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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미 팀이 완성됐다. 스타듀밸리 좋아하던 엘림은 FA에서 AF 페이트는리브샌드박스행 테디와 호잇은 아프리카행인데 사실상 티원 주전경쟁에서 밀려났다기보다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팀이 갖춰지게 된 것으로 보게된다.

너구리는 아마도 1년간 휴식기를 하거나 스프링 시즌을 패스하고 서머 이후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LCK에 돌아올 것 같다. 왜냐하면 2022 아시안게임에서 롤이 정식 종목으로 되면서 군면제가 진행되는데 쇼메이커의 "하권이 형" 밈처럼 탑미드정글 셋이서 팀이 될 것 같다.

담원에 대해 더 얘기하자면 베릴은 아마 LCS로 갈 것 같은데. 모르겠다.

라스칼은 LJL 복귀가 유력해보인다. 일본 리그를 떠나더라도 팀 라스칼 제스터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라스칼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김광희는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아마도 씨맥X무성X김광희 셋이서 같은 팀을 갈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티원을 갈 것 같지는 않다.

라스칼과 연관된 무성, 무성과 연관된 씨맥.
CvMax와 무성은 어디로 갈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칸나는 재계약을 하게 될 것인지 모르겠다. 원래 FA시장은 11월 16일 전에 미리 모든 것이 정해지고(롤드컵 탈락팀은 귀국하면서 팀을 구하고, 롤드컵 우승팀은 이후 귀국해서 이적하려고 연봉 엄청 지르거나 한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끝나는데
장기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쉽다.

정글중에서는 커즈는 이미 행선지가 정해졌고 캐니언은 아직도 미정이다. TSM 페이커 400억 설이 있었듯이 그냥 티에스엠이 캐니언한테 오퍼 할지도 궁금하다. 대회랑 솔랭 시야는 굉장히 다른데, 캐니언은 대회 시야를 매우 잘 이해해서 게임 전체를 캐리했던 부분이 너무 흔하고 많기 때문에 북미에서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데프트는 DRX설이 있는데 쵸비와 데프트는 같이 다니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보다.

또한 기존 1부 LCK에서 2부의 진정한 패자가 되는 의미로 1년을 보내고 싶어하는 선수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LCK와 CL의 수준은 넘사벽인데 여기서 하위 리그로 내려가게 됐을 때 팀들과 잘 어울리고 적응할 수 있을까. 시즌11 말 점수, 본계정 기준 솔랭 챌린저 1000점 이상, 솔랭 마스터200점~그마 600점의 차이인데 꽤 크다. 그래도 가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레클레스가 2부로 갔기 때문이다.


최근 솔랭에서 카밀 잭스 카사딘 빅토르가 굉장히 템 시너지를 좋게 받고 있고, 선제공격 제이스도 꽤 좋아보인다. 봇 베인도, 의외로 X레기라고 생각했었던 마스터이도 굉장히 사기적이다. 비에고 그레이브즈 니달리 리신의 메타가 아에 달라졌다고 보게 되는데 프리시즌이니까.


마밥공학 워프, 정글 광역 위장, 말도 안 돠는 선제공격의 코어템 뽑는 가속도, 1차 포탑의 현상금으로 게임이 꽤 변수가 많이 생겼다.

선제 공격, 치명적 속도, 여왕의 왕관을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을 찾아내는 게 이번 시즌12 프리시즌에 점수 올리는 정답인 것 같다.

물론 아브실골플다는 듀오를 해서 점수를 올리는 게 제일 편한데 그럴 수 없다면 서로 어울리는 듀오 조합(탑정글, 봇듀오 등)을 하거나 게임 템포에 맞춰서 혼자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을 하는 게 전략적 닷지 외에는 솔랭 점수 올리는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이제 상향된 티모라고 불렸던 집공 티모, 시즌12에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뭔가 좀 이상하다.
하지만 도인비가 말했듯이 당연하게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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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전으로 평가되던 롤드컵 결승전, 아쉽게도 MAKE/BREAK의 진짜 주인은 스카웃이 되었습니다.

지에지에, 바이퍼와 함께 롤드컵 우승 반지 획득 축하드립니다.

DYNASTY는 쇼메이커가 차지했다고 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선수들에게 최소한의 인원으로 드래곤, 바론을 체력 관리 하면서 잡는 방법을 가르치고 연습시킨 사람이 양대인일지, 아니면 제파일지 모르겠네요. 시즌10 롤드컵에도 지금의 전력분석관 양대인이 감코진에 있었으니까요.

확실한 건 양대인 전력 분석관님, 김정균 감독님의 영향력이 전 라인에 크게 닿았다는 점으로 보입니다.

양대인 전력 분석관이 참여한 담원이 우승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니와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닌데, 담원을 몰입해서 보게 됐고 솔직히 크게 아쉽습니다.

패배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때 보면서 크게 많이 한숨 쉼.

무명부터 지금까지, 애니 픽, T1 페이커를 상대로 라이즈를 했던 모습 외에는 크게 인상 깊지는 않았었는데요.
"페이커의 복수"라는 결승전 인터뷰에서 신기했습니다.

우승자 출신 최성훈, 손석희 따거가 이끄는 티원 입장에서는 어땠을 지 궁금합니다.

롤드컵 반지를 들고 한국에 올지, 아니면 LPL에 계속 있을지 궁금하네요.

 

월즈 기간 내 팀별 크게 재밌게 해준 선수들


기간 내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매드라이온즈 아르무트, 담원 칸 베릴, 티원 페이커 오너, LNG 아이콘, 한화 데프트, FPX 티안, C9 퍽즈, PSG 메이플, DFM 에비, 프나틱 Hylissang 파이크, 로그 인스파이어드, TSM 산토린 세주아니, 원 헌드레드 시브즈 썸데이 김찬호 갱플랭크, 젠지 라이프 세라핀, 로얄 애니 픽 정도인데 인게임 내에서 챔피언 픽, 퍼포먼스, 조커픽으로 불리지만 트린다미어, 세주아니, 제드 같은 적절한 픽들이 꽤 와닿았고,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깔끔한 게임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욘드게이밍 픽 유출 관련 내용, 갈라타사라이 이스포츠의 크레이지 제이스, UOL로 불리는 유니콘은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그리고 인피니티, 레드칼룽가 피스에서 어떤 챔피언을 픽할지 기대하면서 봤었습니다.

담원 vs EDG 결승전 쇼메이커 말자하

제가 생각했었던 르블랑 카운터로 리산드라가 아닌 말자하, 그리고 순간 누킹 방지용으로 질리언이 계속 나올 것을 예측했는데 나온 점이 놀라웠고, 그웬은 막상 캐리력이 전혀 없었던 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제이스가 확실한 안정성이 없는데도 픽이 계속 나온 점, 리 신은 스킬을 맞췄을 때 정말 사기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말자하 이후 말 그대로 '이벤트전' 의 기분으로 가볍게 이길 줄 알았습니다.

역전이 나더라도 매드라이온즈가 4용 버프를 획득했음에도 패배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다시 오지 않을까 생각했었고요.

 

돌파 성공 EDG 에드워드 게이밍 Scout 

스카웃을 보면서 느낀 점은, 저렇게 성적이 안 나오고 인게임에서 구시즌에서 비교적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줬어도 메타가 돌고 돌아 우승한다는 것을 보게 됐는데, 페이커도 아시안게임에서 군면제가 되서 1군 LCK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이퍼는 2022년까지 LPL에 있는 상태인데요.

게이머의 생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병역 면제가 가능한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된 E스포츠 아시안 게임, 선발전을 진행하게 될 텐데요.

팀 vs 팀 방식으로 진행할지, 아니면 구시즌처럼 선수 vs 선수 vs 선수 vs 선수 투표 방식으로 진행될 지 궁금하네요.

 

5꽉 대전

5경기 풀세트를 진행하면서, 11.19 기준 너프로 좋은 챔피언이라고 볼 수 없는 비에고가 이전의 9:1 게임을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이었다면 현재는 팀 게임에서 적절하게 사용하기 좋은 딜탱 챔피언이라는 점, T1과의 경기인 4강부터 베릴이 로밍 위주의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봇 라인전에 집중해서 라인전을 이겼고, 오히려 결과적으로 로밍보다 좋은 부분이 더 많게 보여줬다는 점, 쇼메이커가 르블랑을 하지 못했을 때 조이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원딜 신드라가 아닌 미드 신드라로 사용했을 때도 무난하게 라인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점이 졌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즐거웠습니다.

범죄도시 트위스티드 페이트 스킨을 사용한 스카웃 VS 궁은 뺏어서 쓰세요 프렐요드 사일러스 쇼메이커 경기는 사일이 상황에 따라선 굉장히 좋은 픽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담원 칸의 야스오 픽이 기발 그레이브즈에 비해 안 좋게 생각했고, 그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칸이 못 했다고 할 수 없고, 비난할 수 없는 이유는 프로 의식을 갖고 잘했기 때문입니다.

 

 

롤드컵 기간 직전, 그리고 롤드컵 기간 동안 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챔피언들

시즌11 초에 다이애나, 신짜오, 럼블이 메타 챔피언이었는데(탈리야, 킨드레드, 케인, 니달리, 비에고는 제외입니다.) 신짜오는 시즌11 종료까지 브루저 역할,  원거리 카운터 궁극기 스킬셋을 유지하면서 롤드컵에서 크게 활약을 했습니다.

예외적으로 오너를 중심으로 다른 정글러들도 뽀뽀의 등장을 보고 뽀뽀 픽을 하기도 했고요, 탈론 신짜오 자르반 리신의 돌격 스킬을 전부 카운터 칠 수 있어서 좋은 부분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로그의 역전을 기대하면서 피들스틱 정글 픽도 봤고, 정글 피해량 상향으로 등장할 줄 알았던 에코는 나오지 않은 점, 서포터 트런들이 아닌 정글 트런들이 나온 점 등이 있습니다.

 

정글 키아나, 선혈 포식자를 사용했을 때

 

요우무 이후 선혈 세릴다, 또는 선혈 독사 빌드가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속박, 기절이라는 CC기가 있고, 레벨이 어느 정도 올라도 체력 1400~1500이 아닌 체력 2000으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체력까지 보유한 키아나는 팀 게임에서 탈론 정글보다는 아니지만 쓸만해 보였습니다.

플레이 인을 휩쓸던 아무무(엄준식)

미포 E스킬 총알 비 -> 서포터 아무무 붕대 이후 궁극기 연계 -> 미포 쌍권총 난사 

붕대 기절이 있으므로 초반 바위게 껍질 정리도 가능했고 여진을 들었을 때 레오나가 W 스킬을 활성화 한 수준으로 탱킹이 가능했습니다. 2회 붕대의 영향력이 컸고요.

롤드컵 클라이언트 버전이 아닌 차기 버전부터는 아무무의 붕대 마나 소모량이 너프되기도 했습니다.

 

신드라는 카이팅 폭딜도 가능했고, 팔도 꽤 긴 편이여서 의외로 좋았습니다. 그레이브즈는 어둠의 수확 월식 메타 이후로 기민한 발놀림 그브가 첫 템 요우무 빌드로 솔랭에서 종종 보이긴 했는데, 1코어 갑궁이 빌드로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많이 보니 왜 픽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대회는 솔랭하고 시야도 다르고, 게임 템포가 비교적 빠른 편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 수록 기발 그레이브즈의 캐리 안정성은 더 높아지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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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스포츠 스크림 연습 중으로 예상되던 방, 미드 조지기 닉네임의 유저는 챌린저였음, 아마 유망주 스크림 참여시켜서 테스트 하려는 목적이었던 것 같기도 함(정확하지 않음), T1도 이런 방 오후에 흔하게 자주 보임

스타더스트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닙니다.

손석희는 피쉬서버 인투더맵 시절 알게 된 게이머 중 한명입니다.

T1의 2부 팀을 포함해 여겨지는 네임드로 여겨지는 커즈, 벵기, 로치, 버서커 정도가 있습니다.

커즈는 LPL 갈 확률이 높다고 보고, 2021년 11월에 FA 신분이 될 지도 모르는 대형 매물 중 한 명인데요, 2부에서 활동하지만 둘 다 현 솔랭티어 그랜드마스터이므로 타 마이너 지역 2부리그로 이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던 소년, 손석희

손석희에 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아마추어 시절 김수호, 염보성, 한상봉(커리지 2회 우승), 이제동, 박용권, 구성훈, 신상호, 박지수, 강영민, 손주흥, 김윤중, 공민창, 박성봉, 김명운, 고강민, 김영진, 조일장, 배희선, 변도섭, 정재우, 오원교, 최호선, 박성윤 유현근, 최영욱, 김경효와 함께 한 떄 래더 최상위권인데 다이아몬드1 상위권~마스터 20점 밑 유저와 챌린저 1400점 정도의 수준 차이 고수였던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였습니다.

 

SC1 당시 노엘이라는 블리자드가 운영했던 드림팀 클랜원이었던 손석희, 34회 커리지를 시작으로 삼성칸 연습생을 했던 손석희 따거, 팡머 이제동(이번 달 초에 전역함)이 아닌 게이머 이제동을 이긴 부분 외에는 스타크래프트1 시절 블루스톰 잘하는 토스, 자날 시절 좀 치던 고수, 월드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군심 강초원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하고 공허 직전에 접고 롤 하러 간 게이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요약 : 스타1 초고수인데 스타2로 전향하고 롤 

대니의 T1 계약 해지 이후, 스타더스트 따거 손이 감독 대행을 하게 됐습니다.

 

 

 

 

 

손석희 감독 대행 이후 확실한 로스터가 정해지고, 대회가 아닌 스크림을 통해 충분한 의사소통이나 오더, 게임을 어떻게 이길지에 대한 과정들이 좋은 성적으로 크게 드러나게 됐고, 2021 월즈 그룹 스테이지 이후 본선 녹아웃 스테이지까지 진출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감코진의 역할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티원 10인 로스터에 대한 일부 롤갤러들의 비난, LCK 2021 서머에서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서 티원이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할 뻔 했었지만

그러한 부분을 보완해준 김지환 모먼트 코치와 스타더스트 손석희 감독

이번 2021년 11월 티원과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 두 분 다 T1에서 좋은 일이 있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추가) 1부리 그에서 주전 경쟁이 가능하거나 마이너리그 가면 최소 2인몫 가능한 2021년 계약 만료 매물들

하트 이관형 한화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2021년 계약 만료

너구리 장하권, 김태상 도인비 만료

프레딧 브리온 전원 2021년까지 계약 (재계약 실패 시 전원 FA 가능성, 호야, 야하롱 계약 만료)

징집의 날이 다가오는 제주도민(칸, 김동하)을 포함해 99명론의 쇼메이커, 김건부, 베릴 계약 만료

아프리카 프릭스 플라이 리핸즈 만료 (2022년 AF 계약 만료 시 김기인 FA 준비중인 것 같기도 함),

젠지 라스칼 만료, 오딘 주영달 만료, 

농심 고리 만료, 리브샌박 페이트, 에포트, 만료, 도브 도란 만료 

2022년까지 계약 예정이었던 씨맥이 나간 이후 DRX는 전력 손실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챌린저 900점대 무성, 킹겐, 태윤은 2022년까지 DRX네요.

바이퍼 박도현, 너구리 장하권, 김태상 도인비, 더샤이 만료

롤드컵 플레이인 진출 팀 GS 크레이지 FA, 

LCK 올 가능성은 적지만 기대가 되네요.

 

 

세기말 솔랭 브리온

IN 20위 계정이 4명, 제우스가 2계정 부진태윤곤곤래 DRX가 3위

프레짱 6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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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오브레전드 내에서 전적 오류가 자주 발생합니다.

11.19 패치하고 대략 일주일 이후, 계속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롤 관전 오류 해결 방법

 

친구 창에 있는 다른 사람 전적 검색 -> 다시 내정보 -> 대전 기록 -> 본인 계정 전적 확인하게 되면 갱신이 됩니다.

 

 

 

 

타인 계정 전적을 검색할 때도 이러한 버그가 발생하는데요, 공식적으로 라이엇 클라이언트에서 오류가 발생해 검색 오류가 발생했을 때를 제외하고 해결이 됩니다.

현재 롤 내정보 통계 버그, 타인 전적에만 발생합니다.

롤 인게임이 아닌 롤 대기창 클라이언트에서 발생하는 버그 중 하나입니다.

우측 상단 톱니바퀴 클릭 후 클라이언트 / 일반 문제 해결 [전체 복구 시작] 눌러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롤이 "인디게임 수준" 이라는 밈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에서 버그를 고치기 전까지는 롤 다른사람 계정 통계 보려면 전적 검색 사이트인 포우, 오피지지 등을 활용해 직접 보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번외

 

리그오브레전드 무한 재접속 버그

롤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핑(7ms~140ms 이내의 환경)입니다.

네트워크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일정하지 않은 비대칭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클라이언트 오류이기 때문에 클라 전체 초기화 (재설치) 또는 전체 복구 시작, 또는 디스코드 프로그램 충돌 중 하나인 디스코드 활동 설정 -> 게임 오버레이 -> '게임 내에서 오버레이 활성화하기.'  로 인한 오류일 수 있습니다.

미니맵을 클릭했을 때 디스코드 채팅이 오게 되면 인게임 전체화면을 플레이 할 때 롤 인게임 마우스가 아닌 일반 마우스로 바뀌게 되는 일도 발생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려면 디스코드 다른 용무 중 기능을 사용하거나, 알림(PC 알림 활성화)을 꺼야겠죠.

 

+ 오늘 월즈 짧 리뷰

지훈이는 쵸비 일 수도 있고 이지훈 일 수도 있습니다.

구 DRX 티원 케리아 쉔 서폿, 구 질주마 최우제X야생마 문현준 어메이징 두오였던 오너의 신짜오, 챌린저 1000점 DRX 무성의 제자 김광희 라스칼 그레이브즈, 더킹이즈백 페이커 트페, 이지훈 아지르 쵸비, 비디디 아지르 등 

LPL이 왜 황부리그인지, LEC와 LCS의 수준이 탑클래스 LCK와 LPL과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1명의 라이즈였던 허수, 고스트 외에 볼만한 점이 꽤 많았습니다. 

서포터, 김배인 와디드와 같은 G2 출신 미드 C9 박주 선생님의 라이즈, 그리고 김태상의 봉풀주 말자하를 보고 느낀 점은

페이커더러 제발 말자하좀 했으면 한다고 생각을 엄청 많이 했는데 제가 정말 어리석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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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 기절 은신 최상급 CC기 보유 중인 브루저 정글러 키아나

징동 게이밍 소속 정글러 카나비도 정글 키아나 쓰는 것을 봤습니다 ( cvmax 방송 오피셜 )

선혈 요우무 독사 또는 세릴다 3코어 빌드업을 기본으로 올리는데, 막상 게임 유리해지면 이 빌드가 아닌 월식 요우무 올리기도 하고 아에 조합에 따라서는 자객의 발톱 독사의 송곳니(키아나 숙련도가 굉장히 높을 때)를 가기도 하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요우무 자발 가기도 함)

 

 

선혈포식자의 사기성을 활용, 바위원소 정글몹 150% 영향력이 미세하게 크다.

기존에는 칼날부리 캠프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평타 작업을 꽤 했어야 했고, 원소를 바꿔가면서 평타를 오래 쳤어야 했는데, 바위 원소 광역딜로 정리가 가능해져서 빠른 캠프가 가능함( 늑대 돌거북 포함 )

 

정글 키아나 룬, 무조건 정복자

돌발 일격 끈사 또는 빛망 폭풍의 결집이 아닌 우주적 통찰력을 사용 하는 이유

피들스틱이 있으면 민첩함 대신 강인함 사용하기도 함

선혈 + 은신 사용하면 한타에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맞으면 죽을 수 있는 CC기 2개 이상 있는 조합일 때 무조건 강인함 가야함

돌 원소 끼고 평타 여러 번 치면서 궁극기 각 보는 게 키아나 사용법 중 하나이긴 한데, 죽어서 스노우볼이 터지는 것 보다 버텨서 유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임

감전 키아나, 어둠의 수확 키아나 빌드가 대리기사 전용 양학 전용 빌드라면 정복자 빌드는 브루저에 가까움

 

키아나 잡기술

키아나 사용할 줄 모르는 초보 대부분이 궁 각이 나오지 않음에도 억지 궁을 사용해서 궁 누킹을 넣지도 못하고 죽는 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W 거리캔슬 점멸평캔 등(물 숲 돌 셋 중 원소를 주운 상태)EQ 이후 상황에 맞는 W 원소 수집 후 Q 명중이 핵심입니다.

궁극기가 있는 상태의 키아나 콤보 기본은 ER, 궁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숲원소로 은신했다가(아칼리 은신처럼 사용) 체력 빠지면 바위 원소 들고 떄리면 됩니다.

무난하게 성장한 키아나 1 VS 2 등 전투 할 때는 숲 원소를 사용해 은신 상태를 최대한 활용해서 은신 지속시간 동안 싸울지 계속 숨을지 딜 계산 해야함

숲원소 Q -> 자발 -> 평EQ

키아나 요우무 활성화 -> ERQWQ (E 쓰면서 궁극기 위치 보는 게 핵심)

(강철 가시 채찍 포함)키아나 선혈 포식자 사용 콤보 -> 돌격 여왕의 진가 ER->원소의 분노 Q->W(궁극기 기절 맞은 방향으로)->선혈->Q

키아나 얼음 원소 Q는 추가타 포함해서 2인까지 맞출 수 있습니다.

키아나 점멸 궁 콤보 : 점멸 R -> E평QWQ(빠르게 써야 상대방 점멸 반응 안 함)

 

정글 키아나 템빌드

요우무 2코어 고정, 3코어 세릴다 or 한타 타이밍 봐서 초시계 구입 -> 스테락

 

포식자 돌발일격 굶사 키아나 빌드 또는 감전 빌드 올리게 된다면 자발 독사 빌드업 또는 월식 요우무의 유령검 템빌드 올립니다.(추천하지 않음)

 

키아나 스킨, 무조건 트루데미지 키아나 스킨 추천드립니다.

중간보스 키아나 전투 여왕 키아나 둘 다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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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쇼메이커(마스터),티원 페이커 다이아1, 에드워드 게이밍 스카웃 다이아1

EUNE서버가 아닌 EUW서버에서 현지 솔랭이 시작됐습니다.

한국 서버 대비 핑이 10밀리세컨드에서 30MS정도 증가되는 편이라 특정 챔피언들을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 이렐리아, 제이스, 카밀, 제드, 제이스, 솔로 라인 루시안 ) 그러지 않고 다 쓰고 있네요.

게임 내에서 KIMCHI 하면 시즌2부터 거슬러가서 KING OF KIMCHI 핫샷지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바이퍼가 Kimchi 닉네임을 달고 하니까 개인적으로 국뽕이 차오르네요.

물론 한국인을 김치맨이라고 1비하하는 것이 아니라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LCK 미드 중 가장 먼저 마스터를 달성한 미드 쇼메이커

미드 트린다미어를 통해 9승1패를 달성했고(갱붕이 미드 트린다미어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버프가 이루어진 요네, 자신의 시그니처인 트위스티드 페이트, 결승전에서 보여준 1명의 허수를 통해 점수를 올렸습니다.

(WINCG)페이커는 르블랑, 조이, 탈론을 통해 스스로 게임을 캐리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올렸습니다. 단독 캐리가 눈에 뜁니다.

 

스카웃은 올라운드 포지션으로 점수를 올렸습니다. 난입 AP코그모, 르블랑, 요네 픽이 보이는데요 판테온 VS 카사딘 상대에서 정복자 선혈 스테락 빌드로 이긴 부분이 보입니다. 

현지 핑 적응 실패로 인한 드레이븐의 패배가 눈에 뜁니다, 아니면 그 판 자채를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됨.

아마 롤드컵이 시작되면 미드 요네, 미드 트린다미어를 기점으로 새로운 메타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HLE 쵸비, FPX 도인비 황족미드

 

EDG와 미드 스카웃 갈리오 VS FPX 도인비 미드 탈론에서 도인비가 이겼습니다.

한화생명 소속 미드 쵸비는 배치고사 8승 1패 상태입니다.

나머지 미드 김태상 도인비는 다이아1티어 100포인트 마스터 승격전 1포인트 상태, 다른 미드 프로게이머들과 다르게 정글 모스트를 통해 솔로랭크 점수를 올린 점이 소름입니다. 도인비 하면 커맨더지코 선생님과 듀오를 통해 팀게임 캐리 포지션 게이밍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준 경력이 있다보니 꽤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인데요. 

아이슬란드에서 도유 방송 연동하고 하는 게 가능했다면 도인비가 솔랭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현지 배치고사 솔로큐에서도 서머너스펠 체크를 했을지, 듀오를 통해 점수를 올렸을지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저명하게 알려진 DFM 데토네이션포커스온미 미드 아리아는 현지 닉네임 파악이 안된 상태, 

지투 이스포츠 LEC에서 팀 복한규 클라우드 나인 LCS로 이적한 퍽찬호 퍽즈(한국서버 닉네임 김치워리어)는 이미 솔랭 100판 돌리고 마스터를 달성했습니다. 

 

 

담원 기아 칸, 펀플러스 피닉스 너구리

FPX 너구리, 벌써 솔랭 마스터, 근데 왜 쓰는 챔피언이 그웬?

너구리의 챔피언이 이상합니다. 

점화텔포 정복자 균열 생성기를 사용중입니다.

아트록스, 그웬, 제이스 그라가스를 통해 점수를 올렸고, 케넨은 핑 문제인지 2패 상태입니다.

월즈에서 메인 픽이 될 것인지, 작년 월즈처럼 오른을 이용한 히든 픽을 준비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그웬에 대해 카이팅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성능은 너프 이후로 좋은 챔피언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LCK 서머 대회 기준 팀파이트에서 생존, 캐리 둘 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던 모건과 윌러의 솔랭 성적이 기대되는데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같은 팀 프로게이머들이 마스터를 달성한 이후 솔랭을 돌리게 된다면 듀오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요.

모건은 솔랭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요?

 

담원 기아 북극곰 캐니언, 티원 KING OF VIEGO 오너, LNG 타잔, FPX 티안 ( 맨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서)

 

김건부 캐니언 마스터 전승무패 니달리, 오너 다이아1, LNG 타잔 마스터

김건부 니달리 10승 0패, LNG 타잔 리신 11승 1패 오너 에코 9승 2패

캐니언, 이번 암살자 챔피언들의 정글 몬스터 피해량 버프로 인해 키아나 정글을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LNG 타잔의 솔랭 리신 전적보다 정글 탈리야 정글 제드, 정글 그레이브즈의 픽 가능성도 느껴집니다. 캐니언과 같은 팀으로 매칭이 됐을 때 탑 케넨, 탑 제이스 픽으로 유럽 현지인 학살한 부분도 보이네요 ( 아마 캐니언X허수 소문난 기사 두오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미드에 쇼메이커가 있긴함 )

 

 

EDG 바이퍼 13슬 3패 다이아1 61포인트, 김혁규 데프트는 아이슬란드 슈퍼계정(icelandwalrus) 기준 배치고사 3승 2패 상태입니다.

DK 고스트 루시안 1승 2패, 진 0승 2패, 직스 0패. 정말 핑 체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정글 리신을 통해 점수를 올리는 부분이 인상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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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 전 씨맥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킨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뭔가 주늑든 모습에 지친 목소리가 들렸었는데요.
하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답변 전부를 해줬습니다.

다이아4 칼챔에 대한 얘기, 쵸비 탑, 비밀 솔랭 계정, 웨이트 하면서 지내는지 등



씨맥이 DRX의 수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마 타 리그 LPL로 기게 되겠죠.

최근 킹겐의 닉네임 변화가 DRX1234, 킹겐과 유사 닉네임 BMX1234도 있습니다 계약종료 등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것 또한 암시였던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최근 김대호 감독이 트위치에서 다섯 시간 넘기 방송도 하고 픽창이 아닌 인게임 로비 등 대기창에서 트수 팬들과 많은 대화, 악질 억까와의 해소 소통, 등 진짜 명장이구나 하는 모습들 많이 봤는데 진짜 현타가 많이 옵니다

DRX 홍창현, 혼자 남았구나

 


이제 월즈 출신 홍창현 혼자 DRX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아마 전체적인 리빌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 킹존 드래곤엑스 롱주의 심장이라고 불리던 프로즌 영입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줬고, 킹겐-표식 탑정글 게이밍이 될 것인지 아니면 표식도 LPL로 가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왜 LEC나 LCS가 아닌 LPL임?


킹겐은 솔랭 챌 1위 출신입니다.
표식은 월즈 경험이 있으며 ADC 포지션 원딜을 운영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메타에 맞는 챔피언 폭이 넓은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했을 때 FA시장에 들어가게 된다면 브로커 또는 에이전시를 통한 이동이 가능하겠죠.

김대호 씨맥 또한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는데요.


한동안 광저우에 가서 휴가를 보내시고 식히시고 MSI 또는 스프링 시즌에 다가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방송에서 씨맥의 오더, 팀게임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서는 틀린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아마 막강한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이고, 현 손석희 따거가 있는 SKT T1 CvMax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한국 LCK에 잔류한다면 감독 코치 자격으로 티원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씨맥의 팀 파이트 이해도와 정글 매커니즘 이해도는 엄청나기 때문에 시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내용 요약


DRX 씨맥 경질 or 스스로 FA 계약해지 또는 상호 합의 종료

1. 씨맥 계약해지 됨 (저의 뇌피셜으로는 LPL 또는 LCK 최상위 팀으로 진입하거나 군입대 할 것으로 예상)
2. 김대호 감독이 방송 중에 뭔가 주늑든 목소리로 힘이 없어보이시긴 했는데 뭔가 이상했음
3. DRX 리빌딩 중? 잘은 모르겠지만 차기 시즌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것 같음



씨맥이 DRX의 실세이자 최고의 장비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서머 성적으로 인해 이렇게 된 건가 싶음(뇌피셜)

페이스북에서 씨드백의 내용들로 봤을 때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음.

앞으로 김대호 소라카 천리안맥스의 좋은 활약이 있길, DRX 팀이 발전하는 모습이 있길, DRX 표식에게 괜찮은 방향이 있길 바랍니다.

+씨맥 군필임(수정), 이상호가 방송 공지에서 씨맥을 언급한 것으로 봐서 아마 아프리카 방송에 출현할 듯 싶습니다.

오랜 기간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한 시간이 있는 김대호, 아프리카 프릭스로 진입 또한 괜찮아 보입니다.

티원을 제외한 케이티, 한화 젠지도 

또한 KT 히라이와 함께 감코진에 있게 되거나, 케즈만 손대영과 함꼐 하거나, 씨맥X페이커 시너지를 기대하면서 T1 헤드코치 자격으로 영입되거나 cvMAX 전력분석관 포지션으로 가게 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LPL에서는 많은 콜이 올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DRX의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감독 또는 총감독으로는 쏭이 위치하게 될 것으로 개인적인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는 엑스페션이 1군 감독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RX dongHo 어디감?

동호는 씨맥과 함께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LJL 등 일본 리그나 LCK에 있게 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혹은 LCK의 하위 리그에서 성장할지도 모르죠.

인턴부터 정식 팀DRX에서 활약하게 된 박동호 코치가 FA시장에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됩니다.

1부리그의 커리어는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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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ll leads to this

모든 것이 지금으로 이어집니다.

One moment.

단 하나의 순간

You fly or you fall,

날지 못하면 추락합니다.

MAKE OR 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A new era is a waiting

새로운 시대가 기다립니다.

Make it yours

시대를 차지하세요.

가운데 Worlds 소환사 아이콘, 가장자리의 용은 아우렐리온 솔 일 리는 없고 천룡인 서버(MASTERS CHALLENGE)의 상징인 것 같네요.

마지막 흑백 배경을 사용한 것은 누군가의 시대는 끝이 나게 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서로 잔 채워서 끝까지 생존한 사람이 승리하는 페이트의 성배 전쟁 같은 느낌이 듦

 

스콧, 바이퍼, 타잔, 도인비, 너구리, 형섭이(가재맨)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함

스프링 MSI 우승 리그에 추가 시드권을 제공하는데, 우승한 지역 리그인 LPL을 제외하고 LCK에 시드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중국 4팀 출전, 북미 유럽은 3시드 입니다.

VCS 지역은 롤드컵 비출전입니다.

베트남 지역은 코로나로 인한 불참인데 작년 월즈도 그렇고 무산된게 아쉽네요.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산둥성 칭다오, 8강은 후베이성 우한시, 4강 쓰촨성 청두시, 결승전인 녹아웃 스테이지는 광둥성 선전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는데 아이슬란드 레이캬바크로 전부 변경되었습니다.

월즈 클라이언트는 11.19 패치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무제한 약자멸시, 2캠이면 정글 클리어가 가능한 탈론, 에코 정글, 3레벨 이후 게임이 조금 할만해지는 사일러스, 세라핀 버프로 변수가 보이네요.

 

LCK

 

담원 기아 

 

양대인이 로스터에 없네요. 만약 월즈에 함께 같이 가면 큰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전력 분석관으로 있지만 감독 커리어가 너무 좊은 분석관이다보니, 타 리그 팀 또는 라이엇에서 정식 코치진이 아닌데 경기에 관여하게 됐다는 식으로 월즈 중 규정 위반을 제기한다면 뭔가 의아할 것 같네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코진 꼬마 푸만두

탑 칸 정글 캐니언 미드 쇼메이커 봇 고스트 서포터 베릴 서브 말랑

실시간 피드백이 아니더라도 스크림이나 게임 중 원격으로 참여해서 칸의 메모장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글 말랑 미드 캐니언 원딜 쇼메이커의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젠지 이스포츠

감코진 오딘 꿍

탑 라스칼 정글 클리드 미드 비디디 봇 룰러 서포터 라이프 서브 버돌

3!2!1! 라스칼 파이팅!

 

티원 T1 (구 SKT T1)

감코진 손석희 따거 모먼트 

탑 칸나 정글 오너 미드 이상혁 봇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서브 커즈 구마유시

롤드컵은 7인 로스터 제한이 있다보니 호잇 클로저 제우스가 로스터에서 제외됐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비에고가 너프가 됐지만, 야생마문현준(오너)이 보여준 비에고 플레이는 굉장히 확실했기 때문에 정글 로스터 확정, 탑 제우스 또는 미드 클로저가 서브로 나올 줄 알았으나, 페이커 칸나 고정입니다. 제 생각은 ADC 서브 구마유시 고정 + 탑 미드 서브로 예상했는데 정글인 점이 많이 당연하게도 보입니다. 

한화생명 이스포츠

탑 수달 정글 윌러 미드 쵸비 봇 김혁규 서포티 비스타 서브 두두

한화 감코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케즈만의 게이머 존중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데프트의 FA가 기대됩니다.

 

데프트가 아마도 유럽 현지 솔랭의 패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LPL

 

에드워드 게이밍 EDG

미드 Scout 봇 Viper 

펀플러스 피닉스 FPX 

탑 너구리 장하권 미드 도인비 김태상

김태상 스펠체크는 영감 룬, 쿨감신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스펠체크 하게 되는데 탑 미드의 플래시 텔레포트 유무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항상 체크합니다.

탑이나 정글러를 할 때는 트페 판테 3분, 녹턴 궁, 카서스 궁 3분20초 포함해서 체크함

트린 궁, 말파 궁 같은 것들은 변수가 많아서 대충 쓴 시간 기준으로 체크(채팅ㄴㄴ)

LCS

 

100T 100시브즈

감코진 복한규 장식이 탑 썸데이 서포터 huhi 

TL 팀리퀴드

서포터 COREJJ 

C9

감코진 김의진(소환사의진 아님)

PCS 태평양 연안 리그

 

PSG 탈론 

박태진 권영재

TCL 

GS

irean Crazy

LJL 

DetonatioN FocusMe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Yang 

정글 문건영 미드 이가을 서포터 양광우

아리아는 사일러스 모스트의 한국 서버 솔랭전사로 저명하게 알려져 있는 편인데 LJL DF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몰랐네요.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캐리력이 굉장히 강한 게이머라고 생각만 했는데 총다소의 롤드컵 진출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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