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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챌린저스코리아 대회가 진행중이고 트린다미어 픽이 계속 나올 수 있으므로 전략 유출이 될 수도 있는데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관계자분 요청이 오면 글삭함

 

 

롤 내에서 뇌지컬과 피지컬 차이는 스킬 분배 사이클 한타 때 적 스킬 쿨타임, 상대팀 챔피언 순간 누킹을 포함한 딜 계산, 오브젝트 전투 한타 승리 이후 게임 운영 등이 있고 피지컬 부분은 미니언과 겹쳐있는 상대방 챔피언 포커싱 및 순간적으로 보고 사용하는 논타겟팅 스킬이 있다. 피지컬에 대해 예를 들면 노틸러스가 닻을 자신에게 사용 했을 때 챔피언 몸에 닿기 직전, 0.007(밀리세컨드 단위 기준)초 내로 반응해 점멸을 사용해서 닻을 피했다면 그 부분은 피지컬이다. 물론 미리 에측하고 손을 D에 갖다 놓는 것으로만으로 뇌지컬 부분도 섞여 있는 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근거리 챔피언들이 피지컬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NS DnDn 챔피언 풀 가리는 챔피언이 없습니다.

 

농심 디엔디엔 챔피언 폭을 봤을 때 기존에는 다리우스 모스트 유저였고 구시즌 당시에 인터넷 방송인 울짖마, 고춘이의 모스트 픽이라고 할 수 있는 오른과 마오카이를 주로 사용했지만 이후 무언가 깨달음을 얻으면서 브루저에 가까운 챔피언들인 나르, 아트록스, 탑 리신, 아크샨, 이렐리아 위주로 점수를 올렸습니다.

 

 

 

시즌12가 다가오는 프리시즌에는 농심 디엔디엔의 기존 모스트 챔피언인 다리우스 아트록스 사용 빈도가 비교적 많지 않고 탑 아크샨을 솔랭에서 많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회에서도 제이스 루시안과 마찬가지로 쓰기 힘든 챔피언으로 분류되는 편으로 판단이 되는데 나올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몇 없는 브론즈 출신 챌린저 디엔디엔 13살 브론즈, 14살에 골드, 15살에 다이아5 16살에 마스터 18살 챌린저 초입 7층 주민 이게 인간 승리, 노력이 아니면 뭐임 (트위치에서 방송하시는 P 선생님 목소리톤)

 

자신의 솔로랭크 점수에서 사용 했을 때 동점수 대비 상대팀 탑과 비교했을 때 밀리지 않는다는 점, 챔피언 풀이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디엔디엔의 소환사 레벨이 825이므로 시즌 초반이 끝난 여름 초반에 생배치 계정으로 솔랭을 돌렸을 때 어느 정도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미 900점 찍은 점, 판수가 적은 것으로 봤을 때 알려지지 않은 부계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대회에서 서브 캐리 포지션이 아닌 트린다미어 메인 캐리를 보여줬고, 트린다미어를 낀 전략적 1레벨 전투 부분은 솔랭에서 많이 보여줬듯 디엔디엔의 피지컬 부분을 파악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회 픽으로는 나르 그레이브즈 레넥톤 자르반 그라가스 오공 제이스 이렐리아 모데카이저 사용했고, 주로 레넥톤을 했을 때 게임을 전반적으로 잘 굴리는 편이고 메타 챔피언을 연습하는 것 같습니다. 대회를 봤을 때 든든 위주의 탑 게임을 했을 때 캐리력은 보증이 되는 편이고 아마도 가리는 챔피언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캐리력이 없으면 자력으로 올리기 버거운 시즌 초반 솔랭 달리기를 진행하는데 200위 하락. 나락갔지만 디엔디엔의 피지컬이라면 복구 가능해 보입니다.

농심 근근 트린다미어는 다른 트린하고 다르다.

사실 챌린저 트린다미어 장인 갱붕이와 룬과 템빌드가 1코어 이전까지 동일합니다. ( 첫 아이템 도란 방패, 공속 룬, 어떤 챔피언이 나오더라도 물방 2개, 근거리 원거리 상대로 상황에 따라 미니언 맞으면서 치명적 속도 룬 활용한 초반 딜교환)

 

약간 상황에 따라 갱붕이는 첫 아이템을 절정의 화살을 구입 할 때도 있고, 농심 근근은 무조건 광전사 신발을 구입 할 때도 있습니다. 둘 다 일반적으로는 첫 귀환 아이템으로 신발을 구입하고 두 번쨰 귀환에 광전사의 군화를 구입함.

트린다미어 하면 갱붕이가 있지만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분석해봤습니다.

 

1레벨 초반 라인전에서 치명타를 활용해 최대한 딜교환 하고 이득을 봅니다.

많은 유저들에게 갱붕이 트린다미어가 알려지면서 킬각인 것을 인지하고 유체화 키고 추격하는 트린다미어. 점멸 쓰는 요네

상대방이 일방적 딜교환을 당해서 기분이 나쁜 상황, 트린은 딜교환을 하더라도 피의 갈망을 통해 계속 체력을 회복하고 고 회전베기 E평을 사용해 꾸준하게 딜교환 하고 스노우볼 굴립니다.

기존 숙련도를 기반으로 딜계산을 깔끔하게 하는 편으로 보이는데, 치명타 럭키펀치 게이밍이 가능한 트린다미어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플레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 시 유체화 사용해서 요네 필멸의 검 보면서 피하고 솔로킬 냄.

이제 디엔디엔이 유리하게 게임이 기울은 상태가 됐으니 계속 빅웨이브 모아서 다이브, 불사의 분노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최상위 점수인 만큼 탑의 기본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언제 집을 가야하는지 리콜 타이밍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지속적인 라인전 이득을 보는 부분이 보입니다.

 

아트록스와 이렐리아 다리우스를 통해 학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1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잘함.

 

 

선체파괴자 피삭제버그

트린다미어 선체파괴자 아이템 효율 꽤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린다미어는 사이드 스플릿 푸쉬를 해야 하는 챔피언이기도 하고 3코어 타이밍에 세릴다 나보리 무한의 대검이 아닌 선체 파괴자를 구입하는데 미니언 푸쉬가 빠른 점 외 추가적인 4코어 이상 아이템이 갖춰지지 않는 한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라고 생각했는데 대포미니언을 끼고 하는 타워 푸쉬 기준 2.3배 타워 철거 속도를 보여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트린다미어를 신경 쓰지 않고 4:5 강제 한타를 할 수도 없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던 이유는 세릴다의 원한, 인피니티 엣지를 구입 했을 때 스플릿 푸쉬 중 트린이 죽더라도 같이 상대팀을 처치하고 죽을 수 있는데 선체 파괴자를 구입하고 미니언과 같이 싸운다고 해도 큰 이점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타워를 빠르게 깰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해서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이템을 가는 부분은 이미 스크림을 통해서 증명이 됐기에 솔랭에서 사용해 연습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약 : 03년생 챌린저 탑 DnDn, 디엔디엔 라인전 잘하고 누가 봐도 뇌지컬 좋은 편, 트린다미어 1부에서도 나올 가능성 커보임

 

기존 2부리그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LCS 또는 LLA LJL 등 마이너 리그로 이적했는데, 칸나가 부진하지 않는 이상 1군 데뷔는 정말 어려울 것 같고, 조금 더 좋은 오퍼를 받고 메이저 리그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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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LPL을 포함해 1부 리그와 2부 리그의 차이는 챔피언 폭, 하위 티어 유저가 봤을 때도 파악할 수 있을 만한 인간적인 모습들이 있다. 주로 보는 건 2부 LDL 말고 마이너리그 종종 보는 편인데 어제 쵸비 코르키 매치업 이후 픽밴만 보고 끄려다가 징집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김동하 해설, 오펠리아가 미드 코르키 한 것 보고 시청했습니다.

젠지 2군 인재들이 대부분 타 리그 데뷔하게 됐는데 오펠리아는 롤더넥 우승자라는 커리어도 있으니까 대단한 선수인 것은 맞습니다만 1부리그 갔으면 좋겠네요.

든든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이유는 탑을 하는 입장에서 라인전을 너무 얄밉게 잘해서 싫어하는데, 게임내에서 싫은 거지 사람으로 봤을 때는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상대팀 입장에서는 비호감이지만 팀 입장에서는 라인전을 잘하는 탑은 누구보다 좋은 팀원이 아닐 수 없죠.

게임 내용은 농심 연습생 출신 농심 디엔디엔 트린다미어 vs 젠지 제스트 케넨 라인전에서 다이애나 개입으로 탑 불리해졌고 농심 바이탈 팔 긴 직스, 피에스타 야스오 선에서 게임이 끝날 것 같았는데 한 번 젠지가 유리하게 탑에서 한 번 비벼졌지만 디엔디엔 트린 린 잡기가 애매해서 졌습니다.

조합상 단순 탑 갭이었는데, 디엔디엔의 퍼포먼스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대회에서 트린다미어로 게임 이긴 거 보면 앞으로 트린 성능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너프를 할만한 부분이 있긴 해도 함부로 건들기에는 라이엇도 애매하다고 판단한 건지, 아니면 아직 대회에서 많이 등장하지 않아서 그러한 건지 모르겠네요.

 

다선승제가 아닌 1승제로 하다보니 매 판 소중하게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된다면 LPL 또는 LCS 컨텍이 올 수도 있으니까 유망주들이 긴장하는 모습들 그리고 간절하게 게임하는 게 보입니다.

 

디엔디엔 본계정 트린다미어 룬 템빌드

점멸 유체화 치속 공속 강인함 불굴의 의지 쌍물방 트린다미어 빌드업, 첫 템 돌풍 이후 2코어 선체파괴자 구입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초반 라인전에서는 패시브를 이용한 감정적 딜교, 어차피 쌍물방이니 미니언한테 맞더라도 덜 아플테니까요.

한타는 대회에서 보여줬듯 돌풍 활용해서 딜러 잡고 궁극기 사용해서 버티거나, 안 죽으면서 팀 게임 이득보는 방식으로 게임 굴리는데, 솔랭 챌린저는 아니긴 하더라도 재능도 있고 농심 연습생부터 2군까지 콜업도 됐으니 03년생 탑솔 디엔디엔 정말 잘하는듯.

 

칸나 2군 샌드다운, 근근 1군 콜업 가능 여부

작년부터 1군 콜업 2군 샌드다운 시스템이 생겨서 칸나가 만약 엄청 부진한다면 03년생이라는 나이를 봤을 때 LCK 콜업 가능성도 있는데, 스크림은 모르지만 작년 이번년도 및 대회에서 폼이 좋았고, 시즌12 현재 솔로랭크에서도 칸나가 사기적인 빅토르 그레이브즈를 보여주고 있으니 완전 불가능하게 볼 수도 있는데 근근의 나이 어려서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하는 상황, 조금씩 비벼지는 맛으로 보는 LCK CL, 누군가 대회에서 철갑궁 구인수 아크샨 쓰는 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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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반갑습니다. 드워99 입니다. 

최근 자낳대 링트럴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같이 게임하시는 듀오분이신 마탄님의 미드 역량을 보면서 30대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아 1~2 솔로 랭크는 정말 재밌는 것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30대 챌린저 초반이나 400점 이상인 분들도 찾아보면 흔하게 있지만 잘하시는 게 부럽네요.

솔로랭크 정말 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해야죠. 롤 배치고사 기준은 10판까지 배치고사로 알려져 있지만, 16판까지 배치고사고 75판까지 준배치고사 MMR이 적용되는데 지금 메타에서는 시간만 있다면 빅토르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간절함이 부족해서 케일 안 하고 있는데, 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했더니 게임 곱창남

적절하게 닷지 하면서 이길 거면 벡스 아크샨만 하거나 또는 듀오만 하는 게 낫네요.

시즌 초반에 돌리면 전시즌에 대리랭크를 받은 유저가 있거나, 전라인 40데스 넥서스 파괴까지 서렌이 안 나오는 판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카이사 공허 무장

 

지금은 카이사 메타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1월 21일에 제리가 등장하게 되면 또 메타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롤 시즌12 시네마틱에서 등장했던 카이사가 지금 러키 펀치 공허추적자를 사용해 솔랭에서 3코어로 신화 아이템을 올리고 첫템 무라마나 2코어 내셔의 이빨을 구입하고 꽤 재미를 볼 수 있는 템 빌드가 자주 보입니다.

 

선제공격 룬을 활용한 이즈리얼, 제이스, 빅토르 외에는 재밌다라고 평가하기에는 애매한 챔피언들이 많고, 탑은 성장했을 때 캐리가 확실한 빅토르, 정글은 할 줄 안다는 가정 하에 날먹이 가능한 탈론, 미드 아칼리 르블랑 선제공격 제드 아크샨 벡스, 서포터는 제라스 아니면 룰루가 많이 보이네요.

 

 

최근 쵸비가 라인전 역량을 바탕으로 아칼리 탑에서 계시는 무등산 선생님의 템빌드와 유사한, 원기 회복의 구슬 3개 + 포션, 체력차 극복 빌드업으로 초반부터 라인전 스노우볼을 굴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 영향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첫템 도란 방패, 정복자 최후의 저항 뼈 방패 불굴의 의지 끼고 아칼리 하는 게 더 좋아 보이긴 함.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다고 보입니다.)

 

 

현 정글 메타는 탈론이 여전히 돌아다니면서 재미를 볼 수 있고, 숙련도에 관계없이 좋은 챔피언은 자크 리 신 외에는 애매한 부분들이 큽니다. 신짜오와 누누 렉사이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렉사이 자객의 발톱 메타는 누구나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누누는 숙련도가 꽤 필요하고, 신짜오는 단순 픽으로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T1 오너가 보여줬던 뽀뽀 픽도 좋아 보이긴 하지만 특정 챔피언을 카운터 하려는 목적 외(르블랑 리 신 사일러스)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 메타에서 숙련도가 있다는 가정 하에 스스로 주도권을 잡고 점수를 올리기 좋아보이는 챔피언을 정하자면 (상위 티어 기준) 미드 키아나, 정글 탈론, 미드 아크샨, 1 코어 이후 미드 벡스, 미드 르블랑 정도가 있고, 그 외에는 카이사, 탑 탐켄치, 탑 트린다미어, 탑 리븐, 정글 자크, 원딜 케이틀린, 서포터 제라스, 서포터 질리언 외에는 없습니다.

 

배치고사 결과,

3승7패 다이아 3, 5승 5패 플레 3 곱창 났네요. 이번 한국 서버 배치고사 중국인 엄청 많이 돌리던데(중국 국적 아마추어, LPL 소속 중국인 및 한국인 용병 포함) 버스 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럽다! 배치고사 잘 봐서!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아 챌린저도 나오지 않은 상태.

제 주관으로 배치고사를 잘 봤다고 판단되거나, 신기한 유저들을 정리했습니다.

 

라스칼 솔로랭크 16승 3패 마스터 승격전 승승패 집공아크샨 

라스칼 폼이 미쳤네요. (승승패패) 

솔로랭크 챔피언 풀이 워낙 넓다보니 카밀 상대로 탑 '리', 럼블 상대 탑 그레이브즈로 게임을 이기거나, 1티어 챔피언이 아닌데 라인전을 이기시는 모습들이 대단하네요.

전승무패는 아니지만 대단하다! 롤의 신 김팡희!

 

almond bon bon 누구

챌린저 1075점 부캐인데 누구일지 모르겠네요. 롤드컵 기간에 솔로랭크 플레이가 없는 것을 보면 아마 지역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으로 월즈에 진출한 프로게이머인 것 같습니다.

원딜 징크스, 이즈리얼 위주로 사용해서 점수를 올렸고, 선후픽 상성에 따라 진 케이틀린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07년생 티모장인

400점 출신 07년생, 모스트 티모. 기존에 카밀 사일러스를 사용했던 것을 보면 부계정으로 예상되는데, 본캐는 몇점일지 궁금하고 신기하네요.

만약 이번 연도에 챌린저 달성하고 점수 유지하면서 솔로 랭크 점수가 더 높아진다면 연봉 오퍼가 가장 좋다고 알려진 LPL 갈 것 같습니다. 1부 리그에 데뷔하기 전에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운타라 파이팅~

 

보이면 무조건 카시오페아 저격 밴, DOK SA 

마스터 초입~200점 구간에서 솔로 큐 돌리다가 아군에 독사님이 나오게 되면, 다음 큐에서 카시오페아를 밴하면 솔랭에서 또 다음 큐를 잡아야 하는 탑 카시오페아 초고수 독사.

독사님은 솔랭에서 캐리력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초반부터 모든 챔피언에 맞게 라인 관리를 잘하는 편이고 거의 대부분 솔랭에서 악의 여단 카시오페아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

손이 많이 가는 챔피언이라 개인 화면이 궁금하네요.

닝겐닝겐낫닝겐 17승 3패

전 시즌 탑레 75점 정글러

정글 니달리 엘리스 그라가스 모스트 유저입니다.

조이 승률 부럽네요.

 

탑 원거리 딜러 챔피언의 초반 운영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퀸 장인 살퀸레

나만의 비밀 탑 교과서 트위치 돌카사로 알려진 살퀸레님.

돌크샨, 살퀸레 외 3 계정을 사용하시는 1000점 탑 퀸 모스트 유저이십니다.

트위치에서 개인 화면을 보여주시면서 탑에서 라인전을 하시는데, 극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초중반까지 킬각 굉장히 잘 보시는 편입니다. 

저는 제이스 케일을 제외하고 원거리 탑을 할 때, 게임을 굴릴 수 있을만한 킬각이 나오는 상황이 왔을 때 아군 정글이 억까 이상으로 탑 게임을 해주지 않는다면 본캐로 원거리 탑 챔피언은 굉장히 하기가 싫은 편인데요.

살퀸레 탑 플레이에서 자신이 손해 보더라도 지지 않으면서 게임 이기는 법을 많이 배우게 되는 편입니다.

제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전 세계에서 퀸 E 공중제비 활용을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탑 루시안 탑 베인 탑 퀸 탑 티모 vs 근거리 상성에서 첫 미니언부터 네 번째 귀환까지 굴리는 스노우볼이 굉장히 배울 부분이 많은 분이신데, 배치고사가 아쉽네요.

이번 시즌에도 챌린저 최상위권 입성을 응원합니다.

 


 

 

 

요즘 09년생 마스터, 다이아1도 종종 보이는데 챌 상위권에 07년생 챌린저, 08년생 챌린저, 09년생 챌린저가 등장하게 된다면 키보드 마우스 장비 이름, 마우스 감도, 초반부터 게임 스노우볼 어떻게 굴려서 현역 1부 최상위권 프로들 이기는지 꼭 보고 싶습니다.

LCK는 3군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연습생에서 1군으로 콜업된 농심 레드포스 03년생 서포터 피터 정윤수, 젠지 연습생에서 챌린저스 콜업, 2부 리그 우승자 출신으로 알려진 04년생 카엘 김진홍,

KT 연습생에서 LPL 용병으로 활약했던 DRX 미드 제카, 롤드컵 8강 출신 브리온 모건 박루한 (박기태에서 개명함), 03년생 미드 카리스 김홍조

위의 4명이 이번 1월 후반 제리 출시되기 전까지 본계정으로 솔로 랭크 배치고사를 만약 돌린다면 전적이 어떻게 될지, 플레이 방식에 대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대회랑 솔랭은 시야부터 한타까지 정말 다르지만, 나이가 어리다 보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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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데뷔, LCK 팀 계약 기간을 중점으로 보고 롤드컵, MSI, 올스타 위주로 볼 것 같습니다.
미드는 "그 미드", "즙", "1557", "Eternal King of LCK" 등 커리어에 대한 열등감으로 조롱하는 내용이 많지만 실제 롤드컵에서 라이즈로 깔끔한 로밍을 보여줬고 트페 2코어 초시계 고연포 미드 역할, 지옥이라고 볼 수 있었던 10인 로스터 환경, 리산드라 스킬셋으로 괜찮은 부분을 보여줬었던 페이커가 출전할 것 같습니다. 완벽이라고 할 수 있는 쵸비를 상대로 역스노우볼을 방지했을 뿐 아니라 팀 게임에서의 한타 시야 파악, 명중률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은 스킬 사이클을 보여줬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팀 단위 선발전을 한다면 젠지, 티원이 가장 유력합니다.

KT 아리아 커즈 조합이 있더라도, 롤드컵에서 보여줬던 26살 에이징 커브가 왔다면서 비난이 가득한 롤갤에서 언급하는 페이커 오너 조합이 압도적이고, 그비환X에스파 fan 듀오의 성장 캐리력은 높은 편 입니다.


젠지 쵸비 피넛 T1과 비교 했을 때 티원 제우스가 "스크림에서 맞기만 했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시즌12 드러서면서 얼마나 성장하게 됐을지 관건입니다. 씨맥의 총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지는 선수들이 세 명이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큰 시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탑, 칸 은퇴식까지 다 했지만 복귀 가능성은 있다고 보입니다. 왜냐면 챌린저 최상위 티어에서 나오는 재능이 아깝기 때문입니다.

칸나, 고스트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가능성이 있지만 룰러, 기인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기인 퇴물 됐다, 부진했다. 등 말이 있지만 사실상 전혀 그러지 않고 불리한 라인전에서 오히려 주도권을 가져 오는 일도 많았습니다. 기인 솔랭은 딜교환 대부분이 깔끔하고요.

룰러는 고스트와 같이 비원딜을 솔랭에서 잘 사용하기도 하고 LCK 외 다른 리그와 게약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고스트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룰러 국대 재선발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정리

리그오브레전드 2022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 가능성 순위
탑 : 칸(복귀 한다면), 칸나, 기인
정글 : 오너, 캐니언
미드 : 페이커 쇼메이커 쵸비
원딜 : 고스트 구마유시 룰러
서포터 : 베릴 케리아


이렇게 치면 벵기가 나와야 하는 게 아닌가 롤드컵 우승 순위, 출전 시 우승 가능성, LCK 소속 기간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페이커 군면제 됐으면 좋겠습니다. 병역 문제로 인한 프로 수명 단축이 없으면 좋겠네요. 페이커 벡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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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즌 막바지에 재조명됐던 포식자 메타가 흔적을 거의 감추게 되었습니다. 선혈포식자 또한 찾아보기 드문 상황이 되었습니다.

위장 지역이 새로 등장하면서 시야 장악을 삼거리 입구 또는 정글 몬스터를 때릴 때 드러나는 시야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정글에 대한 변수도 생겼고, 롤드컵에서 밴이 됐었던 벡스, 아크샨에 대한 솔랭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학공학 4용 버프인 좀비 용을 활용하는 방식 및 체력 비례 피해 추가, 주문 가속과 공격 속도 버프를 낀 유사 스태틱이 생겼고, 기존 화염 드래곤 버프, 바다 드래곤 버프와 버금가는 정도.

물론 프리시즌 기준 900점 미만의 솔로큐가 대부분이고, 본시즌에 드러서면서 패치가 또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으로의 메타 픽은 선제공격의 추가 데미지 및 골드 수급을 활용한 스노우볼, 어쌔신이 아닌 메이지 메타에 손을 많이 들어주는 편입니다. 이즈리얼과 유사한 성장형 ADC들이 부서진 여왕의 왕관을 구입하가도 하고 나머지 어쌔신이나 밀리 캐스터형 챔피은언 중 라인 포지션의 챔피언들은 이미 너프가 진행됐던 신파자, 자객의 단검을 구입하기도 하니까요.

현 메타 챔피언을 적기 전에 준배치까지 끝난 플레3 미만의 솔로랭크 구간 기준으로 점수 올리기에 적합한  챔피언을 우선 정리하겠습니다. (솔랭에서 듀오큐의 경우 특성상 일반적으로 승률 7~10할이 나오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예시)킨드제드 리신제드 엘리스제드 탈론카타 킨드사일 등.)
일단 저는 매물 받아서 돈 버는 대리기사가 아니고, 3계정 유저입니다.


다이아3 미만 솔로랭크 특성상 쓰로잉이 흔할 뿐 아니라 운영 수준 또한 매 게임 굉장히 다릅니다. 또한 팀에 대리랭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되는 유저가 있을 뿐 아니라(마스터 초입까지 존재함, 듀오가 불가능해지는 티어가 마스터 이기 때문임.) 예티 솔로큐, 픽창에서의 닷지 판단, 캐리가 가능한 유저인지 선별해서 자원 분배를 포함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되기 때문에 변수가 많습니다.


1. 케일

왜 카밀이 없고 쉔 문도 제이스 아크록스 이렐리아 베인 아크샨 피오라 나서스 루시안 티모 퀸 티모가 없는지에 대해 얘기하자면 라인 조절이 가능하고 팀 게임을 해야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챔피언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장시간 플레이해야 하는데 안정적이고 수월하게 점수를 올리기에는 16레벨 이후, 데스캡이 나온 이후의 케일이 제일 적절합니다. 리스크가 굉장히 크지만 성장 방식은 나서스와 비슷합니다. 밴은 티모 말파이트 외에 거의 필요 없습니다.

정글
1. 그레이브즈
?. 마스터이

비에고 에코가 보조적으로 있고, 게임을 빨리 끝내기 위한 상위 호환으로는 킨드레드가 적절합니다. 그 외에는 선제공격 카직스, 정복자 탈론이 있습니다. 리 신 엘리스는 숙련도 변수가 큽니다.
마스터이는 왜 쓰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 성장한 솔로라인 트린다미어와 마찬가지.


미드
1. 카사딘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후반이 됐을 때 힘이 빠지지 않습니다. 하위 티어 솔랭 특성상 변수가 많기에 카사딘 단독으로 해당하고, 듀오일 때는 제드, 트페, 키아나, 요네, 사일러스, 캐리로 이득이 확실한 AP 메이지 정도입니다.


1. 이즈리얼

듀오를 할 때는 루시안, 듀오 포지션은 나미. 이 외에는 킬각이 나오는 게 아닌 갉아서 이긴다는 형태의 스노우볼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코그모 코르키를 제외한 대부분 원딜이 해당합니다.

서포터
1. 제라스
2. 럭스
3. 세나
4. 모르가나

상위 점수의 유저가 하위 점수 솔로큐에서 캐리를 목적으로 임하는 것이기 때문에 퍼스트 픽은 제라스, 제라스가 밴이 됐다면 럭스, 둘 다 있고 럭스가 맞라인 상대가 아니라면 조합을 봐서 세나 또는 모르가나 픽하면 라인전에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약 어둠의 수확을 쌓기 힘든 상대라면 팀 전체의 전적을 검색하고 조합에 맞는 픽을 고려해야 합니다.


새벽 시간대의 망자 솔로큐를 포함한 일반적인 상황 기준 메타 챔피언. (예외적으로 200점~600점대는 메이저리그 1군 부캐, 2군 부캐, 마이너리그 1군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틀릴 수 있습니다. 챔피언 성능은 점수를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라 틀릴 수 있습니다.)



1. 카밀
2. 빅토르
3. 트린다미어, 티모, 문도박사

이렐리아 피오라 오공을 제외했습니다. 빅토르와 마찬가지로 숙련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탐켄치 또한 꽤 좋은 챔피언인데 쉔이라는 카운터가 대부분 알려지게 됐기에 제외합니다.

정글
1. 그레이브즈 비에고
2. 카직스
3. 탈론
4. 누누
5. 뽀삐

뽀뽀는 현 대부분 정글러를 카운터 픽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 외에는 생존아 용이한 브루저라는 점 외 장점이 없습니다.

미드
1. 르블랑
2. 벡스
3. 아크샨
4. 카사딘
5. 제드 키아나
6. 빅토르

탑이 아닌 선제공격 빅은 솔랭에서의 아지르와 유사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기에 티어가 낮습니다. 단, 조합에 따라 다릅니다.
제드와 키아나는 서로 스킬셋에 턴이랑 상성이 있으므로(제드가 궁으로 진입 시 키아나 궁극기로 카운터 가능). 벡스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 베인
2. 카이사
3. 진 징크스
4. 트위치
5. 카시오페아
6. 아펠리오스

부여왕 이즈리얼 바루스 마나무네 내셔투스가 종종 보이는 지금, 베인을 하기에 적합하진 않지만 기존에 베인을 잘 쓰는 유저였다면 충분히 좋은 픽.

11.24 패시브 및 QW 버프 이후 카이사, 꽤 좋아졌습니다.

서포터
1. 룰루
2. 질리언
3. 소라카

기존에도 특정 챔피언들( 가렌 문도 쉔 트린 등등) 하고 시너지가 좋았던 E선마 질리언. 실드와 헥스가 큰 너프를 당하지 않는 한...

조합에 따라 좋은 나미 소나, 상대팀 원딜 서폿의 스킬 사거리가 길고 미드 정글이 14분 이후에도 불리한 챔피언들이 아닌 겅우를 제외하고 무난한 유미, 짧은 궁극기 쿨타임 + 대회에서도 등장하는 OP 레오나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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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회에서 몇 번 언급이 되었던 헌화생명 모건, 지금은 계약 종료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건 잘 하는 것도 맞고 솔랭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고 롤드컵에서도 솔로킬 만드는 탑 유저가 맞습니다.레넥톤, 카밀 플레이를 굉장히 잘 해줬다고 평가하고 있는 유저들도 많고요.

과거 T1 소속 김정균 감독이 어떤 선수에게 언급했던 "너 무너지면 얘도 무너져"의 위기 상황이 사실상 없다고 볼 수도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성장하는 모건" 이란 말이 있듯 판이 쌓이면서 더 잘해진다는 예외적인 상황은 물론 어떤 사람이던 간에 존재하기 때문에 일부 예외는 있습니다.


페이커가 이번에 재계약을 하면서, 바텀 듀오, 그리고 정글 주전 오너, 새로운 탑 프로를 더샤이 또는 너구리와 같은 A급 선수를 데려올 줄 알았으나 아직 오피셜 최대 로스터 발표가 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또한 제우스는 피지컬 부분이 중요한 솔랭에서 최상위 랭킹을 달성하기도 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전혀 없는데 만약 T1 Zeus 혼자가 되고 주전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12 프리시즌 솔로랭크는 사실상 치명적속도 빙결강화 선제공격 메타인데
당연히 프로니까 메타 적응 못할 것 같지는 않고 프로게이머의 필수 중 하나인 손목 관리, 목 디스크 관리 하면서 꾸준히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모건의 카밀 플레이를 보면서, T1에 영입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제우스에게도 1년간 성장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대회 출전으로 이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티원은 노력만 한다면 스타가 되기 굉장히 쉬운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솔랭만 잘할 뿐 마이너 수준의 어린 선수 영입해서 서브인데도 불구하고 잘 키워줬다가 팀 나가게 되는 일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돌고 돌아 메이지 메타가 오게 될 때, 페이커가 최상위 메이저 선수로서 은퇴하기 전까지, 또는 시즌12에는 꼭 롤드컵 우승을 했으면 계속 응원하게 됩니다.


 

시즌12 스프링 전까지 티원의 최종 로스터가 공개하게 될 때를 기다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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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출신이 아닌 인턴 지도자에서 LCK 최상위팀 젠지 코치가 된 GEN.G 무성

97년생 챌린저 상위권 탑솔 유저로 알려져있고, DRX의 김대호 감독과 함께 롤에 대한 많은 연구를 진행해 드래곤X의 인턴에서 코치까지 승격한 무성 코치, 케빈 추가 이끄는 젠지에서 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챌린저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챌린저, 현 시즌에서 챌린저가 아닌 감코진 사이에서는 "얘 누구임?" 할 정도의 아쉬움을 보여주지만 현 선수들에게는 굉장히 저명한 코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LPL을 포함한 1부 탑솔 모스트의 유저들과 라인전에서도 상황에 따라 현역 선수와 동등한 수준을 보여주는 코치입니다.

 

Gen.G 무성을 영입하는 것에 성공한 젠지, 쵸비와 함께 감코진에 좋은 전력을 얻었습니다.

무성의 솔랭 실력은 LCK, LCK AS 혼자서 우승 수준은 아니지만 마이너 리그에서 최소 스스로 1.5인몫 이상 보여주는 A급 한국인 용병들보다 솔로랭크 티어가 높고,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무성 코치가 공개적인 방송에서  보여줬듯 선수들과 의사소통 문제에서 팀 선수들을 굉장히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DRX 제트 등)

 

무성을 처음 봤을 때, 프로게이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무성 코치를 보게 된 것은 씨맥과 함께 과거 커스텀 게임을 하던 솔랭 유저"정도인데, 솔로랭크에서는 안정적인 상위 점수를 유지하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현 프로게이머와 버금가는 라인전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 유망주로 판단했으나 바로 지도자가 된 것에 뭔가 의아함을 담았었는데, 드디어 젠지에서 비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젠지 쵸비가 있다는 부분으로 확정적인 미드 영향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현 챌린저 코치가 왔다는 부분으로만 해도, 굉장히 큰 전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GEN.G 감코진 스코어 고동빈, 마파 원상연, 김무성 Museong 으로 이뤄진 감코진을 완성했는데, 카오스 출신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감독과 코치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챌린저에 위치한 무성의 영향이 굉장히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시즌12 위장이 가능한 지형, 마법공학 드래곤에 대한 변수가 있어서 아마도 앞으로의 솔랭은 미드 탑 보다는 바텀에서 캐리가 자주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룰러가 캐리할 수 있게 이 부분을 쵸비가 미드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젠지는 쵸비를 기반으로 팀 메타를 운영할 것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스크림 읽는 판단, 게임 보는 부분에서 무성이 가진 시너지를 쵸비와 룰러 팀원에게 모든 것을 맞추지 않을까 싶네요.

 

 

GEN 무성, Gen.G TrAce와 같은 현 챌린저를 유지하고 있는 코치

이제는 전업 크립토커런시 전문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솔랭 탑 패왕 출신 코치, Gen.G 트레이스 여창동 또한 챌린저를 유지하면서 코치를 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듯, Gen.G Museong에 대한 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DRX 시절부터 무성 코치는 닉네임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닉네임은 어떻게 변경할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물론 공개 방송을 통해 항상 닉네임이 공개되긴 하지만요.)

커뮤니티를 통해 무성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라스칼, 젠지와 작별 인사

김광희 : 마지막으로 그거 하고 가야겠다
별 거 아니에요, 그냥 웃으면서 가려고. 
ㅂㅂ 젠지, 직원분들도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 젠지는 매력 있고 내 생각에는 재미 있는 팀.
지금까지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감동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젠지를 나가게 된 것은 아쉽지만, 군면제 아시안게임이 걸려있는 2022 젠지는 정말 기대되네요.

아직 확정으로 보긴 어렵지만 도란, 피넛, 쵸비, 룰러, 리헨즈 전 라인 조합이 완성 되고, 스크림에서 얻은 경험치를 기반으로 LCK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즌12 새로운 메타에 대해 

 

사기적인 부여왕, 알리스타 레오나가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저녁갑주, 포탑을 포함한 오브젝트 현상금, 궁극기 시간 단축 아이템 원칙의 원형 낫, 팔 긴 챔피언들이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그림자 불꽃, 혹한의 손길, 감시하는 와드석(경계의 와드석), 여눈 상위 아이템 혹한의 손길 선제 공격 룬, 치명정 속도 룬, 빙결 강화 룬, 기존 아이템의 변경 등 메타가 굉장히 다양해진 상황인데.

잘 적응하고 좋은 성적을 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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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시즌12 시작 전 대형 매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최근 스토브리그에서 성적보다 몸값에서 거품 현상이 굉장히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작년 너구리의 LPL FPX 진출 이후 부진했다고 보는 평가도 있지만 현실은 예선부터 롤드컵 본선 8강이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냈고, LCK 내에서도 대형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진출 또는 시즌 최종 결과상 하위권에 해당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시즌12 스토브리그는 전시즌보다 비교적으로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프로게이머 당사자가 아니고 LCK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의사소통이 어렵지만 중국 LPL로 가서 가장 높은 연봉과 좋은 성적을 내면 그만이고, 북미 LCS로 가서 좋은 환경에다가 LCK와 LPL보다 비교적 쉬운 게임으로 이기면 됩니다.

선수에게 있어서 연봉 책정은 굉장히 중요하고, LCK 프렌차이즈 팀들은 연봉을 맞춰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감코진 또는 선수, 에이전시가 정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외부에 계약 관련 좋지 않은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분명히 잘한 건 맞는데, 뭔가 수 틀리면 SNS에

힘들다, 또는 안녕하세요.

하고 노코멘트 하면서 조용히 팬들하고 소통하거나 둘 중 하나겠죠.

게임단 내부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자신의 수입을 위해서 내부에서 정치를 하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건지, 아니면 구단 내에서 돈에 대한 문제인지, 아니면 선수가 마음에 안 드니까 이러는 건지, 이게 아니라면 외부 에이전시에서 롤 프로게이머들이 너무 연봉을 적게 받으니까 대형 커뮤니티를 활용해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결국 마음에 안 들어서 적응을 못 하는 선수는 LCK가 아닌 LPL로 떠나는 것으로 행선지를 결정하거나, 아니면 FA(자유 계약) 상태가 되는 것을 선택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팀 게임에서 의사 소통 문제가 발생해서 성적이 부진해서 계약 해지를 당한 것도 아니라면, 왜 이런일이 생기는 건지 뭔가 아쉽네요.

스토브리그는 어차피 잘 돌아갈 예정이지만, 오피셜 정보가 아닌 찌라시에 의존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뭔가 의아한 부분이 크게 느껴집니다.

이번년도는 특히 아시안게임 군면제가 걸려있는 시즌

따라서 어떤 팀에 들어가냐도 굉장히 중요할 뿐 아니라, 반드시 이기는 것도 중요한데,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봤을 때는 이번 롤 시즌12 스토브리그 연봉 협상 관련된 부분은 전술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내부에서 누군가 자신의 거품을 숨기기 위해 악의적인 정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선수, 감독, 코치, 에이전시, 사무국 중 어느 한 곳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것은, 게임단에서는 선수에게 지급될 수 있는 연봉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수익을 실현시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아쉬운 부분이 연봉에 비해 더 크기 때문이거나, 선수 관리, 밴픽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게임을 졌음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자신의 생존이 더 급한 부분도 있는 것으로 에측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고 보는 부분은, LCK는 이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LCK 셀러리캡을 적용시키자는 여론도 생겼고, 이익보다 적자가 많다는 부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선수 입장에서는 프로게이머의 직업 평균 수명이 얼마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하는 연봉을 협상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에 서로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시즌12 계약 만료, FA 선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군 복무, 또는 은퇴를 준비하는 선수도 많지만 최소한 성적을 냈음에도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더샤이 강승록, 라스칼 김광희, 크레이지 김재희, 호야 윤용호, 리치 이재원, 모건 박기태, 레이 전지원, 도란 최현준, 클리드 김태민, 캐니언 김건부, 도인비 김태상, 고리 김태우, 플라이 송용준, 아리아 이가을, 허수 쇼메이커, 쵸비 정지훈, 야하롱 이찬주, 프린스 이채환, 베릴 조건희, 손시우 리헨즈 등

해외 리그에서 영향력이 굉장히 큰 선수, LCK 우승 또는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A급~C급 선수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는 팀이 정해졌다고 본인이 밝힌 선수 제외)

특히 성적이 좋지 못하더라도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들도 꽤 있는 편이고, 솔로랭크에서, 롤 관련 밈으로 큰 인지도를 가진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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