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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다가 솔랭에서 고소 할만한 일이 종종 있습니다.

다만 고소를 하러 가는 게 귀찮거나, 공연성과 특정성이 성립되지 않아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작성하거나, 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을 때 혐의가 인정되기 어려워 반려가 됐을 때

롤에서 자신이 상대방에게 입은 지나친 행위들로 인해 고소가 가능해보이는 여지가 있어 고소를 했더라도 오히려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게 되는 일도 생기는데요.

롤에서 솔로랭크 또는 자유랭크를 하다가 패드립이나 심한 욕설로 정말 고소할 일이 생긴다면 고소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함.

 

 

 

 

형사상 혐의가 인정되었을 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했을 때 인용될 경우, 상대방에게 금전적 배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솔랭 하다가 서로 욕하고 싸울 것 같으면 차단하고 점수 올릴 생각으로 게임하거나, 그러한 부분도 롤의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같이 즐기셔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얘기 하면 "육아 게임"

욕하고 싸우는 팀원이 일부로 적에게 죽어주거나, 아이템 다 팔고 트롤링 하는 게 아니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볼만 합니다.

그 부분들을 즐기지 못한다면 게임이 끝나더라도 아쉬움만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욕설을 했을 경우 3일 정지, 30일 정지 계정 정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4 이상 티어에서는 30일 이상의 휴가를 갔다오면 솔로랭크 점수가 올라가긴 커녕 오히려 휴면 패널티로 티어가 떨어져 있겠죠.


롤 1:1 욕설 등으로 고소가 가능한 종류

혜지+성적인 발언은 고소가 가능합니다. 

헤지는 일반적인 여성 솔랭유저(내지는 서포터 챔피언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때 고소가 가능함.

통매음(통신 매체 이용 음란죄)

저속한 성적인 욕설, 성희롱, 성적인 패드립.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들을  1:1 귓말로 했을 때 고소가 성립됩니다.

성적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목적을 보이는 채팅을 치거나, 단, 대화 당사자인 상대방에게 용인이 있지 아니했을 때

롤에서 고소가 안 된다고 언급하며 더 심한 욕설을 할 수 있는데, 통매음의 경우 특정성과 공연성 요건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신상정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도 (실명, 집 주소) 통매음은 혐의가 인정됩니다. 

 

 

 

 

채팅을 캡처하고, 자신이 성적수치심을 느꼈을 때 감정을 고소장을 작성할 때 기록 및 제출하면 됩니다.

자신이 아닌 부모님에 대해 성적인 발언으로 자신이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법원과 검찰에서 표현의 강도가 강하지 앟더라도 엄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단발성이라고 하여 죄가 성립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강도에 따라 중한 처벌이 될 수 있는 가불기임.


혼자 솔로랭크 5:5 게임에서 욕설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롤에서도 명예훼손, 모욕으로 고소 가능합니다, 단 특정성과 공연성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롤에서 지인과 같이 게임하고 있는 중 욕설을 하는 사람이 있었거나, 당시 지인이 있을 경우, 사실확인서 진술서를 요청해 특정성을 성립할 수 있으나, 그러지 않고 혼자 솔랭 돌리다가 상대방에게 모욕, 명예훼손의 피해를 입었을 때는 밑의 방법 등으로 공연성 요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나 XX구 XX시 XX동 사는 XX살 XXX인데 나한테 욕하지마라" 등 자신의 신상을 언급함으로써 특정성이 충족되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을 듣거나 본 사람이 있다면 공연성이 성립됩니다.

자신의 신상을 언급했다는 것과 욕을 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요, 인게임 롤 스크린샷 (F12)를 이용해 캡처하고, 욕설을 한 것을 스크린샷으로 모아야 합니다.

단, 상대방에게 자신이 고소 할 거다. 고소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좋으나 수사기관에서 상대방의 간단한 신상정보라도 알고 있어야 원만한 고소가 이루어지는데, 게임상의 ID만으로 고소를 할 때 숫자와 영어 대소문자를 섞어 만든 바코드 닉네임은 전부 대문자로 닉네임을 기재하는 것이 꼭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고하시는 수사관 분들께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서로 같이 부모욕을 하거나, 같이 욕을 했다면?

서로 쌍방이 됩니다.

롤하다가 상대방과 자신이 서로 모욕과 명예훼손, 통매음으로 고소를 하게 됐을 경우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게 될 일이 발생하는데요.

상대방이 욕설을 먼저 해서 그것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욕을 한 것이라고 말을 하더라도 혐의가 인정되서 고소는 성립됩니다.

이럴 때는 서로 원만하게 합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롤에서 솔로랭크는 자신의 티어 점수를 올리기 위한 게임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게임해야 하는 거고, 가능하면 솔랭할 때 욕하지 마세요.

챌린저 티어 미만은 채팅에서 스펠 체크도 제대로 이뤄지거나 정보 브리핑이 상대적으로 확실하지 않게 이루어지는 일들이 정말 많은데, 채팅으로 한타 또는 상대방에 대한 전략 전술적 정보가 아닌 팀원에게 모욕감이 느껴지는 발언, (탑 차이, 정글 차이, 미드 차이, 원딜 차이, 서폿 차이, 백정 숟가락 도구 벌레 )으로 굳이 팀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게 되는 행동을 하거나, 욕설과 성적인 발언으로 오히려 자신이 입게 될 불이익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심한 말들이 승부욕으로 인한 강한 표현이 될 수 있는데, 부적절한 언행으로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랍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5:5 팀플레이 게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팀원들과 협동 및 대화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고소가 가능한 부분들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합의금을 챙기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롤은 e스포츠이기에 건전한 스포츠맨십이 크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서로 배려하는 행동도 필수적이고,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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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라의 돌격 궁극기 시너지처럼, 아크샨 또한 E스킬의 킬 초기화 돌격이 굉장히 사기인 편입니다.

심지어 라인전에서 아크샨의 영웅의 비상은 갈고리 한 번 사용했을 뿐인데 깔끔한 갱 면역이 가능함

아크샨 궁극기 인과응보, 확정타형 궁극기지만 좋지는 않습니다. 로밍이나 미니언 웨이브, 정글 몬스터, 타워로 인한 변수가 있지만 궁으로 킬이 나오게 된다면 E 활성화를 통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변수, 상대 챔피언과 거리를 두는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집중 공격과 함께 복수의 부메랑, 평평Q로 3타 패시브 피해로 순간적으로 강하게 라인전이 가능하지만 폭발적인 피해는 안 나오지 않는 편 입니다.

 

은신을 통한 이득을 봐야합니다. 

아크샨이 한타를 할 때탈리야처럼 벽에 달라 붙거나, 티모처럼 부쉬에 숨어서 아크샨의 버프를 활용하거나 벗어나기 전까지 지속되는 무한 은신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와일드카드와 유사한 사거리의 부메랑, 그리고 기본 공격으로 웨이브를 전부 정리하고 라인 밀고 은신 로밍, 한타에서의 근접형 트위치 포지션의 은신 활용

아크샨의 부활은 수호천사나 질리언 궁 같은 부활, 한타에서 즉시 부활이 아닌 사망 이후 우물에서 민병대 효과를 받은 즉시 부활 형태입니다. 한타에서 앞라인 포커싱을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 딜러에게 표식을 적용시키고, 전원 부활을 노렸을 떄 비에고의 망령 패시브처럼 강력한 역전수를 만듭니다.

아크샨의 악령 처단은 비에고의 E스킬과 동일한 형태의 은신입니다(전령 바위게, 용 바위게의 시야에 드러나지 않음)

따라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함

 

 

 

(제이스, 루시안에 비교해서) 원거리 챔피언 vs 근거리 상성일 때 원거리가 굉장히 유리한 게임이 가능한데

아크샨의 경우 집중 공격과 침착 룬을 사용해서 여러 번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65 / 75 마나 코스트를 기본 공격으로 매꾸면서 라인전을 진행해야함

 

아크샨 룬

원거리 집중 공격, 상대방이 탱커가 나왔을 때 원거리 챔피언은 집공이 아닌 착취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핵심 룬은 집공 고정으로 최후의 일격이 아닌 체력차 극복, 보조 룬 마법의 신발, 쿠키를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아크샨 콤보

아크샨의 기본적인 패시브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하는데, 세트와 유사한 기본 공격 2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아크샨이 콤보를 쓸 때 상대방이 진입했을 때, 본인이 진입할 때로 나뉩니다. 또한 민병대 부활, 갈고리의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야 합니다.

아크샨이 먼저 진입 했을 때 킬이 나와서 영웅의 비상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생존기가 없는 대부분의 원거리딜러 포지션의 챔피언처럼 녹을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이동속도 상승, 그리고 3타 추가 피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평타 E - 내려서 평타 

Q평평

근접일 때 평Q평, 킬각이 나온다면 E로 진입해서 설거지

아크샨 한타 상황일 때 앞에 있는 챔피언을 먼저 때린다고 했을 때

Q평-> 2타 이동속도 활용 무빙 ->평  또는 Q평평 추가 평타 동속도 버프 받고 맞으면 게임이 질 것 같은 스킬을 피하면서 E로 정리각을 보면 됩니다.

 

 

 

 

  • 아크샨 템빌드

핵심 아이템은 징수의 총, 그리고 돌풍입니다.

안 그래도 강하고, 부활 유틸을 활용한다면 아크샨이 핏빛 철갑궁으로 한 틱 더 버티는 게 정말 많은 수를 만드는데 이미 흡혈 룬을 사용하지만 돌풍이 아닌 갑궁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생존을 위한 목적이 큽니다.

만약 솔로랭크에서 돌풍보다 갑궁이를 사용하게 된다면 즉시 부활 및 갈고리의 유틸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솔로랭크에서 단일 캐리 포지션으로 사용하기보단 국밥 플라잉 사미러처럼 사용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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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미가 굉장히 강한데 멋있습니다.

악의 여단인데 몰락 스킨처럼 생겼고 약간 바루스 스킨과 비슷한 느낌도 들어서 좋음

바로 출시 되면 정보창에 아리로 일러스트 변경 해야겠습니다.

 

일부에서 헤으응 아리라고 불리는 영혼의 꽃 아리 아이콘, K/DA 스킨, 이번에는 악의 여단..!

 

이번에 새로 함께 출시되는 이블린을 제외하고 악의 여단 스킨들 중 아리가 제일 스킨 이펙트가 제일 좋은듯

이번 대몰락 이벤트로 빛의 감시자와 몰락 스킨들 중 한 개가 나온다면 몰락한 아리 스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악의 여단 아리가 Q스킬은 사용할 때, 매혹을 사용할 때 모습이 꽤 무겁고 강력해보여서 자랭에서 아리 한 두판 할 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리로 솔로랭크 챌린저, 그랜드마스터에서 플레이하는 네임드 유저(몇 없음)는 주로 K/DA 아리, 아케이드 아리, 영혼의 꽃 아리, 나무정령 아리을 사용하는데 이번 악의 여단 스킨도 꽤 자주 사용하게 될 스킨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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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분, 2코어 스테락

정글러 포지션인 녹턴이 드락사르를 들고 궁 사용했을 때 99%의 슬로우로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볼 수 있었는데

지금 메타에서는 정신이 나가버린 발가락 분쇄기에 의해 녹턴의 궁이 강제적인 슬로우가 되었다. 순간 점멸기가 없다면 녹턴의 피해망상+발분 후 학정타로 맞게 되는 황혼의 인도자 빨간 강타+ 말할 수 없는 공포로 인해

"그.. 녹턴이 이게 맞나? 어지럽네" 싶을 정도의 치명적 속도와 함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딜탱이라 잘 죽지도 않는다.

구 근본 녹턴은 빨간강타+치명적 속도를 바탕의 빠른 DPS로 치속이 끝나기 전에 강력한 피해를 입혔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다. 정복자 들고 황혼의 인도자 AD 증가로 딜탱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칸에 없지만 있는 것 같은 1300원짜리 BF대검이 있는듯한 누킹을 보여준다

기본 스킬들로 벽을 넘을 수 있는 챔피언들보다는 낫지만..

 

이 정신 나간 발분 시너지의 녹턴의 근본적인 너프 방안

1. 피해망상 울티 사거리 카이사급으로 너프

이미 너프가 됐지만 궁극기 1레벨 타이밍인 9분~11분 쯤에 녹턴의 1코어 발걸음 분쇄기가 나온다.

심지어 점화텔들고 1:1 싸움 걸면 라인전에서 녹턴을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정글 콜이 없다면 답도 없다.

1:1 절대 못 이기는 이유 : 녹턴한테 지속딜로 맞딜을 해? = 정복자 켜짐, 스킬 하나 막으면 공속 증가, Q AD 증가, 추격 이동속도 증가, E 공포 CC기

어케이김?

2. 어둠의 장막 너프

어둠의 장막은 챔피언의 스킬 뿐 아니라 드래곤 공격, 바론, 전령의 공격조차 1회 막아준다. 

사실상 2레벨부터 단검, 밤의 수확자 밴시베일을 하나 갖고 있는 거랑 똑같은데, 패시브를 너프하던가, 아니면 방어막으로 막았을 때 초반 공격속도 상승량을 너프해야 함.

녹턴, 이거 못 막습니다. 녹턴이 피통이 작은 것도 아니고

초반부터 매우 강력하다고 알려진 루시안, 라인전이 강력한 피오라, 시간이 지날 수록 스노우볼 굴리기 굉장히 편한 카밀, 평타 원거리+3레벨부터 스킬이 6개 들고 탑에 오는 제이스

얘네도 못 이기는데

녹턴이 점화텔들고 탑에 오면 어케 이김

심지어 그림자 칼날 패시브로 라인전 푸쉬도 굉장히 빠른데

킨드레드 패시브 스택처럼 너프좀 해주세요 라이엇!!!!!!!!!!

라고했지만 정글 녹턴으로 7연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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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챔피언 아크샨 출시

요약 : 아크샨이 출시되었습니다. 빛의 감시자가 되어보세욧! 이라고 하지만?

저는 정글러이기 때문에, 대몰락을 지지합니다.

카마보로의 왕 비에고, 제봉사 이졸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결혼했지만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이 나간 비에고는 사랑한 여인 이졸데를 되살리려고 했고 아크샨에게

ㅎㅎ 딱한 양반

이 되버렸습니다


이졸데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금지된 방법으로 대몰락을 불러오고 그림자 군도를 만든 비에고.

정신 나간 비에고를 설득하기 위해 라인전의 패왕 칼리스타가 간청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됩니다.
비에고가 이렇게 되버린 것은 쓰레쉬의 탓일지
아니면 검은 안개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지

그웬은 인형이라고 했지만 왠지 이졸데와 비에고 사이의 딸처럼 느껴졌는데요.


아크샨 출시 이후 다음 챔피언은 어떤 진영에서 나올지 기대됩니다.
2초만에 궁 활성화 시키고 근접 카운터 없으면 펜타킬이 가능했던 사미라, 현 솔로랭크에서 최강의 AS(AP-DPS)챔피언으로 여겨지고 있는 탑솔 1:1 퍼뎀의 왕 그웬과 마찬가지로 OP 성능을 보여주게 될 것인지
아니면 라인전은 약하지만 비에고처럼 한타에서 패시브로 많은 변수를 가지고 오는 챔피언이 될지
미드 포지션 또는 정글 포지션으로 사용했을 때 강력한 캐리력을 보여주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구시즌이 데마시아 VS 녹서스였다면
마법사 사일러스와 자르반 가렌 데마시아 내전에서

이번 시즌은
그림자 군도를 제외한 룬테라 빛의 감시자 VS 사랑하는 이졸데를 잃은 검은 안개 비에고



감시자들에게
내가 죽으면 아크샨을 후계자로 임명하여 내 무기를 물려주고 언데드 무리로부터 슈리마를 지키게 하라.
언젠가 우리를 찾을 수 있길.
샤디아
그웬, 비에고

시즌11이 끝나기 전에 이졸데가 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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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전 라인을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챔피언

솔로랭크 점수 올리는 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암살자 챔피언잡고 1분30초부터 솔로킬 내고 9:1게임 이기던가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퀸 칼리스타 이렐리아잡고 첫웨이브부터 끝까지 솔로킬 내서 15분 서렌 내거나 원거리 딜러 잡고 혼자 논타겟팅 타겟팅 다 무적마냥 피하고 게임 이기던가 해야하는데 현 메타에서는 혼자 39킬 41킬 45킬 하더라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사진은 솔랭에서 혼자 3캠 이후 실력차이가 난다면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정글 챔피언들.

 

 

 

 

 

팀이 없으면 굉장히 서운한 상황이 많고, 흔히 말하는 맵 리딩도 잘하고, 한타도 스킬 쿨타임마다 잘 쓰고, 스킬도 다 맞추고 언제까지 진입하고 언제 후퇴해야 하는지 다 아는 수준이 높은 게임은 엠엠알 높은 다이아1 솔로큐에서도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실력만 있었다면 점수를 올렸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더 이상 구시즌이 아니고, 부계정은 부계정끼리 랭크게임 매칭이 되고, 원거리 딜러 혼자서 9:1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닐 뿐만 아니라, 서로 정보 공유가 굉장히 활발하기 때문에 솔로랭크 점수를 올리려고 단순 피지컬만으로 이길 수 있는 유저는 드물게 변했습니다.

 

 

 

 

 

 

 

롤은 상대적인 게임입니다. 최상위 티어와 하위 티어의 차이는 실수의 수 차이입니다.

현 챌린저 대리기사, 다이아4티어 대리기사들은 대부분 자신의 최대 티어에서 한단계 티어(예 골드4 대리기사는 골4까지 이기고 플레티넘4 대리기사는 골드1 승격전까지 게임 내에서 의미가 큰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부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계정의 경우 닷지를 하지 않거나 조합이 별로거나 챔피언을 연습하기 위해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본계정 티어와 동일한 점수대까지 도달합니다.

모든 포지션이 동일한 점수대까지 도착하는데 같은 판수가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모스트 챔피언 기준 미드 -> 원거리 딜러 -> 서포터 탑 정글  순서로 점수를 올리게 됩니다.

전부 솔로큐 기준입니다.

원딜이 2순위인 기준 : 실력차이가 난다면 라인전 단계부터 유리하게, 한타에서 현명한 판단을 기반으로 상대방보다 더 나은 골드 확보를 할 수 있음

현 메타에서 탑 포지션은 희생 포지션이 강한데, 챔피언에 따라 실력차이가 났을 때 고속도로를 뚫을 수 있겠지만, 아에 드러눕는 챔피언이 상대방에 나오게 된다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솔로라인임에도 불구하고 3순위 입니다.

 

 

 

 

 

 

 

위 상대적이라는 부분을 바탕으로 얘기했을 때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롤은 뇌지컬이 대부분이고, 자신의 뇌지컬로 올린 점수가 마스터 300포인트, 그랜드마스터 입장 직전이라면 판수 때려박아서 점수 어떻게든 올립니다.

게임은 결과적으로 지더라도 상대방이 항상 잘하는 사람만 나오는 일은 챌린저 TOP25 구간 외에 없습니다. MMR 기준 다이아~낮은 MMR 그마 솔로큐에서는 솔로큐에서는 자신이 계속 좋은 플레이를 하면 올립니다.

 

 

 

 

 

 

 

대리기사의 방식은 극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서 게임을 이기거나, 한타에서 영리하게 전투하고 게임을 이기는 방식입니다.

물론 티어가 더 낮을 수록 깔끔처리가 가능해짐. 다이아 1티어 솔랭 주차 기사 듀오의 경우 브실골플1 승률 7할 이상 유지, 챌린저 탑레 8층 이상의 유저는 그마 초입까지 하이퍼캐리 가능) 낮은 또는 -300점 밑의 점수까지 매우 큰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흔히 말하는 현지인과 기사의 차이점은 단순 상대성일 뿐입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방이 이런 압박까지는 안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신보다 상위 티어의 유저는 하고, 한타 이긴 후 상대방의 부활 시간, 철거 및 캐리 포지션의 생존여부, 오브젝트와 타워 교환에서의 실익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지금 언급한 것 외의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스노우볼을 굴리고 고승률을 내는 겁니다.

그리고, 유미 정글, 강타 잔나를 피해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함.

 

 

 

 

 

 

 

닷지를 하는 것, 사전 이탈을 사용하는 게 솔로랭크 점수를 올리는 현 메타에서 유일한 방법

롤은 겉으로 드러나는 티어 ELO 시스템, 롤 내부에서 매칭에 적용되는 MMR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맞춰야 합니다.

솔로랭크 점수를 지키기 위해 닷지함

라이엇에서 솔로랭크 ELO 제도 개선 패치로 기존 승당 14 리그포인트, 패배시 16리그포인트가 차감됐던 MMR의 경우+16 +16이 되도록 패치가 되었습니다.

예시) 승당 13포인트 획득, 패배시 17포인트 차감, 승당 12포인트 획득 패배시 20포인트 차감 -> 패치 이후 1승당 14포, 지면 16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점수가 떨어지는 계정이 있다면 닷지를 통해 자신의 ELO를 낮춰야 합니다.

닷지 쿨타임은 5분, 13분, 30분입니다. 2~3일동안 퍼스트윈 보상만 빠르게 획득하고 계속 닷지하셔야 합니다.

최소 45번, 최대 75번 이상 닷지를 해서 ELO를 최대한 떨어트려야 1승당 18점, 패배시 14점의 ELO로 1승 1패 무한 반복더라도 다이아4, 플레4 구간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챔피언 연습하느라 많이 떨어진 실버4, 골드4 점수에서도 유효한 방법입니다.

브론즈에서 골드가기, 브론즈에서 실버가기 단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라이엇에서 솔로랭크 닷지 했을 때 내부 매칭 점수인 MMR까지 감소시키기 전까지 계속 통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할 때 자신이 게임 내에서 1인몫 이상, 또는 캐리 플레이는 아니더라도 영향력 있게 게임이 가능하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서 연패하게 된다면 외부 점수인 elo, 내부 점수 mmr까지 다 깎이게 되는 것이므로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4티어 0포인트 일 때는 티어 강등 한 번 당하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아4 포인트 -> 15~20연패하면 플레1 됨 -> 플레1 -100포인트 상태로 닷지 최소 40회 이상 하고 1패 -> 플레티넘 2티어 75포인트로 시작하게 되는데

플2 75포 상태로 1승하면 다이아4 mmr 예티구간에서 1승당 12점 받았다면 플2에선 1승당 18포, 지면 14포 감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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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매된 라붐의 아로아로라는 노래인데 이틀 전, 어제 종일 파카(paka9999)님의 "치키챠"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며칠 전 리븐 e스킬 너프가 됐지만 선혈 포식자 시너지와 함께 주문가속 120 쿨감 55퍼의 무지성 3초 용맹 맛을 알아버려서, 정글 미드 서포터 봇보다 탑을 더 많이 하고 있는데 리븐 진짜 쿨감 55퍼의 진정한 주인 챔피언임.

사실상 지금 사기입니다.

다이아1 ~ 마스터 39포인트까지 리븐 연승 전적

리븐이 쌘 타이밍은 2레벨 EQ 타이밍, 6레벨 킬각, 9레벨, 13레벨 E 5레벨.

 

지금 리븐이 사기인 이유 : 리븐이 일반적인 다른 챔피언들보다 강해지는 타이밍은 부러진 날개, 용맹을 찍은 2레벨, 부러진 날개 스킬 5개 다 찍은 9레벨.

패시브 강화 평타, 빨리 사용하는 것 보다는 케이틀린 덫, 지뢰 강화 공격처럼 사용해서 천천히 리븐 q평캔 3타 맞추고 궁키고 딜교환하면 어지간해서, 라인전을 쉽게 이길 수 있는데 지더라도 게임 운영이 굉장히 수월합니다.

 

리븐 선혈포식자 -> 칠흑의 양날도끼 -> 죽음의 무도 or 스테락 or 화공펑크 사슬검 ( 쿨감 45퍼가 넘어가는 시기) 일 때. 이 타이밍의 리븐, 안 그래도 선혈포식자 사이클 돌리기, 리븐 특성상 빠르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복자로 유지력이 꽤 괜찮은 편인데 룬 검 강화 패시브로 기본 공격에서 극초반부터 꽤 나쁘지 않은 누킹도 보여줍니다.

 

리븐으로 킬을 내거나 롤에서 기분 좋은 상황이 올 때, 무의식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올 때마다 치키챠를 혼잣말로 하게 되네요.


내 이름을 크게 불러줘 널 좋아한단 말이야 사랑해도 될까 다른 보통 연인처럼 ㅊㅋㅊ

제목이 치키챠가 아니고 아로아로 였다는 점이 충격이었음

치키챠 모먼트 0:02 0:43 1:59 1:17 1:53 2:25 2:42 ㅊㅋㅊ

ㅇㄹㅇㄹ 가사도 좋지만 본인은 솔직히 치키차 파트가 제일 듣기 좋음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라서 케바케지만

"리븐, 이거 못막습니다"까지는 아니지만 패치노트에서 탑 리븐 너프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리븐스킨 특)은 전토리나 영꽃 리븐 크로마가 기본 스킨보다 퀄 별로라고 느껴짐

영혼의 꽃 리븐, 불멸의 영웅 리븐

둘 다 마공상에서 뜬 스킨인데 개인적으로 리븐의 두 스킨 스킨의 장단점 소개함

불멸의 영웅이 용맹 스킬 귀환 이팩트, 평타 모션에서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영혼의 꽃 리븐 스킨은 기 폭발 사용했을 때 스사노오 나오는 게 멋있는데, 리븐 W 사거리를 은근 크게 만들어서,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저의 게임 플레이 채감상 이런 부분은 다이아3 0포인트까지 통합니다.(리븐을 상대해본 경험이 없는 상대팀+솔로랭크 기준이고, 저의 주관입니다)

최근 2021 서머 LEC에서 샬케04 이스포츠에서 브로큰블레이드가 리븐 픽하고

비에고 리 신 상대로 전투토끼리븐 스킨 사용했는데 바니걸 리븐 스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 스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챔피언십 리븐, 구원받은 리븐하고 같이 자주 사용하는 스킨으로 여겨졌으니까요. 

 

대표적인 예로 무에타이 리신, 신의 권 리신이 나오기 전에 구 리신 스킨이나 용의 권 리신, 수행사제 리신을 사용했듯이.

무에타이 리신은 평타하고 음파 모션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비슷해서 보자마자 바로 플래시 반응해서 음파 피해야 하는 상황일 때 엄청 헷갈림

+이펙트가 잘 안 보여서 가시성이 부족한 스킨들은 대회에서 금지되는 스킨으로 여겨지는데

흔히 알려진 대회 금지 스킨들 중 강철 군단 럭스, 어둠서리 애니비아, 언더월드 트페, 암흑 발키리 다이애나, 정의의 신드라, 아케이드 소나, 원소 럭스, 빛의 바루스 스킨은 확실히 체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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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 리워크 이후 플레이. 전부 연승함

선 요약 : 착취 증오사슬 탐켄치 이거 탑에서 히트입니다. W 에어본 절대 못막습니다.

기존에 탑솔 포지션으로 사용했을 때 잭스조차 라인전에서 이겨버리는 탑솔 1:1 OP챔피언이었는데, 이번 스킬셋 변경으로 더 좋아졌습니다.

아.. 어디 쓸만한 챔피언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할 것도 없는데 걍 나르나 해야지 하는 마인드로 게임하다가 탐켄치를 만났습니다.

칼날비 탐켄치도 아니고, 착취 탐켄치인데 변경된 심연 잠수 에어본, 진짜 너무 사기입니다. 탐켄치의 W스킬인 심연 잠수를 피했어도, 탐켄치 Q 혀 채찍+평타 2~3대 + 변경된 집어삼키기 맞으면 이미 체력이 빠진 상태인데, 두꺼운 피부 활성화 시켰을 때 탐켄치와 전혀 딜교환이 안 됩니다.

 

 

 

 

 

 

 

바텀 캐리롤 메타에서 문박도사 리메이크 이후, 그웬, 비에고, 탐켄치가 굉장히 히트입니다.

변수가 굉장히 많은 딜탱, 서로 죽고, 싸우는 게임일수록 캐리력이 매우 높아지는 마스터이 정글처럼. 딜탱 메타가 굉장히 게임 변수를 높아지게 하는 편인데, 변경된 탐켄치의 집어삼키기 궁극기로 딜탱과 함께 시너지가 괜찮은듯.

나르로 탐켄치 라인전에서 이겼는데. 한타에서 켄치가 쓰는 광역 에어본을 보면 정말 이긴 것 같지가 않습니다.

탐켄치, AD 평타 기반의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현 메타에서 굉장히 쓸만한 탑솔 챔피언으로 평가됩니다.

 

 

 

 

 

탑에서 탐켄치 픽 나오면 카밀 제이스 하거나 상대팀 정글이 엘리스 이블린 키아나 탈론 이런 게 아니라면 사일러스 라이즈 베인을 하게 되는데 이젠 탑켄치도 탑 룰루처럼 탑에서 어지간해서는 픽해도 상관 없는 서포터 포지션 챔피언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증오의 탐켄치

탐켄치 증오의 사슬 시너지 진짜 좋은듯... 첫템 도란방패, 판금 장화 + 서리불꽃 건틀릿 + 증오의 사슬 2코어

어떤 ad챔피언이 라인전에서 뚫을 수 있을지

증오의 사슬 제발 너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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