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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요약 : 전라인별 상성 및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저는 다이아 3까지 올포지션, 그 이상의 포지션에서는 메타에 따라 미드 정글 모스트로 솔로큐를 하는 편입니다.

제가 팀을 캐리한다는 목적으로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솔랭 모스트는 그레이브즈 비에고 킨드레드 제이스 라이즈 카사딘 제드 루시안 씁니다.

서로 의견이나 분석에 대한 이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픽밴과 블루팀 퍼플팀 진영 및 선픽 후픽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제 주관이 많이 담겼습니다. ex) 블라디미르는 퍼플 진영일 때 골렘 흡혈로 라인 유지를 조금 수월하게 해 줌, 그러나 다이브에 불리함 등 있습니다.

 

 

 

 

 

 

 

칸나 케넨 제이스 나르 라이즈 비에고 VS 칸 레넥톤 카밀 제이스 비에고

"그웬은 면역입니다" 픽이 나올 수도 있지만 캐리픽으로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서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담원 기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길 부분은 탑에서 

칸은 카밀을 정말 잘함. 누가 봐도 잘한다고 생각할 만큼 엄청 잘하고, 캐리판도 보여줬음.

 

 

 

 

 

11.17 신파자 너프, 비에고 너프 버전이 아닌 11.16 패치노트 버전으로 플옵 결승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르반4세, 국밥 비에고가 나올 것 같기도 함

나올 법한 픽들

탑 그웬 픽이 나올까요?

또는 탱커픽으로 오른, 자르반 4세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이런 픽이 나올까? 하는 점과

어차피 서로 결승전이 아닌 롤드컵 우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서로 게임 캐리력을 갖고 있는 정글러

오너 니달리 비에고 다이애나 리신

캐니언 신짜오 다이애나 리신 비에고

올라프로 보여줬던 오너 게임 이해도 엄청 뛰어난데, 오너 니달리 이해도 또한 좋음.

자르반 4세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롤더넥 우승자 출신 오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정말 기대됨.

 

 

 

 

 

특히 둘다 캐리형 정글러인데 결국 "강한 미드가 강한 정글을 만들고 강한 탑이 강한 정글을 만들고"의 논리에 따라서 갱으로 킬을 만들어야 되는 판이 생기게 됐을 때 누가 더 많이 스노우볼 안 터트리고 굴리냐의 싸움 같음.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명의 라이즈
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
2명의 르블랑이 아닌 한 명의 어쩌고...

페이커 아지르 리산드라 오리아나 라이즈 르블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쇼메이커 루시안 신드라 야스오 르블랑 라이즈

오리아나 르블랑 추가

아마 페이커가 라이즈를 픽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지 않을까 싶은데, 르블랑을 픽을 한다면 오너가 초반에 강력한 챔피언을 선택하거나 누킹 밸런스를 맞춰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기에 페이커가 어떤 메이지 픽을 할지, 아니면 다중 그림자분신술 사용해서 쇼메이커한테 나선환 쓸지 궁금함

 

클로저 솔로랭크, 부게정은 "설렘이 없다" 닉네임 사용 중.

 

T1 Clozer 

로스터에 등록된 클로저가 변수일 수도 있는데, 루시안 조이 신드라 사일러스 라이즈 이렐리아 르블랑 챔프풀을 갖고 있는데 출전할 확률은 낮다고 보지만, 최근에 클로저가 솔랭에서 야스오를 플레이했다는 점에서 약간 변수로 보고 있음

아마 쇼메이커 루시안 밴 확률은 어떨지

페이커가 오너와 함께 레넥톤 또는 미드 이렐을 하는 것이 아닌 AP 누커 픽이 3~4챔 이 나왔을 때 어떤 픽이 나올지가 제일 궁금함.

 

 

클로저가 가장 자주 사용한 스킨임.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는 흑요석 크로마 사용함, 암흑검이렐 서리검 이렐 스킨도 사용함

 

다만 솔랭 점수로나 플레이 판수로 봤을때 허수가 엄청난 우위에 있어서 솔랭의 논리로 얘기하기엔 굉장히 애매하고

결승전에서 출전한다는 확정이 없음

 

+ 번외로 25일 솔랭에서 페이커 정글 클로저 미드 

페이커가 미드 양보 해준 부분도 대단한 것 같고

페이커는 솔랭에서 노닷지 올포지션 게이밍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다르구나 라는 부분이 크게 다가옴

 

 

 

 

 

 

라인전, 유지력 초고수 원딜 VS 후반 한타 캐리(확실)

 

고스트 직스 봇신드라 아펠리오스 애쉬 진 칼리스타 바루스 자야

테디 징크스 이즈리얼 애쉬 칼리스타 진

구마유시 직스 징크스 애쉬 바루스 칼리스타

 

 

 

 

 

 

 

 

테디와 구마유시 누가 나올지 관건

 

테디가 나오게 되면 이즈리얼이 밴 되거나 고스트가 이즈리얼을 가져가게 될 거고 구마유시가 나오면 직스 칼리 같은 ADC 포지션 챔피언이 다수 밴이 될 건데

구마유시가 나오는 동안 벤치에서 쉬었던 게 아닌 미친듯이 연습했었다는 것을 VS룰러전에서 캐리판으로 보여줬기에 테디가 나올 것 같기도 함

 

테디 캐리력은 누구나 인정하게 되고, 구마유시 라인전도 누가 봐도 고수라고 인정하게 됨

당일 로스터 봐야 알듯

 

 

 

 

 

 

 

 

 

 

 

고스트 저평가 관련된 내용

고스트는 고버지, 버스충 등 굉장히 악의적인 말들로 깎아내리듯 저평가하는 부분이 엄청 많고 흔한데, 캐리력은 엄청 뛰어남, 여자 격투기 세계 챔피언(서포터)이 정글과 함께 게임을 만들 때 봇에 대한 순간적인 전력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부분을 잘 극복함, 그리고 롤드컵 우승자 커리어에서 나오는 신뢰감은 팩트임

픽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스트가 신드라를 쓸지 애쉬를 쓸지가 제일 궁금함


 

 

베릴 VS 케리아 여자 격투기 최강자들의 대회

 

베릴

세트 렐 레오나 브라움 트런들

케리아 

트런들 쓰레쉬 그라가스 레오나 알리스타 탐켄치 브라움

 

여자챔피언(역천괴) 세계격투기 VS 여자챔피언 세계격투기 (게임이해도 굉장히 높아서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린 서포터)

싸움이라 모르겠음

요즘 대회가 라인전 이긴다고 5:5 게임이 전체적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한타를 완전히 이기고 넥서스를 부숴야 이기는 게임이라서 한타에서 더 잘해주는 서포터가 더 나을 것 같음

 

 

 

 

 

 

승부 예상 결과는 담원이 전체적으로 3:0 게임을 가져가고 유리할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게임 내용은 라인 밀어두고 초반부터 용 오브젝트 꾸준히 챙기고 스노우볼 굴려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담원 기아가 초반의 소규모 운영을 못했을 때 T1 테디의 한타 장악력이 뛰어난 점이 있어서(실제로 보여줌)

결승전 결과는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롤드컵 우승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지는 않습니다.(변화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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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밴까진 괜찮았는데 인게임에서 카밀 프로토타입 만능의 돌이 나온 점이 

카밀의 기동력, 궁극기의 CC기, 트루뎀을 활용한 후반 하이퍼캐리력 VS IPPON 나르 궁극기

인게임에서 확인해보니 라스칼 짱돌 카밀이 가장 수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즈리얼, 바루스, 레오나, 카밀, 레넥톤 니달리, 라이즈 니달리 조합 많이 생각했고, 젠지에서 칸나 카운터로 말파이트 픽을 하거나, 제이스 밴을 하거나 차단픽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음. 룰러 칼리스타, 비디디 아지르 픽에 대한 밴에 대한 것도요.

 

 

1세트, 비디디 슈리마의 왕

 

1세트에서 아쉬웠던 점이 꽤 있었는데, 아펠리오스 케넨 아지르 상대로 페이커 레넥톤, 탑 나르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고, 이렐리아였던 게 정말 아쉽습니다.

 

아지르의 스노우볼 판단이 깔끔함.

2세트에서 비디디 아지르 픽 확정밴이 나올 것으로 보였고, 맞았습니다.

 

 

 

 

 

 

야! 박!진!성! 너는 사미라가 아니고 오늘 부터 [징크스]다.

T1이 패배할 것으로 보였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징크스는 못말려 모드 ON

아펠리오스가 대 탱커전에서 강력한 괴물이더라도, 이긴 점

한타에서 신드라 울티, 쓰레쉬 이그나이트 꽂혀도 귀신같이 클린즈 풀고 한타 정상적으로 이긴 부분

더 플라잉 사미라 테디가 아닌, POWER OVERWHELMING 테디가 되었습니다.

 

 

 

 

 

2세트 픽밴에서 티원 셀프 밴 느낌이 나서 어이가 없었는데(비디디 부캐와 라스칼의 모스트 챔피언이 이렐리아 인 점) 라이즈 선픽이 나왔으므로 신드라 또는 오리아나 갈리오 픽밴이 나올 것 같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콩콩이 케넨의 구역질 나오는 ADAP 복합 피해에서 나오는 견제를 생각하면 밴이 맞다고 봅니다.

그웬 선픽, AS, 평타 밀리 선픽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웬은 면역입니다" 식의 후반 원거리 기반 챔피언을 상대로 캐리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막픽도 괜찮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짜오의 궁극기도 일정 시간 동안 사실상 원거리 챔피언으로부터 죽지 않을 가능성을 엄청 높게 해주니까요.

조이 아펠 상대로 할만해 보임.

게임 요약하자면, 대장군 오너, 왜 역천괴인지 보여주는 케리아

GG

 

 

 

3연속 라이즈, 페이커 진짜 잘한다.

왜 라이즈 밴 안 했어! 페이커의 라이즈는 슈퍼 시그니처 중 중요한 챔피언인데

안 해서 전략적 괴물로 만들어 버린 거냐고!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이상혁 라이즈, 좋았습니다.

'라' 이거 못 막습니다.

이상혁 만년서리 qew 궁극기 어그로 핑퐁으로 카밀의 순간 지속딜에 대한 생존, 인히비터 넥서스 타워 붕괴 이후 게임 끝 엔딩이 많이 신경쓰였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젠지와 전투에서 승리 후 패배 요인으로 의심 됐던 부분

타워 교환도 사실 최선의 플레이라고 보지만, 저의 눈에는 많이 불안하게 보였습니다. 

원거리 딜러에게 속박 연계가 수월한 카밀이 변수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르반 백도어가 의심됐는데, 깔끔하게 막은 점이 정말 잘했지만, 넥서스가 터지는 상상을 했습니다.

징크스의 늦은 반응 리콜, 장로 어그로자르반 깃발 2텔포 백도어, 카밀의 슈퍼 성장, 삼신기 이후 캐리력

 

 

 

 

오너의 억지로 죽어주는 트롤링 플레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클리드보다 상대적으로 이득을 많이 본 점이 크게 와닿음.

 

비에고 밴을 예측했고, 페이커의 3연 라이즈 픽

카밀 선픽, 나르 가져가도 됐는데 케넨을 가져갔습니다.

젠지의 탑 카밀이 선픽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이애나 오리아나 조합을 예상했는데 다이애나 야스오 조합이 초반 픽으로 나오게 됐고, 카밀 갈고리에 야스오 궁 호응, 라칸 궁에 야스오 궁 호응, 다이애나는 당연히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테디와 라이즈가 '엄' 상태가 될 수도 있었다고 봄.

알리스타 픽으로 자야라칸 구도에서 라인전 승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픽하고 게임은 많이 달랐습니다.

 

 

 

 

 

오너 올라프 정글 동선, '진짜 정글러 Oner'

첫 바위게에서 올라프의 획득으로 엄청 놀랬는데, 이 조합에서 올라프가 판금 장화 이후 선혈 스테락 2코어까지 등장했을 때 야스오 다이애나 카밀 누가 올라프를 막음?

 

라인전 단계에서 라스칼 카밀 크립스코어 차이

솔랭에서 카밀이 W 3레벨만 찍어도 케넨한테 맞으면서 라인전 버티는 플레이가 그나마 가능하게 되는데, 최상위 프로게이머의 대회 인 것도 있다보니 콩콩이 케넨 원거리 견제가 너무 크게 박히는 점이 너무 맵습니다.

 

바다 용이 나오는 거 보고 이건 무난하게 이기는 판으로 보였습니다.

돌진해서 스킬 한 번 돌리는 브루저형 조합에서 물용이 굉장한 카운터인데 알리스타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극초반 엄청 강력한 올라프, 템이 나오면 오버파워가 되는 이즈리얼.

페이커의 오버로드 미스로 인한 카밀 솔로킬은 저로서는 많이 뼈가 아팠는데, 큰 영향력 차이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부분을 생각했는데 킬이 나왔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역시 카밀은 꿀챔이 맞다. 정도

 

야! 박!진!성! 너는 숟가락이 아닌 LCK 텔포 이즈의 신이다.

바론 먹은 젠지, 탈진 케넨한테 꼽히고, 장막 빠진 상태에서 정신 나간 확정 명중의 스킬 카이팅, 농담으로 얘기하면 테디의 어메이징 설거지 게이밍, 테디가 사용했을 때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이 타겟팅으로 맞는 점, 엉망진창 난장판이었던 장로 용싸움에서 모든 것을 정리한 점에서 챔피언 박진성의 넥스트레벨 스킬샷 보고 느낀 점은

 

이즈리얼 나도 해야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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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ON KIA VS NOMSHIM REDFORCE 인게임 평가

2세트, 게임 시작 전 픽창으로만 봤을 때 레드포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서머에서 최강의 미드로 여겨지는 고리, 롤드컵 우승자 쇼메이커 

최근 후반까지 성장했을 때 굉장히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라이즈가 자주 등장하는데, 쇼메이커가 라이즈를 픽했습니다.

서로 1레벨 부패 물약 시작, 평타 레인지는 제이스, AP레인지는 고스트 직스가 담당했고, AD 흡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트런들 픽이 은근히 좋은 픽이 되었는데, 평타 기반의 챔피언을 대상으로 포식자 정글 트런들의 사기성은 솔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3캠, 4캠, 1캠 2렙갱 등 극초반부터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리신, 2레벨만 되도 먼 거리에서 2초 내로 인장 및 감전을 터트리면서 정글 피넛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르블랑 픽으로 담원 기아가 굉장히 불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전에서 실력 차이가 크게 나서 게임이 끝나는 수준의 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르블랑 리신이 상대적으로 썩는 픽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2분40초 ~3분 30초 내로 게임이 크게 기울 수 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한타 포지션에서는 케넨 사미라 광역울티 조합, 제이스 직스 장거리 포킹, 안정적인 군중 제어+딜탱 조합의 전투였는데, 앞으로 대회씬이 아니고 솔랭에서도 충분히 보여줄만한 조합으로 보였습니다.

 

 

 

 

 

케리아가 보여준 트런들 서포터 메타 이후로 계속 트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1세트에서 베릴의 리치 케넨 철벽마크로 고효율을 보여줬지만 POG가 베릴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고통스러운 조합에서 팀플 잘 해준 선수가 받았네요.

원래 롤은 불리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운 게임입니다, 심지어 대회였고요.


 

2세트 2:1 상황에서 딜계산을 했을 때 해머평평평 점멸평Q로 킬각 나왔을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역시 챌린저 구간의 제이스는 타 하위 티어를 능가하는 조합이다. 라는말이 맞는 것 같네요.

서로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물몸 VS 물몸 스킬 4개 VS 스킬 6개 전투다 보니 라인전에서 효율은 제이스가 더 좋은 편인데, 그 부분을 칸과 캐니언이 엄청 잘 활용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깔끔한 리 신 피넛, 렐 켈린의 CC기로 팀파이트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을 본 부분이 좋았고, 쇼메이커가 자주 솔랭에서 보여주던 라이즈 3초 속박 콤보가 정말 크게 들어갔는데, QEW서리콤보는 쇼메이커가 만년서리 사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게 되네요.

 

 

 

 

그 순간의 플레이는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0명의 라이즈 같았습니다.

허수가 999명의 아무무, 999명의 루시안, 999명의 그라가스 999명의 녹턴 9999명의 이렐리아 등 9n론을 구시즌부터 언급하는데

허수 스스로가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1명의 라이즈 같았다고 판단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이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플레이를 한 것이니까요.

 

 

역시 챌린저 서포터, 담원 게이밍 베릴

최후의 한타가 다가오는 용 전투에서의 깔끔한 베릴의 덕담 플라잉 사미라 방지 마킹의 대단함.

농심레드포스에서 유일하게 잘 성장하고 역전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덕담의 사미라 궁극기, 리치 케넨의 궁극기가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베릴의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가 매서운 플래시 반응, 스턴 마킹으로 게임이 박살나지 않게 해줬습니다. 또한 탈진 마킹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칸, 킬 주면 절대 박살내지 않음

결국 제이스의 코어템 차이로 하이퍼누킹을 보여줬는데, 농심 레드포스에서 제이스를 막으려면 초반부터 르블랑과 리 신의 운영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캐니언이 키운 칸, 계속 깔끔한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1세트에서의 솔랭전사 한라봉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번 째 연속 제이스 픽에서는 솔랭 1위 한라봉의 제이스 모습이 보였습니다.

 

 

 

 

라인전에서부터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 모습을 크게 전혀 보여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CVMAX 김대호가 인터넷 방송인이 팀으로 호흡을 맞춘 스크림에서 공개 코칭을 할 때 기분 좋게, 기분 안 좋 게 집을 간다. 표현한 적이 있는데 칸은 정말 기분이 많이 나빴을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말 할 것 없이 스노우볼 잘 굴린 김동하는 탑킹(TOPKING) 다운 모습임.

 

농심 픽 카밀 리 신 사일러스 징크스 쓰레쉬 담원 픽 나르 다이애나 야스오 바루스 렐

농심 밴 신드라 제이스 직스 애쉬 칼리스타 담원 밴 르블랑 레넥톤 케넨 아펠리오스 이렐리아

다이애나 궁, 야스오 궁 동시 시너지, 전부 야스오와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나르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카밀은 이동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 돌격 진입, 가두기형 궁극기가 가능함.

다이애나는 AP캐리, 쇼메이커는 밀리 AD, 

 

탑 라인이 밀려있는 상태인데, 탑에서 솔로킬이 나온 점이 정말 많이 아쉬웠다고만 생각했고 앞으로 할만하겠지라는 생각만 했는데요.

담원 기아의 전략적인 다이애나 전령 전투, 허수 야스오의 확정타에 가까운 강철 폭풍 깔끔 처리, 3차 타워, 2차 타워의 교환

솔로 랭크에서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듀오를 정하고, 야스오 다이애나 듀오 쓸만한 조합이네요.

야스오를 키웠을 때 확정적인 평타 캐리력, 마공벨 존야 이니시가 좋아보여서 솔랭이나 칼바람에서 꽤 좋아 보임.

칸의 슈퍼 영향력, 불리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메이커와 칸의 연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일러스 궁3레벨, 징크스 한타 오브젝트 경험치 획득으로 인한 성장 차이로 게임이 많이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칸이 게임을 살려냈고, 4불용 전투에서 캐니언이 게임을 열어준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타에서 변수가 계속 생기는데 4불용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죽어서라도 캐리 포지션을 저지하거나 지킬 건지

진짜 고리 너무 잘하네요.

피넛이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만 인상 깊네요. 넛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타에서 잘 이겼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LGD 월즈 시절 피넛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한타로 흥한 자 한타로 망한다" 라는 말이 농심 레드포스를 응원했던 저의 입장에서는 좀 슬프긴 한데

피넛과 고리는 언젠간 99명의 정글과 미드가 아닌 1명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롤드컵 진출 확정을 걸고 있어서 매우 긴장되는 판이었습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정보 저의 승부 예측은 T1 3:1 입니다.

젠지는 결국 롤드컵 진출이 확정됐고, 내일 T1 vs GEN에서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유리한 부분과 패배에 대한 인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티원

티원 확정 밴 목록 확정밴 이즈리얼, 오리아나, 리 신, 레넥톤, 레오나

클로저 제우스 엘림 등장 확률 0%, 탑솔 케넨

상대 미드에서는 르블랑이 등장하게 된다면 말자하 나올 확률 30%, 아마도 AP미드 나올 것 같습니다.

 

 

젠지

젠지 확정 밴 : 비에고, 라이즈, 리산드라, 구마유시(직스), 애쉬

버돌의 등장, 라스칼의 출현 여부, 케리아의 쓰레쉬 픽 여부, 비디디의 아지르 기용을 통한 운영 여부, 대회 내에서 룰러의 플레이 개선에 대한 확인, 라이프의 변수, 클리드의 다이애나 운영 및 캐리력

라이즈 픽 차단 시, 미드 페이커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픽 유도, 갈리오가 나왔을 때의 비디디의 미드 스노우볼 운영

테디 등장 시 하이퍼 캐리형 챔피언 풀에 대한 정보 입수 여부에 따라 변수

구마유시 신드라 사용 여부, 페이커 이렐리아 룰루 사용 여부

 

특정 상황에 따라 장막 스킬셋으로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한 야스오를 기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 LPL에서 미드 리신 상대로 도인비가 미드 릴리아를 사용함. 고라니가 미드에 오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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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에이징커브 이게 맞나 싶다.

페이커가 에이징커브를 체감하려면 솔랭 그마 밑으로 수직하락하듯 전판 다 자신이 못해서 내려가거나 챌린저를 찍지 못해야 합니다.

이상혁은 여전히 어뷰나 토토한테 당하는 솔랭을 타의적으로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플레이를 통해 확인해보면 어린 게이머 DOES 이상혁 시절이라면 게이머로써 굉장히 화가 나는 상황들이 엄청 많았을텐데 FAKER 이상혁인 지금은 성숙하게 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페이커보다 연봉이 높은 E스포츠 선수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을 텐데, 페이커는 메인 타겟이 되서 일방적인 딜교환을 당하고 있고, 상대방과 감정적인 딜교환 없이 굉장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화가 나는 판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함

솔랭에서 초반에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 되거나, 매 판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상대방이 갱을 옴, 객관적으로 봤을 때 7:3 정도의 불리한 소규모 전투에 참여했는데 전체적인 손해를 봄, 팀이 의도적으로 죽어줌, 아군의 무지성 플레이 등)이 오더라도

미드 주도권이 삭제에 가까울 정도로 없어졌음에도 스스로 솔로킬 내거나 게임을 최대한 풀어서

분노가 끝까지 차오르는 상황이 왔어도 게임을 침착하게 다 풀어내는데, 이런 부분들이 말로는 쉽지 이겨도 화가 많이 나는 게임을 페이커는 쉬지 않고 집중하면서 계속 해낸다.

그에 대한 증거로 hide on bush 계정의 솔로랭크에서 슈퍼플레이가 잦은 간격으로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전설적인 챌린저 프로게이머와 비교했을 때

에이징 커브를 느꼇다고 볼 수는 없지만 타 리그에서 미드와 정글을 미친듯이 잘한다고 평가됐던 모 선수, 에이징 커브가 왔다면 최소한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지 못해야 한다.

구시즌부터 완벽한 정글러 4WFRQ 을 깔끔하게 사용하던 모 프로게이머, 현재 마스터 초입까지만 쉽게 올리는 것이 가능

대부분 유저들에게 기억에 크게 남는 대부분의 유저들을 포함해서 2.2K ~ 2.4K의 학살자라고 불리던 그(익명)도 1부리그에서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에 비해 페이커는 솔랭 롤 토토라고 알려진 곳에서의 어뷰징을 감내하고 극상위권 솔로랭크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회에서 또한 논타겟 못맞추거나 승부조작이라고 느낄만한 *레기같은 플레이가 아닌 플레이를 항상 보여줬기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커가 대회 내에서 에이징 커브가 체감되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커 에이징커브 관련된 내용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만약 에이징 커브에 대한 테스트를 하려면 스크림에서의 굉장한 부진, 솔로랭크에서 Hide on bish 닉네임이 아닌 익명의 비공개 계정으로 500판 솔로랭크, 닷지 가능, 듀오 불가능 챌린저 입성 못할 경우 에이징 커브까지는 아니더라도 솔랭에서 상위 점수를 유지할 수 없어야 합니다.

 

 

 

롤갤에서 페이커 퇴물이라는 말이 나올 때 마다 항상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만약 hide on bush가 퇴물이라면 다 이긴 게임 역스웝 12게임 이상 내면은 그렇다고 제 주관적으로 평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12게임 = 6라운드 전세트 0:2 올패라는 뜻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라서 역스웝에 대한 설명이 조금 이상할 수 있는데

누가 봐도 10:0으로 무조건 유리한 상황인데 깔끔하게 이겨야 되는 게임 확실히 이기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솔랭과 스크림을 기반으로 얘기했는데, 최종적인 결과는 대회입니다.

저는 프로게이머에게 있어 듀오가 아닌 솔로랭크는 학습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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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칸, 슈퍼플레이어

LPL로 가지 않고 월즈에서 볼 수 있었으면

기인, 몰락한 왕

탑 비에고 빌드업 활용을 굉장히 잘했다.

탑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없을 때 전부 잘했다.

기인은 비에고다.

레드포스 리치

롤드컵 출전권 확정 팀 탑솔. 시그니처 픽이 마땅히 없다

왜? 챌린저 1600포인트니까.

LCK 2021 서머 대회에서 쓰*기같은 플레이를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킹겐, 도란, 호야, 라스칼, 모건, 두두 칸나

"모름"

 


미드

 

이상혁

페이커가 지나가면서 했던 슈퍼플레이로 너프됐던 흔적들

니달리, 르블랑, 아리, 베이가, 키아나, 카르마, 아지르, 갈리오, 코르키, 세트

페이커의 모스트는 많이 변했고, 심하게 말하면 시체가 되어 버린 챔피언도 있다.

메타도 엄청 많이 변했다.

탑미드 플렉스가 가능하고, 진입하는 싸움도 굉장히 좋고 끌어들이는 형태의 한타고 굉장히 폭발적이고, 중후반이 지났을 때 W딜이 굉장히 사기적인 세트를 했다고 비난했을 때 많이 굉장히 화났었다.

공식적인 하이퍼 게이머인데 일부 한국 서버에서의 솔랭 챌린저큐에서 페이커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어이가 없을 때가 많다.

T1에서는 왜 페이커에게 질리언을 기용시키지 않는 건지, 시간이 지날 수록 썩는 픽이 아닌 오버파워에 가까워지는 픽들이 페이커에게 필요하다. 

QWERQ시절 라이즈, QWQEQ 라이즈로 변했지만 충분히 유동성있는 판단을 보여주고 있다.

세컨드 시그니처는 아지르. 두 챔피언은 현 시즌 명백한 페이커의 시그니처다.

쇼메이커 허수

2021 서머 LCK 루시안의 주인, 진짜 '빛의 감시자' 쇼메이커

9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이다.

쇼메이커의 99명론은 만약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다시는 하기 어려운 플레이로 해석할 수 있는데 

월즈에서, 월즈 결승에서, 스프링에서, LCK 서머에서 그러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지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훈 쵸비 사일러스, 곽보성 비디디 아지르

 

라바 고리 도브 쵸비 플라이 솔카 페이트 제트

"모름"

 


정글

김건부 캐니언

매 순간적 전체적인 상황 판단 능력과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솔랭에서 파란 강타 감전 리신이 떠오른다.

99명의 다이애나가 아닌 1명의 다이애나, 캐니언

 

천둥 군주 클리드

캐니언과 마찬가지로 현재의 폼이라면 LPL로 절대 유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정글러

시그니처 픽은 볼리베어, 무자비한 클리드

오너

다이애나에 대해 98% 완성된 이해도

1명의 다이애나가 되지 못한 이유

"강제 맥시멈 임팩트 오버파워 하이퍼 캐리 못해서"

솔로랭크 1위 외 아직 정보가 많이 없는 정글러

시즌2부터 사용하던 오너의 닉네임이 궁금하다.

 

 

요한 표식 피넛 크로코 블랭크 커즈 드레드 엄티 아서

"모름"

 


GEN.G 룰러

여창동 오피셜) 박재혁 잘한다.

룰러는 페그오의 룰러일까 

시그니처 픽 : 바루스

 

구마유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원거리 딜러가 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ADC 중 하나

현 시그니처 : 직스

의문의 중국인 오피셜 상대팀으로 솔랭에서 만나면 이기기 정말 힘든 원딜 데프트, 플라잉 사미라 테디 또한

국대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 선수입니다.

 

덕담 테디 고스트 프린스 바오 헤나 노아 태윤 

"모름"

 


서포터

리핸즈 케리아 트런들 에포트 알리스타 외

"모름"

 

 

닉네임이 언급 된 유저들은 롤드컵에 대한 확실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LCK 게이머입니다 

3계정 닷지 총 10번 하고 현타와서 저의 주관대로 진지하게 작성함.

대부분 현챌, 대회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고, 전부 솔랭 커리어가 있습니다.

닉네임 언급 안 됨 =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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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엘림 선수

페이커 솔로랭크 점수의 하락, 페이커가 못해져서 점수가 떨어진건지 알아봤습니다.

T1 엘림이 으아아아아아아약 으로 닉네임 변경, "으이가업다" 닉네임 재변경 했습니다.

이번 패치가 진행되고 엘림의 유체화 그웬 빌드업을 통한 정글 그웬 운영을 해봤는데요.

내셔 이빨을 패스하고 균열 생성기를 먼저 구입해 고스트 키고 싹뚝싹뚝 트루뎀 기반의 브루저로 사용하는 내셔투스를 제외한 AS빌드 고스트그웬은 챌린저가 아닌 티어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인이 보여줬던 신파자 -> 몰왕검 패스 -> 스테락 빌드에서 영감을 얻어, 신파자 이후 2코어 위치엔드 빌드업도 조합에 따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현역 프로게이머가 솔로랭크 내에서 싸우게 되거나, 스크림 도중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LCK 사무국에서 징계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T1 FAKER

T1 페이커 솔로랭크 부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랭크 챌린저 1000점대의 900~1000점대의 올라운더 포지션 페이커가 솔로랭크 980점부터 솔로랭크 777점까지 솔로랭크 리그포인트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페이커는 정글 신짜오, 미드 르블랑, 정글 비에고, 원딜 애쉬, 집공 루시안, 칼리스타로 솔랭에서 좋은 영향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30전 12승 18패 아쉽게도 일시적 오버패가 됐는데요.

 

 

페이커 솔랭 연패 리플레이 부검 요약

초반부터 어지러운 게임에서도 솔로킬을 내고, 갱을 흘리고, 상대방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해 정글 내에서 솔킬을 만들어 내고, 실수를 하면 리스크로 게임이 힘들어 질 수 있음에도 피지컬로 상대 미드를 처치하고 아군에게 골드와 어시를 주고, 매우 꾸준하고 강력한 로밍을 갔고, 라인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팀원의 아쉬운 판단으로 스노우볼이 역으로 크게 굴러가고 주도권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복구했고, 저라면 포기하는 것을 결정할 만할 게임을 끝까지 멘탈잡고 열심히 했음.

흔히 말하는 라인이 터져서 복구하기 굉장히 어려운 게임에서 카운터 정글, 확실한 킬각,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줬음

 

 

 

 

 

1레벨부터 서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챌린저 구간임에도 어디까지 진입하고, 그만 싸워야하는지 서로 오더가 없어서 초반 유리한 상성임에도 더즈가 말리고 시작함. 1레벨 첫 웨이브 미니언 1마리 죽기 전부터 스노우볼을 뭉쳐서 굴려야 되는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곱창나서 이 때 부터 게임은 끝났음.

이미 골드 차이가 나서 게임 뒤집기가 불가능(상대방이 킬 일부로 주는 것이 아닌 이상 역전 굉장히 어려움)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누가 봐도 그냥 하기 싫어지는 상태인 채로 오히려 여러 번 솔로킬을 냄; 상대방 미드는 어쌔신픽 모스트

한타에서는 논타겟 피하고 자신이 해야 하는 누킹 최대한 하고 죽고, 또 다른 한타에서는 자신이 최대한 포커싱해서 누킹해야 되는 챔피언에게 스킬 다 박음.

 

 

 

극초반부터 라인 주도권 잡고 갱 흘려 냄, 페이커를 제외한 모든 라인이 유리하지 않은 상황(전부 의미 없는 데스or상대팀 서머너 스펠하고 데스 바꿈)및 압박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CS차이 내면서 아군에게 킬도 만들어 줌.

3프로게이머 vs 3프로게이머 대전에서도 극초반부터 페이커를 제외한 정글 포함 전라인 다 터지고 패배함

마지막 솔로랭크 플레이가 2021년 7월 15일 오전 6시로 나와있는데, 새벽 6시까지 솔랭전사가 된 페이커

요약 : 손을 쓸 수도 없을 만큼 불리한 게임을 매 판 했음, 페이커의 솔로랭크 부진이 아닌 5:5 게임의 상대성에서 나오는 게임 패배였음

 

 

 

 

 

 

대회가 아닌 솔로랭크 기준 페이커는 미드 포지션에서 상대방 미드 대비 3배(솔로킬, 갱 흘리기)의 역량을 보여줬으나

라인전 단계에서 어느 불특정 라인에서 솔로킬이 n분당 1킬이 나오거나 전 라인 복구 불가능한 상황이 되서 게임 짐

배수의 기준 : 미드 솔로킬 내려면 정글 서폿이 와서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다른 솔로라인이 와서 영향을 보여줘야 함에도 그러지 아니하고 혼자 킬을 만들어 냄. 상대방 동선 낭비하게 하고 깔끔하게 갱을 흘려냄


대부분 주 포지션이 미드이신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절대 풀 수 없는 게임이라는 게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광저우에 거주하고 있는 의문의 베일에 감춰진 중국인 미드라이너가 9연패 5연패 8연패 할 때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상황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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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군가는 페이커가 더 이상 오더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말들이 나와서 굉장히 불편한데, 페이커의 메인 라인은 미드, 솔로랭크 티어는 현챌이다.

 

개인 방송을 하는 유저가 미드 또는 솔로라인을 플레이 할 때 맵을 가리지 않고 게임하면, 정글러 포지션은 자신의 동선, 캠프 위치가 드러나서 굉장히 곤란하다. 선레드 시작해서 돌거북 칼날부리 처치하고 3캠돌고 봇갱을 갈지, 미드를 갈지, 아니면 바로 늑대 잡으러 갈지 정해야 하는 포지션인데, 챔피언 상성에 따라 상대방 정글이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유저의 위치를 보고 카정을 올 수 있다.

미드 또한 자신의 서머너스펠 컨디션, 울티 쿨타임, 라인 푸쉬 이후 자신의 동선이 노출되는 부분이 굉장히 곤란하다. 특히 라인 상황에 따라 qwq 갈기고 로밍가는 키아나, wr 대충 박고 로밍가는 르블랑, 원거리 미니언 일자로 만들고 weq쓰고 초중반에 라인 빠르게 정리하고 로밍가는 제드, 걸리지 않게 확실한 방향으로 어쩔 수 없이 로밍을 가야되는 상황의 미드 포지션

 

현챌 구간은 다이아1이나 다이아2 구간마냥 무지성 로밍하고 절대 다르다.

챔피언에 따라 다르지만 왠만하면 서로 참을 때는 참으면서 실수 하나도 덜 해야 한다.

상대방도 나와 같기 때문에 전부 근거가 있어야 한다. 심지어 캐리를 하려면 초반부터 스노우볼이 잘 굴려간 게 아니고, 한타에서 이득을 봐야 하고, 상대방이 실수하는 것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캐치해야 하는데 뇌지컬이 존나 남달라도 절대 쉽지 않다.

상대방도 현챌이기 때문이다. 300명의 현챌린저 중에서 팀플레이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을 익힌 각각 5명끼리 게임하는 게 대회다.

심하게 말하면 대회는 현챌출신 5명의 뇌가 모여서 게임 어떻게 굴릴지 확실하게 정해서, 그 방향대로 정밀하게 움직여야 하는 판이다. 변수도 존나 많다. 어떤 조합에 따라서는 1분25초에 적팀 4명이 숨어서 카정을 온다던가, 3분 15초에 서로 조합에 따라 5명이 바위게에서 서로 해볼만 하다고 판단이 되면 계속 싸운다거나, 인터넷 방송에서 천리안맥스 김대호 감독이 저라뎃 방송에서 팀이 정글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 되는 기본기 중 하나인 용 한타 갉아먹기에서 기분 좋게.

많이 때리고 골드 많이 벌었고 팀 전체적으로 유리하게 상대방과 격차도 많이나면 기분 좋게, 시간 지날 수록 내 챔피언이 상대방 라이너보다 게임이 유리해지고 cs는 동등하고, 상대방은 실수해서 죽거나 로밍가서 실패하고 게임이 확 기울면 "기분 좋게 게임 이김" 이런 건데.

팀게임에서 누가 잘하고, 누가 잘 컷고, 누가 더 아이템이 잘 나왔고 전부 매 순간 판단으로 전부 다 따져서 하는 게임인데

그 중에서도 미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히트앤런 포지션의 챔피언이다.

각각 서로 현챌 미드인데 왜 페이커 퇴물이라고 하는지, 오더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언급이 나오는지 안타깝다. 미드가 메인 오더가 되야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메인 오더는 F12345를 가장 많이 눌러보고, 게임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감정적인 판단이 실패하게 되지 않는 사람이 해야하는 게 맞지만. 미드의 오더는 굉장히 중요하다.

천리안맥스의 팀 단위 보이스오더 말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다면

자신의 상황에 대한 애매한 대답보다 확실한 대답이 더 중요하다. 유동적인 판단이기에 정말 다르다.

 

관중이 프로게이머가 될 수도 있고, 프로게이머는 피드백에 대해서, 맹렬한 비난에 대해서는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은 옳은 판단을 해야겠지만

도덕적인 부분에서의 프로 의식 또한 중요하다.

 

요약

페이커는 팀단위 대회에서 세 번이나 글로벌 1위, 매 시즌 메타 변화를 몸으로 느꼈던 현챌이라는 업적이 아닌 최근 대회에서 챔피언 상성에에 대한 이해도, 플레이만 봐도 충분히 게임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 이해도 매우 높으면 순간적인 판단이 매우 뛰어나게 되는 편인데, 그러하다면 명확한 오더가 가능함.

 

이와 더불어 한화 이스포츠의 쵸비 계약기간이 4개월 남았다

한화에 계속 남을 것인지, 쵸비 LPL로 진출할 것인지. 또는 다른 리그로 가게 될 것인지 행보가 궁금하다.

충분한 자본을 써서라도 월즈 우승에 대해 의견이 확실한 LCK 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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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파의 마지막 시즌이 끝나고 군입대 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많은 언급이 들린다.

솔로랭크에서 확정스턴으로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누구나 16레벨까지 성장한다면 확정 캐리가 가능한 카사딘, 유틸형 미드 누커이지만 깔끔한 오리아나. 대표적인 도파의 챔피언이다.

 

2021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T1.

도파가 자주 언급하던 "13 페이커"만큼 SKT T1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줬던 월드 챔피언이자 플레이어는 페이커 이상혁.

아마 이번 리빌딩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갖고 올 것으로 보인다.

제파 현역 시절 폼이 굉장히 좋았던 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2021시즌 공식 리그에서 피드백 및 밴픽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기대가 된다.

 

이 외의 크게 영향력 있는 진성왕국 ADC 테디

아마 이번 제파, 케리아 영입과 시너지를 보여줄 박진성 테디, 그리고 클로저. 어떤 변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현 FA 시장에서 쵸비, 데프트, 너구리의 팀 및 지역 리그 선택 또한 궁금하다.

탑에서 칸나 김창동의 잠재적인 성장력, 운영 포지션만 봐도

 

 

LCS , 북미 리그오브레전드 1부 리그

 

현 북미 LCS 리그에서는 가장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와일드터틀의 CLG 이적.

DRX 쵸비, DRX 데프트, DWG 너구리 세 명의 프로게이머의 FA

베릴 담원 재계약. 과연 세 명은 어떤 팀으로 갈지 궁금하다.

 

 

ig nugur1 모스트1 카밀, 시즌10, 프리시즌 포함해서 전부 탑 포지션이 모스트 챔피언이다.

최근 솔로랭크에서 IG Nugir1 라는 유저를 보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너구리 선수가 어떤 리그를 가더라도 좋은 폼으로 영향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아마 E스포츠 선수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 시기가 겹치게 되거나, 공군에서 E스포츠를 다시 활성화 시킬 의향이 있다면 구 SC1 공군-에이스 팀처럼 롤 프로게이머 팀이 창설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2021시즌 공군 로스터가 나오게 된다면

탑 샤이 박상면 ( 글 작성 시기로부터 이제 곧 전역함)

미드 DOPA ( 출전 정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글 : 입대 전 챌린저티어 상위권

봇 : 랜덤 코리안 플레이어 ADC (전프로게이머 이상, 스크림이 아닌 대회에서 1부 리그에서 4강 이상의 경력 보유)

서포터 : RANDOM KOREAN PLAYER 시즌10 기준 G800포(챌린저 진입 가능한 최소 점수)

 

FLF 프랑스 지역 리그. 대표적으로 미스피츠, LDLC 옐로우스타 보라킴이 소속되어 있다.

OPL (오세아니아 지역 롤 리그) LJL (일본 지역 리그 ) FLF (프랑스 지역 리그, LEC SK게이밍, 프나틱 소속 Bora Kim 옐로우스타) 등에서도 종종 한국인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만약 공군 팀이 창설된다면, 프렌차이즈제가 되어서 애매할 수 있겠지만 충분한 전력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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