데, 이번 신규 신화 아이템은 룬 변동 없이 만년서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게 핵심 빌드입니다.

 

 

신규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 카사딘 템빌드와 룬

시즌12 카사딘 템빌드, 추적자의 손목 보호대, 증폭의 고서와 여눈은 상황에 맞게끔,

E-Q-W 순서로 선마, 기발 침착 강인함 + 피의맛 궁극의 사냥꾼, 적응형 2개 고정

감전 룬 끼고 루덴을 써도 좋긴 하지만, 이번 룬의 핵심은 카사딘이 도란 방패를 들었을 때 정도의 수준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16레벨 성장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시즌12 라이즈 템빌드 관련

라이즈도 위와 유사한 빌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신화급 아이템인 부서진 여왕의 왕관을 사용하는데요, 

혹한의 손길이나 그림자 불꽃에 대한 평가는 아직 하지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라이즈의 매커니즘은 DPS를 최대한 많이 올리는 형태인데, 그리고 LCK에서 페이커, 쇼메이커가 보여줬듯 만년서리를 활용한 확정 누킹이 있기 때문에, 명중률을 포기하고 여왕의 왕관 보호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했을 때 과부하 피해량 상승 외에 좋은 점이 없어 보입니다.

 

그림자 불꽃에 대해

팔이 긴 챔피언들이 갔을 때 좋아보입니다.

단, 보이드 데스캡을 올리고 쿨감을 올리는 게 더 효율이 좋아보이기도 하는데요.

리안드리가 아닌 루덴의 메아리를 구입한 제라스가 상황에 따라(적 물몸 5명 있을 때)사용하기에 적절해 보입니다.

지금은 일단 프리시즌. 점수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솔랭 돌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다면

프리시즌 소프트 리셋 기준은 본시즌 시작 전의 MMR을 따라가기 때문에 솔랭을 돌리지 않는 점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챌린저 유저들이 부계정으로 솔로큐를 돌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합에 따라 닷지를 하면서 럭키 연승을 할 수도 있는데, 솔랭을 쉬는 것 보다는 지금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약 : 카사딘 여왕의 왕관 올리면 라인 유지력 사이드 안정성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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