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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ll leads to this

모든 것이 지금으로 이어집니다.

One moment.

단 하나의 순간

You fly or you fall,

날지 못하면 추락합니다.

MAKE OR 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A new era is a waiting

새로운 시대가 기다립니다.

Make it yours

시대를 차지하세요.

가운데 Worlds 소환사 아이콘, 가장자리의 용은 아우렐리온 솔 일 리는 없고 천룡인 서버(MASTERS CHALLENGE)의 상징인 것 같네요.

마지막 흑백 배경을 사용한 것은 누군가의 시대는 끝이 나게 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서로 잔 채워서 끝까지 생존한 사람이 승리하는 페이트의 성배 전쟁 같은 느낌이 듦

 

스콧, 바이퍼, 타잔, 도인비, 너구리, 형섭이(가재맨)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함

스프링 MSI 우승 리그에 추가 시드권을 제공하는데, 우승한 지역 리그인 LPL을 제외하고 LCK에 시드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중국 4팀 출전, 북미 유럽은 3시드 입니다.

VCS 지역은 롤드컵 비출전입니다.

베트남 지역은 코로나로 인한 불참인데 작년 월즈도 그렇고 무산된게 아쉽네요.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산둥성 칭다오, 8강은 후베이성 우한시, 4강 쓰촨성 청두시, 결승전인 녹아웃 스테이지는 광둥성 선전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는데 아이슬란드 레이캬바크로 전부 변경되었습니다.

월즈 클라이언트는 11.19 패치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무제한 약자멸시, 2캠이면 정글 클리어가 가능한 탈론, 에코 정글, 3레벨 이후 게임이 조금 할만해지는 사일러스, 세라핀 버프로 변수가 보이네요.

 

LCK

 

담원 기아 

 

양대인이 로스터에 없네요. 만약 월즈에 함께 같이 가면 큰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전력 분석관으로 있지만 감독 커리어가 너무 좊은 분석관이다보니, 타 리그 팀 또는 라이엇에서 정식 코치진이 아닌데 경기에 관여하게 됐다는 식으로 월즈 중 규정 위반을 제기한다면 뭔가 의아할 것 같네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코진 꼬마 푸만두

탑 칸 정글 캐니언 미드 쇼메이커 봇 고스트 서포터 베릴 서브 말랑

실시간 피드백이 아니더라도 스크림이나 게임 중 원격으로 참여해서 칸의 메모장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글 말랑 미드 캐니언 원딜 쇼메이커의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젠지 이스포츠

감코진 오딘 꿍

탑 라스칼 정글 클리드 미드 비디디 봇 룰러 서포터 라이프 서브 버돌

3!2!1! 라스칼 파이팅!

 

티원 T1 (구 SKT T1)

감코진 손석희 따거 모먼트 

탑 칸나 정글 오너 미드 이상혁 봇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서브 커즈 구마유시

롤드컵은 7인 로스터 제한이 있다보니 호잇 클로저 제우스가 로스터에서 제외됐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비에고가 너프가 됐지만, 야생마문현준(오너)이 보여준 비에고 플레이는 굉장히 확실했기 때문에 정글 로스터 확정, 탑 제우스 또는 미드 클로저가 서브로 나올 줄 알았으나, 페이커 칸나 고정입니다. 제 생각은 ADC 서브 구마유시 고정 + 탑 미드 서브로 예상했는데 정글인 점이 많이 당연하게도 보입니다. 

한화생명 이스포츠

탑 수달 정글 윌러 미드 쵸비 봇 김혁규 서포티 비스타 서브 두두

한화 감코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케즈만의 게이머 존중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데프트의 FA가 기대됩니다.

 

데프트가 아마도 유럽 현지 솔랭의 패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LPL

 

에드워드 게이밍 EDG

미드 Scout 봇 Viper 

펀플러스 피닉스 FPX 

탑 너구리 장하권 미드 도인비 김태상

김태상 스펠체크는 영감 룬, 쿨감신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스펠체크 하게 되는데 탑 미드의 플래시 텔레포트 유무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항상 체크합니다.

탑이나 정글러를 할 때는 트페 판테 3분, 녹턴 궁, 카서스 궁 3분20초 포함해서 체크함

트린 궁, 말파 궁 같은 것들은 변수가 많아서 대충 쓴 시간 기준으로 체크(채팅ㄴㄴ)

LCS

 

100T 100시브즈

감코진 복한규 장식이 탑 썸데이 서포터 huhi 

TL 팀리퀴드

서포터 COREJJ 

C9

감코진 김의진(소환사의진 아님)

PCS 태평양 연안 리그

 

PSG 탈론 

박태진 권영재

TCL 

GS

irean Crazy

LJL 

DetonatioN FocusMe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Yang 

정글 문건영 미드 이가을 서포터 양광우

아리아는 사일러스 모스트의 한국 서버 솔랭전사로 저명하게 알려져 있는 편인데 LJL DF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몰랐네요.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캐리력이 굉장히 강한 게이머라고 생각만 했는데 총다소의 롤드컵 진출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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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머선일이고 왜 아이슬란드에서 개최 되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
아니 이번 월즈 스페인 마드리드로 판단되서 코로나 시국이지만, 중국에서 개최 경험이 잇는 킹갓라이엇 텐센트와 함께 진짜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엄이슬란드

 

정말 아쉽다

중국에서 롤드컵 개최가 안 되는 점이 진심으로 아쉬운데 첫 번째 큰 이유로는 월즈에 진출한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천룡인 서버가 아닌 아이슬란드 Reykjavík Laugardalsvöllur(레이캬비크)에서 열리면서 중국 롤 서버나 천룡인 서버가 아닌 북미, 유럽에서 진행하는 점.

이러한 부분으로 봤을 때 슈퍼계정으로 솔랭을 하기보다 팀 게임 위주의 스크림을 많이 연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몇 선수들은 솔랭전사 특유의 티어 상승폭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담원 쇼메이커, 칸, 캐니언이 EUNE (Europe Nordic and East) 서버에서 솔랭에서 어떤 챔피언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당분간 유럽 서버의 챌린저 한국인이 대거 등장하겠지만 그 중 기대되는 부분은 페이커, 쵸비, 비디디, 쇼메의 유럽에서 티어 상승폭, 그리고 한국 솔랭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라스칼, 칸, 칸나의 플레이 챔피언 폭, A랭크가 아닌 하위 랭크로 평가되서 어이가 없긴 한데 모건이 성장할 것인지 아니면 솔랭에서는 무난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위 선수들 중 아크샨 운영 가능성에 대해, 이번 버프로 제드 정글, 탈론 정글의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또, 월즈에서 버돌의 출전 가능성, 제우스, 클로저의 출전 가능성도 기대가 되네요.

미드 원딜 포지션의 클로저의 게임 내 영향력은 좋은 편.

솔랭 챌 TOP30 2챌 계정 보유 중인 제우스, 챌린저 1437포인트 7위, 챌 1246 포인트 27위 파리메시, T1 팀 계정

저의 뇌피셜이지만 롤드컵 기간 내 사용하게 될 클라이언트 패치 버전에 따라 칸나 제우스의 주전 경쟁이 발생할 것 같기도 한 점

로스터에 등록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솔랭으로만 봤을 때 로스터에 등록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마스터 진입까지 누구와 듀오를 할 것인지 궁금하게 평가되는 부분은 담원 고스트, 현준 "Oner" 문(야생마문현준), 룰러, 테디, 구마유시 정도 입니다.

 

구마유시가 기대되는 이유

구마유시가 거품인지 아닌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칼리스타, 직스를 기반으로 솔로랭크 챌린저 1위를 달성했기 때문에, 이번 너프가 되고 변경점이 굉장히 많아진 시기에서 유럽 내에서 챌린저 몇위까지 갈지, 주전이 되지 못했을 때 슈퍼솔랭전사모드 ON할 것으로 보입니다.

룰러가 봇 신드라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 구마유시 뿐만 아니라 테디도 원딜 신드라 플레이 하는 것을 봤는데

최근 트런들 서포터, 에코 정글의 등장으로 카이팅 실력이 은근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카이팅과 초시계 타이밍이 특별히 깔끔한 세 명의 선수들이 기대가 됩니다.

 

 

데프트는 EUNE에서 퀸을 포함한 원거리 챔피언을 기반으로 솔랭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퀸 아니면 그냥 하는 픽으로 정글 할지도 모름)

영어 닉네임을 의무적으로 써야되기 때문에, HLE Deft 닉네임을 쓸 것인지 아니면 알파카 김혁규 선생님 특유의 작명 센스를 보여주는 닉네임을 할 것인지 기대됩니다.

영어로 한글 타이핑 한 닉네임을 할지, 바코드 닉네임을 할지 wlwhsgurrbdkfvkzk같은 평범하지만 자신이 데프트라는 것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닉네임을 사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과거에 여담으로 쵸비 테일즈런너 플레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쵸비가 테런 하는 모습은 뭔가, 쇼메의 로스트아크 플레이만큼 즐거웠을 것 같기도 함.

쵸비상이라는 말이 괜히 언급되는 말이 아니니까요.

 

 

 

지금 새벽인데 라스칼 아직도 솔랭돌림

선발전 출전 선수들 다 포함해서 9월 내내 가장 많이 돌리는듯

최근 프로게이머 중 라스칼이 가장 많이 솔랭 돌리는 것 같음. 휴가 반납하고 돌리는 건지 아니면 휴가 가서도 솔랭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번년도 11월에 FA 풀리는 게이머 중 한명으로 LPL 가지 않을까 생각됨

라스칼 대회나 솔랭이나 특별히 폭발적인 플레이는 보는 맛보다 배우는 맛이 강해서 LCK 잔류했으면 좋겠음

코로나 관련 자가격리 기간이 있기도 하고

월즈 기간동안 유럽 서버에서 진정한 패자는 누가 될지

타 팀은 LPL의 타잔, 도인비와 너구리, EDG의 바이퍼의 EUNE 솔랭 성적이 기대됨

너구리가 희생 포지션으로 점수를 올릴지? 아니면 다른 라인잡고 짧은 기간 내 솔랭 점수 올릴지 라스칼급으로 가장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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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전에서 고리 3미드밴 이후 쵸비 아지르 픽?

제 시선에선 이번 쵸비의 아지르 픽은 전력 숨기기 용 챔프픽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물론 전부 잘했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실 고리한테 직접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고리는 세트 VS 사일러스전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줬고, AP 메이지 픽 관련해서요. 

저번 쇼메이커 vs 페이커에서 카사딘 선픽을 한 적이 있는데 허수의 대르블랑전 카사딘 연습 의심됩니다


쵸비 르블랑 스킬 운영들이나 주워 담는 플레이는 쇼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순간적으로 1명의 르블랑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쵸비에게 카운터픽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사딘, 말자하를 쇼메이커가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됨

300명의 챌린저 유저 중 미드 포지션 인간 허수가 아닌 1명의 롤의 신 허수 챔프폭 vs 김대호의 공허의 유산 구도는 누가 이길지 예상도 안 됨

쵸비는 1세트에서 아지르 선픽, 후픽으로 고리는 신드라를 한 점이 뭔가 의문이 계속 듭니다.

 

 

 

 

 

데프트 vs 덕담에서 바루스 레오나 조합은 반반가도 괜찮은 의도인 것 같은데 누가 더 생존 잘하냐의 싸움 일 수 있는데 칸나 케넨, 칸 카밀 구도를 봤기 때문에 흠...

퍼스트 덕담의 ADC 캐리력은 굉장히 막강한데, 원딜 밴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뭔가 의아한 것 같고, 아펠리오스여도 브라움 스킬이 켜진 상태일 때는 뚫기 힘들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손이 빠르지 않으면 뇌로 생각해야함) 이론상 레오나 궁극기를 아펠리오스 덕담과 봇두오는 귀신같이 예측하고 랜턴으로 회피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는데, 실제로 나왔습니다.

탑 콩콩이 케넨 VS 짱돌 카밀

한화 모건은 굉장히 저평가 된 상태인데 카밀로 고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LCK에서 나온 콩콩이 케넨 VS 카밀 구도에서 케넨에게 라인전만 불리했지만 게임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가지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라인전만 유리할 뿐 전체 게임은 케넨이 더 불리하다고 보임.

 

 

 

 

리치가 티원 칸나 상대로 굉장히 CS가 밀렸었는데 이번엔 엄청 학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고

어쨌든 둘 다 선발전 진출한 팀이고 농심 레드포스는 항상 게임에 집중하는 것 같은 분위기지만 일부로 안 꺼내고 롤드컵에서 사용하기 위한 숨겨둔 카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 내적인 부분



15분 이후 세번째 용 전투에서 비에고가 플래시궁 써서 도주하는 게 아닌 쓰레쉬와 킬교환으로 죽었다고 해도 3용 전투에서 아지르 카밀 궁극기가 있어서 정말 애매했는데 첫 바람용까지 준게 너무 아쉬웠고 한화가 오브젝트게임에서 굴리는 것을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농심 특유의 한타 역전은 이때까지 많은 팀들과 경기에서 아주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계속 변화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정복자 아지르 감전 아지르 유성 아지르 다 포함해서
첫 코어 루덴 이후 존야 공허의 지팡이 올리는 빌드가 최근 아지르 메타에서 반영이 됐는데 첫 코어 루덴 2코어 우주의 추진력 올려서 아지르 추진력 빌드가 완성됨.

상대적으로 내셔의 이빨보다 약할 줄 알았으나 큐평평 두 번 쓰면 내셔보다는 더 강력한 딜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성아지르는 상대방도 읽을만큼 킬각이 확실하게 나오는데 대회니까 딜계산에 대한 판단이 더 쉬워서 불리하지 않을까, 하지만 반반 구도에서 유성이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쵸비가 잘해서 좋아보이는 것 일 수도 있음)

라인전에서 큰 킬이 나오지도 않았고.

데프트 바루스 어그로 끄는 것들 전부 병사 진영 붕괴로 주워담았고 결정적인 스킬들로 게임 끝냈으니 됨.

초비 단순 전력 분석용 픽으로 아지르를 한 것인지 연습을 많이 했기에 꺼낸건지 잘 모르겠다. 진심픽을 꺼내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고리 신드라가 타 챔피언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첫세트 보고나서 이후 경기는 고리 쵸비 구도가 제일 궁금해서 미드만 집중적으로 봤고 모건 리치 구도 또한 궁금했음.

 

한화 윌러 비에고 또한 생존하면서 비에고 검은안개 기절, 패시브 활용 후 깔끔한 스킬 사이클, 리신 니달리 구도에서 큰 실수 없이 잘 했기 때문에 계속 좋은 플레이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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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해도의 정점 그 이상, ' 도사'딘 선생님.

1부 프로팀에서 데프트 데려와! 데프트 사와!!!!, 도리아나 선생님께서 데프트 솔랭에서 만나면 이기기 얼마나 힘든데 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만들거나 결정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생존했으니까요. 솔랭에서 시너지가 좋은 듀오도 아니다보니 막상 둘만 DRX에서 나가고 같은 팀 됐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지만 쵸비데프트 조합이 무섭긴 하네요.




한화 vs T1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커 리산드라 부분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 좋겠고, 대 르블랑전 픽으로 카사딘 말자하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게임 템포를 따라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LPL 서머 펀플러스피닉스 진출해서 김태상식 스펠체크, FPX 너구리의 탱커픽을 볼 수 있었으면 함. 그랜드마스터구간 원딜 린웨이샹 또한 어떨지 기대되고요.


둘 중 한 명이 lwx가 성장하기 전까지 게임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 같은데
FPX 도구리가 될지 FPX 너인비가 될지

티안은 항상 좋은 모습도 보여줘서 잘할 것 같아요.

대회에서 파괴력을 보여줬던 전설의용사 김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추가

지금 시간 오전 1시 30분인데 지금도 솔랭하고 있는페이커... 와 올포지션 솔랭전사 페이커 ㄷㄷ;

팀은 도브(미드) 야하롱(탑) 킹겐(탑, DRX 솔랭1위 출신), 제트

킹겐 도브 제드99 윌러, 누쇤퍅, 세채뽀 등 다양한 네임드와 프로게이머하고 새벽큐 매칭에서 메인포지션이 아닌데도 다 잘하는 모습이 카오스 시절 더즈에서 갓 롤 시작한 시즌2 고전파를 보는 것 같습니다.

당시 나진이나 MIG가 전부 휩쓸던 시절 라이즈 르블랑 베인 카사딘 모데카이저 애니비아를 잘하던 유저였는데, 보다보면 그 시절 올포지션 느낌이 은근히 나네요.

 

 

페이커 블츠, 애니비아 서포터 엄 점수 올리고 싶은 것 맞냐는 의심보다는 개 웃겼다.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고 소름인게 아무 생각 없이 오전5시~7시까지 안 쉬고 솔로랭크 계속 한다는 점이 진짜 소름입니다. "그 미드" "즙" "퇴물" 이딴 타이틀로 시비걸고 뭐라고 해도 닷지 없이 저렇게 돌리는 건 정말 쉽지 않은데 페이커는 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하이퍼게이머가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페이커 애니비아 서포터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기둥이 없지만 기둥이 있는 트런들 같네요.

 

로켓 손 페이커

블리츠 판은 되게 웃겼습니다. 비원딜 조합에서 서포터 이해도를 보여줬고 블리츠크랭크 모스트의 대부분 유저는 필트오버 블리츠크랭크 스킨이나 기사 블리츠크랭크 스킨, 우주 그루브 블리츠 스킨 등 이것저것 쓰는데 블리츠크랭크 페이커 에디션 스킨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잘해서 그런지 그냥 웃깁니다.

게임 내에서 한타나 전투 난입, 사전 준비가 굉장히 철저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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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이 모스트 와일더 전 프로게이머 와일더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역병 쥐"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97년생 챌린저 954점 정글러 와일더.
구시즌 OPL과 리그오브레전드 재팬 리그에서 용병으로 렉사이, 자르반 4세, 정글 탈리야, 니달리, 정글 올라프, 트런들을 기용해 팀을 승리를 이끈 정글러입니다.


게이머로서 누구나 선망하는 게임단인 T1 테스트를 본 커리어가 있는데 엄.

아쉽게도 입단하지는 못했습니다.

솔로큐에서 잭스 장인 화이팅 이현, 칸나, 프린스, 쵸비, 브리온 2군 정훈, 젠지 3군 로스파, 써밋, 쇼메이커 부계정, 클로저 부계정, 페이커, 라스칼, 만나는 구간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와일더의 장점은 많은 자원을 먹지 않고, 어시스트-서브 캐리 포지션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정글러라는 점입니다.

 

 

챌린저가 되기 전, 인간 시절 와일더에 대해 알아보자.
어차피 탈론 모르가나 밴되서 쓰지도 못하니까
정진우(와일더, 16세) 너는 마오카이나 해라 ㅋㅋ

 

응애 시절 와일더

와일더의 롤 시작은 중학교 3학년 2012년 시즌2

친구들로부터 모르가나와 탈론을 추천받고(챌린저 미드 도파님과 가장 친한 현실 친구 장순님과 같은 역할을 했음) 솔로 랭크에서 미드 모르가나, 미드 탈론을 모스트 픽으로 사용하는 평범한 미드 유저였는데요.

와일더는 탈론과 모르가나로 금장(골드 구간, 시즌2 레이팅 기준 1525점 이상)까지 찍게 되면서 솔랭 점수를 나름 많이 올리게 되었는데 롤챔스(과거 LCK의 명칭)에 마오카이가 밴이 되는 것을 보고 정글 탑 포지션 변경 후 정글 마카오이 모스트 유저로서 솔랭을 열심히 하는 유저가 됩니다.

토템 마카오이 정글 와일더

그는 그렇게 시즌3, 시즌4 고독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협곡에서 마오카이 특유의 뭉툭하고 두꺼운 감각의 나무 펀치를 사용하면서 다이아몬드 1 티어 구간에서 올라가거나 벗어나지 못하는 그림자 군도의 망령들을 정화하는 세계수가 되었습니다.

 

 

 

곧 만년 다이아가 될 지도 모른다. "다이아1 주민 3년"

마오카이 픽으로 영원히 다이아1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와일더.

망령을 정화하는 세계수였지만 마오카이 정글이 리메이크되면서 더 이상 정글 마카오이를 하지 않게 됩니다.

마카오이 졸업, 눈 먼 수도승이 된 와일더

세계수로 학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와일더는 시즌5 시절 큰 깨달음을 얻게 되고

리 신, 렉사이을 모스트 정글 챔피언으로 이용해 시즌5를 "3년차 다1"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와일더 연대기 1부 20살, 시즌6 와일더 마스터가 되다.

정글 3 캠프 돌면 탑이나 바텀, 미드에서 킬각을 만들기 굉장히 수월한 엘리스, "내 눈앞에 보이면 총으로 죽임" 그레이브즈, 다표너 모드 ON 킨드레드 3개의 챔피언으로 드디어 마스터에 달성하게 됩니다.

"보이면 죽임" 포지션의 캐리머신 와일더

 

초반부터 강력한 세 명의 챔피언,

렉사이 장인이 되기 전, 평범한 정글러 시절 와일더의 마지막 모습 입니다.

(당시에도 렉사이 리신 사용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승률 낮았음)

 

 

 

와일더 연대기, 21살 황족 정글, 솔로랭크 챌린저 IN 20, 세계수에서 지금의 포식자가 되다.

기존 정글 킨드레드를 모스트에서 지우게 되고, 그브 엘리스와 함께 와일더 특유의 맵 장악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정글 렉사이를 하게 됩니다. 챔피언으로 드디어 챌린저에 달성하게 됩니다.

렉사이 장인 챌린저 와일더 (Wilder)

이때 챌린저를 달성하고 젠지 플로리스, IG 2군 정글러 유당, 브리온 치프텐, 티원 커즈, 젠지 클리드와 함께 와일더는 자신이 렉사이의 장인이라는 것을 수많은 렉사이 유저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렉사이를 통해 솔로랭크 최상위권에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와일더는 처음으로 챌린저 실물 보상을 획득하게 됩니다.

 

 

 

 

평범한 챌린저 정글 와일더에서 2부 리그에서 1부로 진출시킨 LJL의 영웅, "용병 와일더"

SZB(Scarz Burning Core)에서 용병 와일더가 출전하는 경기는 자신의 강력한 캐리 픽인 카직스 니달리 등 최소 정글 2 챔피언 이상 밴 카드 가져갈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용병으로 하이퍼 캐리를 보여주는 선수로 활약했고, 렉사이와 니달리를 통해 2부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LJL 승격 청부사 와일더

이때 당시 정글 와일더, 서포터 모차 한국인 용병 2인, 미드 정글이나 바텀 듀오가 아닌 정글 서폿이라 큰 시너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정글이 할 수 있는 최대의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시즌9 다시 한국 솔랭 챌린저가 된 와일더, 그러나 은퇴

LJL에서 렉사이, 리 신, 니달리, 카직스 탈리야 세주아니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와일더

시즌9 한국 서버 챌린저에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LJL이 아닌 호주 OPL 리그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라가스, 자르반, 렉사이, 올라프, 리신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지만,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렉사이가 와일더고 와일더가 렉사이임

시즌10 와일더, 그브 466판, 렉사이 257판, "격전의 왕 와일더"

시즌10 솔랭 챌린저 720포인트를 달성한 와일더는 리 신을 거의 하지 않고 그브 렉사이 니달리 킨드레드 엘리스 픽으로 솔랭전사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와일더 님의 방송에서 질문하면 답해줄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모름)

 

 

 

인간 시절 와일더로 회귀함. "트위치 TV 참는 정글러, 광대 와일더 ON"

 

시즌11부터는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와일더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인간적인 모습들을 가끔 보여주는데요.

가끔 광대가 되시기도 하십니다.

그... 트롤 아닙니다.

시청자와 소통하거나, 스스로 게임을 부검하면서 챌린저와 그랜드 마스터 구간에서 57퍼센트의 확률로 캐리 하는 정글로써 활약하고 있습니다.

와일더에게 한타에서 렉사이 스킬 활용, 망한 렉사이 운영법 및 렉사이 정글의 초반 정글 동선 부분은 배울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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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요약 : 전라인별 상성 및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저는 다이아 3까지 올포지션, 그 이상의 포지션에서는 메타에 따라 미드 정글 모스트로 솔로큐를 하는 편입니다.

제가 팀을 캐리한다는 목적으로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솔랭 모스트는 그레이브즈 비에고 킨드레드 제이스 라이즈 카사딘 제드 루시안 씁니다.

서로 의견이나 분석에 대한 이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픽밴과 블루팀 퍼플팀 진영 및 선픽 후픽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제 주관이 많이 담겼습니다. ex) 블라디미르는 퍼플 진영일 때 골렘 흡혈로 라인 유지를 조금 수월하게 해 줌, 그러나 다이브에 불리함 등 있습니다.

 

 

 

 

 

 

 

칸나 케넨 제이스 나르 라이즈 비에고 VS 칸 레넥톤 카밀 제이스 비에고

"그웬은 면역입니다" 픽이 나올 수도 있지만 캐리픽으로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서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담원 기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길 부분은 탑에서 

칸은 카밀을 정말 잘함. 누가 봐도 잘한다고 생각할 만큼 엄청 잘하고, 캐리판도 보여줬음.

 

 

 

 

 

11.17 신파자 너프, 비에고 너프 버전이 아닌 11.16 패치노트 버전으로 플옵 결승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르반4세, 국밥 비에고가 나올 것 같기도 함

나올 법한 픽들

탑 그웬 픽이 나올까요?

또는 탱커픽으로 오른, 자르반 4세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이런 픽이 나올까? 하는 점과

어차피 서로 결승전이 아닌 롤드컵 우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서로 게임 캐리력을 갖고 있는 정글러

오너 니달리 비에고 다이애나 리신

캐니언 신짜오 다이애나 리신 비에고

올라프로 보여줬던 오너 게임 이해도 엄청 뛰어난데, 오너 니달리 이해도 또한 좋음.

자르반 4세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롤더넥 우승자 출신 오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정말 기대됨.

 

 

 

 

 

특히 둘다 캐리형 정글러인데 결국 "강한 미드가 강한 정글을 만들고 강한 탑이 강한 정글을 만들고"의 논리에 따라서 갱으로 킬을 만들어야 되는 판이 생기게 됐을 때 누가 더 많이 스노우볼 안 터트리고 굴리냐의 싸움 같음.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명의 라이즈
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
2명의 르블랑이 아닌 한 명의 어쩌고...

페이커 아지르 리산드라 오리아나 라이즈 르블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쇼메이커 루시안 신드라 야스오 르블랑 라이즈

오리아나 르블랑 추가

아마 페이커가 라이즈를 픽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지 않을까 싶은데, 르블랑을 픽을 한다면 오너가 초반에 강력한 챔피언을 선택하거나 누킹 밸런스를 맞춰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기에 페이커가 어떤 메이지 픽을 할지, 아니면 다중 그림자분신술 사용해서 쇼메이커한테 나선환 쓸지 궁금함

 

클로저 솔로랭크, 부게정은 "설렘이 없다" 닉네임 사용 중.

 

T1 Clozer 

로스터에 등록된 클로저가 변수일 수도 있는데, 루시안 조이 신드라 사일러스 라이즈 이렐리아 르블랑 챔프풀을 갖고 있는데 출전할 확률은 낮다고 보지만, 최근에 클로저가 솔랭에서 야스오를 플레이했다는 점에서 약간 변수로 보고 있음

아마 쇼메이커 루시안 밴 확률은 어떨지

페이커가 오너와 함께 레넥톤 또는 미드 이렐을 하는 것이 아닌 AP 누커 픽이 3~4챔 이 나왔을 때 어떤 픽이 나올지가 제일 궁금함.

 

 

클로저가 가장 자주 사용한 스킨임.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는 흑요석 크로마 사용함, 암흑검이렐 서리검 이렐 스킨도 사용함

 

다만 솔랭 점수로나 플레이 판수로 봤을때 허수가 엄청난 우위에 있어서 솔랭의 논리로 얘기하기엔 굉장히 애매하고

결승전에서 출전한다는 확정이 없음

 

+ 번외로 25일 솔랭에서 페이커 정글 클로저 미드 

페이커가 미드 양보 해준 부분도 대단한 것 같고

페이커는 솔랭에서 노닷지 올포지션 게이밍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다르구나 라는 부분이 크게 다가옴

 

 

 

 

 

 

라인전, 유지력 초고수 원딜 VS 후반 한타 캐리(확실)

 

고스트 직스 봇신드라 아펠리오스 애쉬 진 칼리스타 바루스 자야

테디 징크스 이즈리얼 애쉬 칼리스타 진

구마유시 직스 징크스 애쉬 바루스 칼리스타

 

 

 

 

 

 

 

 

테디와 구마유시 누가 나올지 관건

 

테디가 나오게 되면 이즈리얼이 밴 되거나 고스트가 이즈리얼을 가져가게 될 거고 구마유시가 나오면 직스 칼리 같은 ADC 포지션 챔피언이 다수 밴이 될 건데

구마유시가 나오는 동안 벤치에서 쉬었던 게 아닌 미친듯이 연습했었다는 것을 VS룰러전에서 캐리판으로 보여줬기에 테디가 나올 것 같기도 함

 

테디 캐리력은 누구나 인정하게 되고, 구마유시 라인전도 누가 봐도 고수라고 인정하게 됨

당일 로스터 봐야 알듯

 

 

 

 

 

 

 

 

 

 

 

고스트 저평가 관련된 내용

고스트는 고버지, 버스충 등 굉장히 악의적인 말들로 깎아내리듯 저평가하는 부분이 엄청 많고 흔한데, 캐리력은 엄청 뛰어남, 여자 격투기 세계 챔피언(서포터)이 정글과 함께 게임을 만들 때 봇에 대한 순간적인 전력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부분을 잘 극복함, 그리고 롤드컵 우승자 커리어에서 나오는 신뢰감은 팩트임

픽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스트가 신드라를 쓸지 애쉬를 쓸지가 제일 궁금함


 

 

베릴 VS 케리아 여자 격투기 최강자들의 대회

 

베릴

세트 렐 레오나 브라움 트런들

케리아 

트런들 쓰레쉬 그라가스 레오나 알리스타 탐켄치 브라움

 

여자챔피언(역천괴) 세계격투기 VS 여자챔피언 세계격투기 (게임이해도 굉장히 높아서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린 서포터)

싸움이라 모르겠음

요즘 대회가 라인전 이긴다고 5:5 게임이 전체적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한타를 완전히 이기고 넥서스를 부숴야 이기는 게임이라서 한타에서 더 잘해주는 서포터가 더 나을 것 같음

 

 

 

 

 

 

승부 예상 결과는 담원이 전체적으로 3:0 게임을 가져가고 유리할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게임 내용은 라인 밀어두고 초반부터 용 오브젝트 꾸준히 챙기고 스노우볼 굴려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담원 기아가 초반의 소규모 운영을 못했을 때 T1 테디의 한타 장악력이 뛰어난 점이 있어서(실제로 보여줌)

결승전 결과는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롤드컵 우승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지는 않습니다.(변화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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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00년식 21년 동안 카렌스를 타고 있습니다.
저 또한 히키코모리 게이머다 보니 차량을 살 금전적인 여유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안 타본 차들이 많이 섞여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주관에 따른 플레이어별 차량입니다.

 

 

 




담원 기아 칸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어지간해서 교통사고 안 나면 제이스로 게임을 끝낼 수 있을만한 올킬을 내거나 캐리함
담원 기아의 로스터는 7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7명의 팀원 모두 탈 수 있는 버스급 차. 기아 카니발 7인승

근데 다가오는 징집의 날로 인해 전술형 차량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많이 슬픔

 


솔랭 탑레이팅 1400점, 롤드컵 휴면강등 '다이아1'(엠높상태)


담원 기아 캐니언 - 기아 K5 3150만
건부는 뭔가 게임을 항상 스스로 자주 만듦.
정글에 대한 미친 이해도를 보여줬고, 가장 최근 다이애나로 용 한타에서 은빛 섬광 플래시 울티메이트로 게임을 만들거나 상대 정글과 성장 차이로 게임을 폭발시킴

 


현 챌린저 8위 1459점, 전시즌 엠엠알 엄청높은 다이아2



담원 기아 쇼메이커 - 기아 스팅어 4275만
타 챔피언에 비해 구린 챔피언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미드 챔피언을 포함해 솔랭 챔피언 폭이 굉장히 넓음
루시안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음
애초에 쇼메이커는 억대 연봉을 받더라도 고가의 차 대신 기아 K 시리즈의 최하위 모델을 뽑아서 "999명의 스팅어 오너" 중에 1명의 스팅어 오너 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음

예를 들어서 DAM [] WON KIA 시그니처를 래핑 할 것 같은 느낌

 


 

Young-Jun "Ghost" Jang DWG 진 테마

 


담원 기아 고스트 - 기아 K9 8070만


타 원딜에 비해 1:2 구도에서 생존력, 및 유지력, 초반 2:2 구도 라인전에서 상성이 유리하다면 확실하게 게임을 굴림
ADC는 게임의 사실상 남들 스킬 대미지 700 박을 때 1초마다 데미지 1400 넣으니 KIA 승용차 내에서 제일 비싼 "K9"

2021년 시즌11 대 서포터 로밍 메타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함
따라서 기아에서 가장 비싼 K9 풀옵션

 

 


로밍 메타로 우승까지.


담원 기아 베릴 - 기아 모하비 5800만

서포터니까

프로게이머가 이걸 왜 탐? 미쳤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비교적 라이너와 정글러보다 골드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서포팅 역할로 소규모 한타 또는 난장판 대규모 한타에서 상대팀으로부터 방어하거나 팀원을 지켜줌

따라서 모하비

평행 세계의 베릴은 포르쉐 타이칸 게이머 에디션이 아닌 "포르쉐 타이칸 최애캐 래핑 에디션" 쓸 것 같음

 

 


담원 기아 말랑 - 레이 1580만

KT 시절 EDG(익스트림 다이브 게이밍 아닙니다) 전지원 레이와 함께 팀으로 게임했던 시절이 생각남

그래서 레이

사실 말랑의 3계정 Co24, 2000 02 09, Malrang 계정 다 솔랭 데이터가 거의 없고 대회는 판 수가 너무 적어서 KT 시절 레이하고 팀플 맞추던 게 생각나서 레이 함

 

담원 기아 라헬 - 정보 없음

LCK 기록이나 솔랭 데이터가 없어서 측정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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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밴까진 괜찮았는데 인게임에서 카밀 프로토타입 만능의 돌이 나온 점이 

카밀의 기동력, 궁극기의 CC기, 트루뎀을 활용한 후반 하이퍼캐리력 VS IPPON 나르 궁극기

인게임에서 확인해보니 라스칼 짱돌 카밀이 가장 수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즈리얼, 바루스, 레오나, 카밀, 레넥톤 니달리, 라이즈 니달리 조합 많이 생각했고, 젠지에서 칸나 카운터로 말파이트 픽을 하거나, 제이스 밴을 하거나 차단픽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음. 룰러 칼리스타, 비디디 아지르 픽에 대한 밴에 대한 것도요.

 

 

1세트, 비디디 슈리마의 왕

 

1세트에서 아쉬웠던 점이 꽤 있었는데, 아펠리오스 케넨 아지르 상대로 페이커 레넥톤, 탑 나르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고, 이렐리아였던 게 정말 아쉽습니다.

 

아지르의 스노우볼 판단이 깔끔함.

2세트에서 비디디 아지르 픽 확정밴이 나올 것으로 보였고, 맞았습니다.

 

 

 

 

 

 

야! 박!진!성! 너는 사미라가 아니고 오늘 부터 [징크스]다.

T1이 패배할 것으로 보였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징크스는 못말려 모드 ON

아펠리오스가 대 탱커전에서 강력한 괴물이더라도, 이긴 점

한타에서 신드라 울티, 쓰레쉬 이그나이트 꽂혀도 귀신같이 클린즈 풀고 한타 정상적으로 이긴 부분

더 플라잉 사미라 테디가 아닌, POWER OVERWHELMING 테디가 되었습니다.

 

 

 

 

 

2세트 픽밴에서 티원 셀프 밴 느낌이 나서 어이가 없었는데(비디디 부캐와 라스칼의 모스트 챔피언이 이렐리아 인 점) 라이즈 선픽이 나왔으므로 신드라 또는 오리아나 갈리오 픽밴이 나올 것 같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콩콩이 케넨의 구역질 나오는 ADAP 복합 피해에서 나오는 견제를 생각하면 밴이 맞다고 봅니다.

그웬 선픽, AS, 평타 밀리 선픽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웬은 면역입니다" 식의 후반 원거리 기반 챔피언을 상대로 캐리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막픽도 괜찮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짜오의 궁극기도 일정 시간 동안 사실상 원거리 챔피언으로부터 죽지 않을 가능성을 엄청 높게 해주니까요.

조이 아펠 상대로 할만해 보임.

게임 요약하자면, 대장군 오너, 왜 역천괴인지 보여주는 케리아

GG

 

 

 

3연속 라이즈, 페이커 진짜 잘한다.

왜 라이즈 밴 안 했어! 페이커의 라이즈는 슈퍼 시그니처 중 중요한 챔피언인데

안 해서 전략적 괴물로 만들어 버린 거냐고!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이상혁 라이즈, 좋았습니다.

'라' 이거 못 막습니다.

이상혁 만년서리 qew 궁극기 어그로 핑퐁으로 카밀의 순간 지속딜에 대한 생존, 인히비터 넥서스 타워 붕괴 이후 게임 끝 엔딩이 많이 신경쓰였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젠지와 전투에서 승리 후 패배 요인으로 의심 됐던 부분

타워 교환도 사실 최선의 플레이라고 보지만, 저의 눈에는 많이 불안하게 보였습니다. 

원거리 딜러에게 속박 연계가 수월한 카밀이 변수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르반 백도어가 의심됐는데, 깔끔하게 막은 점이 정말 잘했지만, 넥서스가 터지는 상상을 했습니다.

징크스의 늦은 반응 리콜, 장로 어그로자르반 깃발 2텔포 백도어, 카밀의 슈퍼 성장, 삼신기 이후 캐리력

 

 

 

 

오너의 억지로 죽어주는 트롤링 플레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클리드보다 상대적으로 이득을 많이 본 점이 크게 와닿음.

 

비에고 밴을 예측했고, 페이커의 3연 라이즈 픽

카밀 선픽, 나르 가져가도 됐는데 케넨을 가져갔습니다.

젠지의 탑 카밀이 선픽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이애나 오리아나 조합을 예상했는데 다이애나 야스오 조합이 초반 픽으로 나오게 됐고, 카밀 갈고리에 야스오 궁 호응, 라칸 궁에 야스오 궁 호응, 다이애나는 당연히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테디와 라이즈가 '엄' 상태가 될 수도 있었다고 봄.

알리스타 픽으로 자야라칸 구도에서 라인전 승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픽하고 게임은 많이 달랐습니다.

 

 

 

 

 

오너 올라프 정글 동선, '진짜 정글러 Oner'

첫 바위게에서 올라프의 획득으로 엄청 놀랬는데, 이 조합에서 올라프가 판금 장화 이후 선혈 스테락 2코어까지 등장했을 때 야스오 다이애나 카밀 누가 올라프를 막음?

 

라인전 단계에서 라스칼 카밀 크립스코어 차이

솔랭에서 카밀이 W 3레벨만 찍어도 케넨한테 맞으면서 라인전 버티는 플레이가 그나마 가능하게 되는데, 최상위 프로게이머의 대회 인 것도 있다보니 콩콩이 케넨 원거리 견제가 너무 크게 박히는 점이 너무 맵습니다.

 

바다 용이 나오는 거 보고 이건 무난하게 이기는 판으로 보였습니다.

돌진해서 스킬 한 번 돌리는 브루저형 조합에서 물용이 굉장한 카운터인데 알리스타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극초반 엄청 강력한 올라프, 템이 나오면 오버파워가 되는 이즈리얼.

페이커의 오버로드 미스로 인한 카밀 솔로킬은 저로서는 많이 뼈가 아팠는데, 큰 영향력 차이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부분을 생각했는데 킬이 나왔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역시 카밀은 꿀챔이 맞다. 정도

 

야! 박!진!성! 너는 숟가락이 아닌 LCK 텔포 이즈의 신이다.

바론 먹은 젠지, 탈진 케넨한테 꼽히고, 장막 빠진 상태에서 정신 나간 확정 명중의 스킬 카이팅, 농담으로 얘기하면 테디의 어메이징 설거지 게이밍, 테디가 사용했을 때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이 타겟팅으로 맞는 점, 엉망진창 난장판이었던 장로 용싸움에서 모든 것을 정리한 점에서 챔피언 박진성의 넥스트레벨 스킬샷 보고 느낀 점은

 

이즈리얼 나도 해야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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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ON KIA VS NOMSHIM REDFORCE 인게임 평가

2세트, 게임 시작 전 픽창으로만 봤을 때 레드포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서머에서 최강의 미드로 여겨지는 고리, 롤드컵 우승자 쇼메이커 

최근 후반까지 성장했을 때 굉장히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라이즈가 자주 등장하는데, 쇼메이커가 라이즈를 픽했습니다.

서로 1레벨 부패 물약 시작, 평타 레인지는 제이스, AP레인지는 고스트 직스가 담당했고, AD 흡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트런들 픽이 은근히 좋은 픽이 되었는데, 평타 기반의 챔피언을 대상으로 포식자 정글 트런들의 사기성은 솔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3캠, 4캠, 1캠 2렙갱 등 극초반부터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리신, 2레벨만 되도 먼 거리에서 2초 내로 인장 및 감전을 터트리면서 정글 피넛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르블랑 픽으로 담원 기아가 굉장히 불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전에서 실력 차이가 크게 나서 게임이 끝나는 수준의 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르블랑 리신이 상대적으로 썩는 픽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2분40초 ~3분 30초 내로 게임이 크게 기울 수 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한타 포지션에서는 케넨 사미라 광역울티 조합, 제이스 직스 장거리 포킹, 안정적인 군중 제어+딜탱 조합의 전투였는데, 앞으로 대회씬이 아니고 솔랭에서도 충분히 보여줄만한 조합으로 보였습니다.

 

 

 

 

 

케리아가 보여준 트런들 서포터 메타 이후로 계속 트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1세트에서 베릴의 리치 케넨 철벽마크로 고효율을 보여줬지만 POG가 베릴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고통스러운 조합에서 팀플 잘 해준 선수가 받았네요.

원래 롤은 불리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운 게임입니다, 심지어 대회였고요.


 

2세트 2:1 상황에서 딜계산을 했을 때 해머평평평 점멸평Q로 킬각 나왔을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역시 챌린저 구간의 제이스는 타 하위 티어를 능가하는 조합이다. 라는말이 맞는 것 같네요.

서로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물몸 VS 물몸 스킬 4개 VS 스킬 6개 전투다 보니 라인전에서 효율은 제이스가 더 좋은 편인데, 그 부분을 칸과 캐니언이 엄청 잘 활용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깔끔한 리 신 피넛, 렐 켈린의 CC기로 팀파이트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을 본 부분이 좋았고, 쇼메이커가 자주 솔랭에서 보여주던 라이즈 3초 속박 콤보가 정말 크게 들어갔는데, QEW서리콤보는 쇼메이커가 만년서리 사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게 되네요.

 

 

 

 

그 순간의 플레이는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0명의 라이즈 같았습니다.

허수가 999명의 아무무, 999명의 루시안, 999명의 그라가스 999명의 녹턴 9999명의 이렐리아 등 9n론을 구시즌부터 언급하는데

허수 스스로가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1명의 라이즈 같았다고 판단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이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플레이를 한 것이니까요.

 

 

역시 챌린저 서포터, 담원 게이밍 베릴

최후의 한타가 다가오는 용 전투에서의 깔끔한 베릴의 덕담 플라잉 사미라 방지 마킹의 대단함.

농심레드포스에서 유일하게 잘 성장하고 역전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덕담의 사미라 궁극기, 리치 케넨의 궁극기가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베릴의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가 매서운 플래시 반응, 스턴 마킹으로 게임이 박살나지 않게 해줬습니다. 또한 탈진 마킹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칸, 킬 주면 절대 박살내지 않음

결국 제이스의 코어템 차이로 하이퍼누킹을 보여줬는데, 농심 레드포스에서 제이스를 막으려면 초반부터 르블랑과 리 신의 운영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캐니언이 키운 칸, 계속 깔끔한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1세트에서의 솔랭전사 한라봉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번 째 연속 제이스 픽에서는 솔랭 1위 한라봉의 제이스 모습이 보였습니다.

 

 

 

 

라인전에서부터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 모습을 크게 전혀 보여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CVMAX 김대호가 인터넷 방송인이 팀으로 호흡을 맞춘 스크림에서 공개 코칭을 할 때 기분 좋게, 기분 안 좋 게 집을 간다. 표현한 적이 있는데 칸은 정말 기분이 많이 나빴을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말 할 것 없이 스노우볼 잘 굴린 김동하는 탑킹(TOPKING) 다운 모습임.

 

농심 픽 카밀 리 신 사일러스 징크스 쓰레쉬 담원 픽 나르 다이애나 야스오 바루스 렐

농심 밴 신드라 제이스 직스 애쉬 칼리스타 담원 밴 르블랑 레넥톤 케넨 아펠리오스 이렐리아

다이애나 궁, 야스오 궁 동시 시너지, 전부 야스오와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나르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카밀은 이동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 돌격 진입, 가두기형 궁극기가 가능함.

다이애나는 AP캐리, 쇼메이커는 밀리 AD, 

 

탑 라인이 밀려있는 상태인데, 탑에서 솔로킬이 나온 점이 정말 많이 아쉬웠다고만 생각했고 앞으로 할만하겠지라는 생각만 했는데요.

담원 기아의 전략적인 다이애나 전령 전투, 허수 야스오의 확정타에 가까운 강철 폭풍 깔끔 처리, 3차 타워, 2차 타워의 교환

솔로 랭크에서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듀오를 정하고, 야스오 다이애나 듀오 쓸만한 조합이네요.

야스오를 키웠을 때 확정적인 평타 캐리력, 마공벨 존야 이니시가 좋아보여서 솔랭이나 칼바람에서 꽤 좋아 보임.

칸의 슈퍼 영향력, 불리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메이커와 칸의 연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일러스 궁3레벨, 징크스 한타 오브젝트 경험치 획득으로 인한 성장 차이로 게임이 많이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칸이 게임을 살려냈고, 4불용 전투에서 캐니언이 게임을 열어준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타에서 변수가 계속 생기는데 4불용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죽어서라도 캐리 포지션을 저지하거나 지킬 건지

진짜 고리 너무 잘하네요.

피넛이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만 인상 깊네요. 넛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타에서 잘 이겼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LGD 월즈 시절 피넛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한타로 흥한 자 한타로 망한다" 라는 말이 농심 레드포스를 응원했던 저의 입장에서는 좀 슬프긴 한데

피넛과 고리는 언젠간 99명의 정글과 미드가 아닌 1명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롤드컵 진출 확정을 걸고 있어서 매우 긴장되는 판이었습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정보 저의 승부 예측은 T1 3:1 입니다.

젠지는 결국 롤드컵 진출이 확정됐고, 내일 T1 vs GEN에서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유리한 부분과 패배에 대한 인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티원

티원 확정 밴 목록 확정밴 이즈리얼, 오리아나, 리 신, 레넥톤, 레오나

클로저 제우스 엘림 등장 확률 0%, 탑솔 케넨

상대 미드에서는 르블랑이 등장하게 된다면 말자하 나올 확률 30%, 아마도 AP미드 나올 것 같습니다.

 

 

젠지

젠지 확정 밴 : 비에고, 라이즈, 리산드라, 구마유시(직스), 애쉬

버돌의 등장, 라스칼의 출현 여부, 케리아의 쓰레쉬 픽 여부, 비디디의 아지르 기용을 통한 운영 여부, 대회 내에서 룰러의 플레이 개선에 대한 확인, 라이프의 변수, 클리드의 다이애나 운영 및 캐리력

라이즈 픽 차단 시, 미드 페이커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픽 유도, 갈리오가 나왔을 때의 비디디의 미드 스노우볼 운영

테디 등장 시 하이퍼 캐리형 챔피언 풀에 대한 정보 입수 여부에 따라 변수

구마유시 신드라 사용 여부, 페이커 이렐리아 룰루 사용 여부

 

특정 상황에 따라 장막 스킬셋으로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한 야스오를 기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 LPL에서 미드 리신 상대로 도인비가 미드 릴리아를 사용함. 고라니가 미드에 오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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