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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즌과 구시즌 올프로의 방향은 많이 다릅니다.

 

구시즌은 2500점 찍고 솔랭 1위 해본 유저들이 대부분 프로게이머를 했습니다.

지금은 프로게이머를 FA시장 또는 솔랭 중에 굉장히 잘하는 유저를 구해서 2주 이상 5:5 스크림을 통해 상대 조합과 대처하는 방법, 오브젝트 컨트롤 등을 배워서 게임을 이기는 방식이 되었고요.

 

 

 

 

본인 주관 LCK올프로


DK 칸 AF 기인

정글
피넛 캐니언 크로코

미드
쇼메이커 고리 비디디 쵸비 페이커

원딜
덕담 룰러 고스트

서폿
케리아, 그... '진짜 알리스타' 에포트 외에는 모릅니다.

 

 

 

 

 

 

LCK 서머 올프로

1st
탑 기인
정글 피넛
미드 허수
원딜 덕담
서폿 캐리아

2st

탑 칸
정글 캐니언
미드 비디디
봇 룰러
서폿 켈린


쇼메이커가 올프로에서 엔트리 등록으을 원딜로 했듯, 미드로 했지만 원딜 루시안 해주면 재밌을 것 같네요.

 

 

 

 

 

감코진


시청자들이 방출의 마법봉, 꼬마 방출 밈 등 장난으로 불쾌할 수도 있었지만 항상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고
새벽에 삼국지 하면서 어머니의 아침식사를 시청자와 같이 먹었던 꼬마가 1위
당연히 받을 줄 알았습니다.


솔랭에서 익스트림 다이브 스타일의 캐리력을 보여줬고, 팀랭 1825+ 학살자였던 스브스, 그브 궁이 아쉬웠고, 더블리프트와 비교했을 때 무고한 희생자, 카이팅이 깔끔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스브스가 2위.

배지훈은 엄청난 명장인 것 같습니다.

 

 

 

 



선수 투표의 아쉬움은
왜 올프로 구마유시가 없지, 페이트 왜 없지, 표식 왜 없지. 페이커 왜 없지.. 씨맥 어디갔어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그래서 아쉬워서 뽑은 '니만의 진짜 억지 올프로'

탑 칸
정글 홍창현
미드 페이커
봇 이민형
서폿 에포트
코치 cvMax



비에고같은 신챔은 사기적인 편이고, 초방네 핫픽스가 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승률이 올랐습니다.

이번 서머 시즌은 비비고 메타도 그렇고 아크샨이 솔랭에서 W 부활 패시브가 되게 좋은 편인 것들만 봐도 플옵이 기대가 됩니다.

지나치게 얘기하면 비에고가 혼자서 한타를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이라고 하면 아크샨은 불리하거나 지고 있는 한타에서 악당을 처치해서 갑자기 동일해지거나 이기는 한타를 만들 수 있는 챔피언이라서 사기적인데 밴이 풀리면 선순위픽을 해야 되는 챔피언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끝나거나 플레이오프만 남았고, 다음 시즌에 라스칼 도란 칸나 두두 피넛 드레드 캐니언 커즈 아서 테디 레오 프린스 베릴 비스타 켈린

위 선수들의 성적이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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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솔로랭크 매치히스토리

2021 LCK 서머 플옵, 롤드컵 선발전 팀원들이 결정되었습니다.

AF 아프리카 프릭스, DK 댐원 키아, GEN 젠지 이스포츠, HLE 한화생명 이스포츠, LSB 리브 샌드박스, NS 농심 레드포스, 티원 T1

총 6개의 팀인데 이 중 S급 선수를 고르자면 탑 한정으로 기인을 고를 것 같네요.

왠지 PO에서 클로저가 등장할 것 같기도 하고, 페이커가 말자하 질리언 등 챔피언 풀을 변경할 것 같기도 하네요.

 

또한 아크샨의 연구가 이제 거의 끝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꽤 나온 상태여서 미드 아크샨 또는 정글 아크샨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킨드레드의 회복처럼 아크샨도 보호막이 있다는 점이 정글링을 할 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주니까요.

이번 로스터에 등록된 서브 선수들 중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거나, 주전 중 부진으로 인한 재계약에 실패하게 된다면 LPL이나 LCS로 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셔의 이빨을 올리지 않고 1레벨 Q찍고 싹둑싹뚝 카이팅으로 게임 굴리는 그웬을 제외하고, 비에고 패시브 메타, 아크샨의 운영은 LCK 플옵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기대됩니다.

(근데 그웬 탑에서 사용했을 때 탑솔 AP 브루저 1티어 모데카이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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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어디갔어요!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코치 하트 HEART 이관형이 로스터 명단에서 de-Registration(로스터 삭제)가 되었습니다.

하트는 솔랭 2.2K~2.3K권의 리신 샤코 쉬바나 녹턴 모스트의 정글러였고, 로얄 시절 LPL에서 최고의 코치로 알려졌던 인물 중 한명인데, 코치 계약 해제가 된 건지, 병역 문제로 입대를 하게 된 것일까요?

로스터가 삭제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코치의 등장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의미가 꽤 크게 보이는데요.

당장 떠오르는 것은 T1에서 계약해지 된 제파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한화 이스포츠 캠프에서 제파를 봤다는 루머가 있는데, 저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파가 한화 코치가 아닐 것 같다는 이유

롤의 자본 시장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기 때문입니다.

제파의 LPL, LCS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합니다.

담원 게이밍에서 감독, 티원에서 코치, 아프리카에서 이미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롤드컵 우승 경력을 포함한 그의 커리어패스가 굉장히 출중하기 때문에 타 지역 1부리그에서 컨텍이 안 올 확률보다 오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제파의 LPL 코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꼭 LCK만이 아닌 타 리그에서 감코 자유선택권이 있는 지도자 중 하나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제파의 한화 영입이 맞다면 한화 로스터에 제파가 있어야 되는데 없으므로 아닙니다.

만약 해외 리그의 코치로 제파가 가게 된다면

차기 시즌에 곧 코치 재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팀리퀴드, 팀솔로미드, 디그니타스, 임모탈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EU 1부리그에서 굉장히 부진하고 있는 샬케04 이스포츠, SK게이밍 정도가 변수인데 사실상 제파는 FA시장에서 초특급 매물로 평가되고 있어서 LPL의 가능성이 엄청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감독과 코치가 하는 피드백에 대한 내용들은 외부에 밝혀지지 않습니다.

팀의 전략이 노출 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도 일부 다이아12티어의 구간의 유저들이 출신 코치의 단순 피드백만으로 현시즌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거나 만년 다이아34 유저가 마스터를 달성하는 일들이 흔한 사례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무적으로 해야하거나,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한다면 제파님도 모 헤카림 모스트 유저처럼 팀파이트에 대한 제파의 전략적인 부분이 외부에 공개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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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에이징커브 이게 맞나 싶다.

페이커가 에이징커브를 체감하려면 솔랭 그마 밑으로 수직하락하듯 전판 다 자신이 못해서 내려가거나 챌린저를 찍지 못해야 합니다.

이상혁은 여전히 어뷰나 토토한테 당하는 솔랭을 타의적으로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플레이를 통해 확인해보면 어린 게이머 DOES 이상혁 시절이라면 게이머로써 굉장히 화가 나는 상황들이 엄청 많았을텐데 FAKER 이상혁인 지금은 성숙하게 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페이커보다 연봉이 높은 E스포츠 선수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을 텐데, 페이커는 메인 타겟이 되서 일방적인 딜교환을 당하고 있고, 상대방과 감정적인 딜교환 없이 굉장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화가 나는 판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함

솔랭에서 초반에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 되거나, 매 판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상대방이 갱을 옴, 객관적으로 봤을 때 7:3 정도의 불리한 소규모 전투에 참여했는데 전체적인 손해를 봄, 팀이 의도적으로 죽어줌, 아군의 무지성 플레이 등)이 오더라도

미드 주도권이 삭제에 가까울 정도로 없어졌음에도 스스로 솔로킬 내거나 게임을 최대한 풀어서

분노가 끝까지 차오르는 상황이 왔어도 게임을 침착하게 다 풀어내는데, 이런 부분들이 말로는 쉽지 이겨도 화가 많이 나는 게임을 페이커는 쉬지 않고 집중하면서 계속 해낸다.

그에 대한 증거로 hide on bush 계정의 솔로랭크에서 슈퍼플레이가 잦은 간격으로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전설적인 챌린저 프로게이머와 비교했을 때

에이징 커브를 느꼇다고 볼 수는 없지만 타 리그에서 미드와 정글을 미친듯이 잘한다고 평가됐던 모 선수, 에이징 커브가 왔다면 최소한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지 못해야 한다.

구시즌부터 완벽한 정글러 4WFRQ 을 깔끔하게 사용하던 모 프로게이머, 현재 마스터 초입까지만 쉽게 올리는 것이 가능

대부분 유저들에게 기억에 크게 남는 대부분의 유저들을 포함해서 2.2K ~ 2.4K의 학살자라고 불리던 그(익명)도 1부리그에서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에 비해 페이커는 솔랭 롤 토토라고 알려진 곳에서의 어뷰징을 감내하고 극상위권 솔로랭크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회에서 또한 논타겟 못맞추거나 승부조작이라고 느낄만한 *레기같은 플레이가 아닌 플레이를 항상 보여줬기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커가 대회 내에서 에이징 커브가 체감되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커 에이징커브 관련된 내용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만약 에이징 커브에 대한 테스트를 하려면 스크림에서의 굉장한 부진, 솔로랭크에서 Hide on bish 닉네임이 아닌 익명의 비공개 계정으로 500판 솔로랭크, 닷지 가능, 듀오 불가능 챌린저 입성 못할 경우 에이징 커브까지는 아니더라도 솔랭에서 상위 점수를 유지할 수 없어야 합니다.

 

 

 

롤갤에서 페이커 퇴물이라는 말이 나올 때 마다 항상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만약 hide on bush가 퇴물이라면 다 이긴 게임 역스웝 12게임 이상 내면은 그렇다고 제 주관적으로 평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12게임 = 6라운드 전세트 0:2 올패라는 뜻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라서 역스웝에 대한 설명이 조금 이상할 수 있는데

누가 봐도 10:0으로 무조건 유리한 상황인데 깔끔하게 이겨야 되는 게임 확실히 이기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솔랭과 스크림을 기반으로 얘기했는데, 최종적인 결과는 대회입니다.

저는 프로게이머에게 있어 듀오가 아닌 솔로랭크는 학습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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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원딜 신드라, 아펠리오스의 반월검 파수탑 카운터 

이전부터 알려져왔듯 아펠의 반월검 보조 무기를 신드라가 W 스킬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카운터픽이 될 수 밖에 없지만, 탐켄치가 상대팀이 들어오거나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화력으로 원거리 딜러를 죽이려고 할 때 1회성 가엔 집어삼키기를 쓸 수 있어서 스킬 카운터가 될 줄 알았으나 그런 부분이 크게 나오지 않은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룰러는 굉장히 학습능력이 뛰어난 챌린저 원딜 중 한 명인데 최근 신드라 원딜을 연습하는 것을 보게 되니까

역시 국대출신 ADC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스트는 아이템 팔고 탈주해도 무죄 밈

장용준 고스트를 장거리 스킬셋을 보유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픽, CC기를 활용 가능한 로밍형 서포터픽 조합으로

원거리 딜러가 상대팀보다 큰 성장을 하지는 못하지만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될 경우 전체적인 손해로 이어질 수 있지만 깔끔하고 전략적인 오브젝트 스노우볼을 굉장히 잘 굴리는 담원기아에서는 "고스트가 혼자서도 뒤쳐지지 않는"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왜 1부리그 원딜이라는 말을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룰러 솔랭 신드라

룰러 솔랭 신드라 플레이, 캐리했음 룰러의 여눈 신드라, 유성 여눈이 좋았습니다. 원딜 신드라의 어둠 구체 적군 와해 확정딜 이거 못막습니다.

 


룰러의 바루스, 고스트의 애쉬가 초반 라인전에서 애쉬가 주도권을 잡은 2세트는 솔직히 라스칼이 탑차이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탑클래스를 보여주는 상대가 칸이니까요. 

쇼메이커의 원딜 전환으로 챔프폭과 원딜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1세트에서 라스칼이 아닌 버돌이 출전했을 때 왜 라스칼이 아닌 버돌인지 의아함을 갖긴 했지만 챌린저 1200점이라는 점수, 스크림에서의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롤드컵에서의 빈 오공을 보는 듯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LCK에서 새로운 성장형 탑솔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게임 과정에서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했으니까요.

 

 


T1 플레이오프 확정. 양대인 DK 분석관의 능력

T1 소속이었던 양대인 감독의 계약해지 이후 왜 자꾸 이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T1이 계속 성적의 결과적으로 부진하게 될 것으로 생각됐는데, 오히려 계속 이겨서 기쁩니다.

오너 구마유시 칸나의 등장, DK 분석관이 된 양대인이 합류하게 된 이후 고스트의 폼이 굉장히 사기적인 편으로 상승했고, 캐니언 또한 오버파워 담원모드가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메타가 돌고 돌아서 캐니언이 미드 포지션으로 AD 어쌔신 챔피언을 하는 모습 왠지 눈이 즐거울 것 같네요.


양대인(리 신): 자네는 신용을잃엇네

 

자네는 신용을잃엇네

양대인 분석관이 솔랭에서 리신을 하면서 자네는 신용을잃엇네라고 괴물쥐가 사미라를 플레이 한 판에서 채팅을 친 게 굉장히 인간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랭 다이아 최상위권, 탑레이팅 마스터의 게이머, 필수적으로 진지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담원 선수단과 의사소통하면서 유쾌한 게임도 할 것으로도 생각이 되는데요.

자리가리만과의 솔랭에서 만났을 때 플레이도 굉장히 재밌었는데요.

이번 리신 판에서 양대인의 자네는 신용을 잃었네를 보고 느낀 점은 시즌 중에는 일정으로 바쁘시겠지만 비시즌일 때 담원 유튜브에도 등장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불쾌한 상황만 아니라면, 일반 유저와 함께 어울리는 시간들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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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요약 
상대팀의 입장에서 픽 밴 예측이 굉장히 쉽습니다.

솔랭에서는 5:5 팀게임의 메타를 맞추기도 어렵고, 모든 현역 프로게이머가 마스터 300포인트 밑 점수대까지는 자신이 매 판 막강한 영향력을 드러내면서 게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솔로랭크용 계정을 하나 더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판단이라고 여겨집니다.

운영 가능한 챔피언 폭과 새로운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DRX의 현 메타

탑 희생+어시스턴트 포지션, 정글 미들캐리 포지션, 미드 이니시에이팅+어시스턴트+헬퍼형 포지션, 원딜 : DPS 라인전 무조건 조합 좋게, 서포터 : ADC와 시너지 맞추면서 희생 및 헬퍼형 포지션

이 부분이 현 DRX의 메타입니다. 실제로 해당 조합으로 승리하거나, 유리하게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로스터에 따라서 픽은 전체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DRX의 챔피언 풀

탑 : 쉔 오른 비에고 그웬 나르 탐켄치 + 카밀쉔
정글 : 니달리 킨드레드 신짜오 그웬 리 신 비에고

미드 : 레넥톤 라이즈 세트 사일러스 
봇 : 직스 아펠리오스 바루스 칼리스타

서포터 : 니코 노틸러스 쓰레쉬 카르마 룰루 갈리오 탐켄치 브라움 +피들파이크

드래곤X가 게임을 이기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픽입니다.

첼카림 김대호, 이즈 비전 썼어의 쏭, 무성 조합으로 챔피언폭을 늘릴 수 있겠지만 해당 조합으로 봤을 때

승리에 대한 데이터가 굉장히 적은 상태인 DRX에서는 사실상 신 짜오 밴이 된은 확정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일주일 또는 2주 내로 준비했어야 했던 부분이라고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표식은 다른 챔피언을 하거나,  미드 정글로 함께 운영해야 하는 니달리 레넥톤 조합이 밴이 되었을 때
세트를 해야하거나 미드에서 지원 및 희생 포지션으로 게임을 하지 못했을 때를 팀이 전체적으로 전략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합을 준비하고 대처했어야 된다고 판단합니다.



전체적인 캐리포지션으로 봤을 때 누가 캐리 해야 되는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지 어느 정도 내부에서 파악이 됐을 것인데

DRX에서는 아마도 바텀 라인전이 패배했을 때를 가정한 운영, 정글의 미드 운영으로 미드의 주도권을 통한 맵 게임을 하려고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적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 또는 가능성에 대한 것

물론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확정적인 다이브로 킬을 낼 수도 있고, 견제를 잘 했을 때 탑 라인 내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제이스를 픽도 해보았고, 게임을 아에 반반이나 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이긴다는 목적으로 칼리스타를 하기도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갱킹이 왔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에서 오히려 전투를 한다거나 하는 심리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들요.

2:0 세트 패배로 게임을 지는 게 아니고, 게임을 점점 이기고 있으니까요.

 

흔한 예시

굉장히 불리합니다.

대회 특성상 굉장히 유동적이라고 보고 있지만, 저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전략적으로 더 까다로워지는 조합인데, 제이스 EQ 누킹, 원래 미드 포지션의 직스 깡계수 깡기본뎀 누킹, 순간 누킹이 가능한 르블랑, 1회성 유사가엔 탐켄치, 계수닌자 트런들까지 있을 때 상대팀에게 접근하려면 특정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실현하기가 사실상 굉장히 어렵고, 지속적인 게임은 굉장히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 번쨰 용에서 누가 용에게 기본 공격을 맞았어야 했고, 용에서 추가적인 전투가 이루어진다면, 종료 후 다음 용 전투 시간을 포함한 5분~6분 간 어떤 운영을 해야됐는지 냉정하게 판단했어야 됐는데요.

오히려 불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사실 롤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DRX팀 내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봤을 때 흔한 말로 이대떡 당하는 게임이 점점 줄어들고, 더 보완한다면 져야 될 게임은 이기면 좋고, 당연히 이겨야 될 게임은 이겨야 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유리한 게임은 이겨야 하는 정도의 상태까지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DRX의 챔프풀을 확실히 늘리거나, 챔피언에 적응해서 한타에서의 냉정함, 지속 교전에서의 이후 운영에 대한 게임 내 해석능력, 그리고 더 정교한 전략적 오브젝트 운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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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준이 우승하면 준우승"

구 탑니달리 모스트, 나진 엑스페션 구본택이 소속되어 있는 2군 DRX 아카데미 팀에서 서머 시즌에 LCK로 진출하게 된 서포터입니다.

첫 콜업 이후 승리하고, 그 이후 베릴의 브라움, 샌드박스의 레오나, 한화 비스타를 상대로 9연패를 하다가 2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1군으로 변경됐을 때 (2군 -> 1군으로 올라갔다는 것은 잘하기 때문에 올라왔다는 의미로 생각함)나오는 대화에서 폭발적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엄청 당황했는데. 홍창현 표식과 함께 영웅출현 시너지로 역전 변수가 있는 드레드의 다이애나를 마크하고, 동시에 기인의 레넥톤, 잘 큰 칼리스타까지 마크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을 때 럭키 펀치가 아닌 대회에서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서포터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솔랭에서의 준은 카르마, 노틸러스, 룰루, 니코 서포터, 쓰레쉬, 파이크 서포터, 판테온 서포터 픽으로 마스터300포 초반 ~ 그마 600포 구간까지  LPL 1군에서 좋은 성적으로 임팩트 플레이를 해주는 몇 선수의 메인 포지션을 상대로 극초반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잡고, 파워 캐리를 보여주는 게이머입니다.(직접 확인함)

대회에서 좋은 성적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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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니달리 레넥톤 확정 장거리 창으로 초반 이득 운영

씨드백에서 냉정한 감독의 평가, 과감한 게임 운영을 진행하는 부분으로 의사 소통이 된 것 같습니다.

니달리 레넥톤 조합은 구시즌부터 꽤 이어진 솔랭 조합인데요. "또 졌다"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DRX의 니달리는 망하면 끝도 없이 망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레넥톤의 성능은 조금썩 비교적으로 약화되서 그웬과 바텀이 캐리해야 되는 조합,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하게 게임을 했고

기인과 3명의 아프리카 챌린저 괴인을 상대로 죽을 때 죽더라도 확실하게 교환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던 킹겐

한타에서도 강신이 켜진 제트의 레넥톤은 해야 될 플레이를 다 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DRX는 항상 게임 지지만은 않았습니다. 세트에서 승리를 가져오곤 했습니다.

게임 끝났을 때 등의 유니폼 Cvmax 김대호의 시그니처가 계속 떠오르네요.

홍창현 표짜오의 정글기사식 깔끔신속고급정확배달, 기인을 상대로 흔히 말하는 탱커 픽, 드러 눕는다는 표현을 쓰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오른, 플레이


 

DRX한테 진 팀 = 선발전, 플레이오프 탈락 팀이라는 평가

챔피언스와 챌린저스 사이의 승강전이 없어진 현 메타에서 이 판단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레임이 생기게 된 건 LCK 서머에서 롤드컵으로 자동 진출하게 되는 팀, 선발전을 넘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는 LCK의 팀이 생기는데, DRX가 현 리그에서 10위이기 때문인데요.

앞으로의 씨맥의 피드백을 통한 경험치 파밍으로 DRX 소속 게이머들의 성장이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DRX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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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칸, 슈퍼플레이어

LPL로 가지 않고 월즈에서 볼 수 있었으면

기인, 몰락한 왕

탑 비에고 빌드업 활용을 굉장히 잘했다.

탑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없을 때 전부 잘했다.

기인은 비에고다.

레드포스 리치

롤드컵 출전권 확정 팀 탑솔. 시그니처 픽이 마땅히 없다

왜? 챌린저 1600포인트니까.

LCK 2021 서머 대회에서 쓰*기같은 플레이를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킹겐, 도란, 호야, 라스칼, 모건, 두두 칸나

"모름"

 


미드

 

이상혁

페이커가 지나가면서 했던 슈퍼플레이로 너프됐던 흔적들

니달리, 르블랑, 아리, 베이가, 키아나, 카르마, 아지르, 갈리오, 코르키, 세트

페이커의 모스트는 많이 변했고, 심하게 말하면 시체가 되어 버린 챔피언도 있다.

메타도 엄청 많이 변했다.

탑미드 플렉스가 가능하고, 진입하는 싸움도 굉장히 좋고 끌어들이는 형태의 한타고 굉장히 폭발적이고, 중후반이 지났을 때 W딜이 굉장히 사기적인 세트를 했다고 비난했을 때 많이 굉장히 화났었다.

공식적인 하이퍼 게이머인데 일부 한국 서버에서의 솔랭 챌린저큐에서 페이커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어이가 없을 때가 많다.

T1에서는 왜 페이커에게 질리언을 기용시키지 않는 건지, 시간이 지날 수록 썩는 픽이 아닌 오버파워에 가까워지는 픽들이 페이커에게 필요하다. 

QWERQ시절 라이즈, QWQEQ 라이즈로 변했지만 충분히 유동성있는 판단을 보여주고 있다.

세컨드 시그니처는 아지르. 두 챔피언은 현 시즌 명백한 페이커의 시그니처다.

쇼메이커 허수

2021 서머 LCK 루시안의 주인, 진짜 '빛의 감시자' 쇼메이커

9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이다.

쇼메이커의 99명론은 만약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다시는 하기 어려운 플레이로 해석할 수 있는데 

월즈에서, 월즈 결승에서, 스프링에서, LCK 서머에서 그러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지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훈 쵸비 사일러스, 곽보성 비디디 아지르

 

라바 고리 도브 쵸비 플라이 솔카 페이트 제트

"모름"

 


정글

김건부 캐니언

매 순간적 전체적인 상황 판단 능력과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솔랭에서 파란 강타 감전 리신이 떠오른다.

99명의 다이애나가 아닌 1명의 다이애나, 캐니언

 

천둥 군주 클리드

캐니언과 마찬가지로 현재의 폼이라면 LPL로 절대 유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정글러

시그니처 픽은 볼리베어, 무자비한 클리드

오너

다이애나에 대해 98% 완성된 이해도

1명의 다이애나가 되지 못한 이유

"강제 맥시멈 임팩트 오버파워 하이퍼 캐리 못해서"

솔로랭크 1위 외 아직 정보가 많이 없는 정글러

시즌2부터 사용하던 오너의 닉네임이 궁금하다.

 

 

요한 표식 피넛 크로코 블랭크 커즈 드레드 엄티 아서

"모름"

 


GEN.G 룰러

여창동 오피셜) 박재혁 잘한다.

룰러는 페그오의 룰러일까 

시그니처 픽 : 바루스

 

구마유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원거리 딜러가 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ADC 중 하나

현 시그니처 : 직스

의문의 중국인 오피셜 상대팀으로 솔랭에서 만나면 이기기 정말 힘든 원딜 데프트, 플라잉 사미라 테디 또한

국대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 선수입니다.

 

덕담 테디 고스트 프린스 바오 헤나 노아 태윤 

"모름"

 


서포터

리핸즈 케리아 트런들 에포트 알리스타 외

"모름"

 

 

닉네임이 언급 된 유저들은 롤드컵에 대한 확실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LCK 게이머입니다 

3계정 닷지 총 10번 하고 현타와서 저의 주관대로 진지하게 작성함.

대부분 현챌, 대회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고, 전부 솔랭 커리어가 있습니다.

닉네임 언급 안 됨 =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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